전주에서 서울 가는 길였던것 같아요
버스를 탔는데..
전라도 쪽이 평야가 넓잖아요 호남평야..
봄이었나..
버스에서 자다가 일어나서 창밖을보니
바다가 보이더라구요
와~ 바다다 이랬더니 주변에서 조용~히 뜨악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뭔가 이상해서 겨우 생각해낸게.. 염전인가봐 ㅋㅋ했는데..
알고보니 논에 물 넣어 놓은 거라구...
배추 뽑아 김장한단 글 보니 생각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라도 갔다가...
ㅇㅇ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13-11-07 11:15:48
IP : 110.70.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7 11:16 AM (122.40.xxx.41)덕분에 웃었어요
2. ㅎㅎㅎ
'13.11.7 11:27 AM (68.36.xxx.177)원글님 귀여우시다.
3. 지원mom
'13.11.7 11:30 AM (121.174.xxx.148)ㅋㅋㅋㅋㅋ 넘 귀여우세요!
4. 웃겨
'13.11.7 11:41 AM (121.161.xxx.204)아우~
심난하던 차에 덕분에 소리내서 웃었어요.
원글님 감사 ^^5. ㅎㅎㅎㅎ
'13.11.7 11:48 AM (210.97.xxx.70)재미있어요^^
6. ㅋㅋ
'13.11.7 1:23 PM (58.78.xxx.62)귀여우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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