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내막 혹은 위험한가요? 1센치 어쩌죠.

도와주세요 조회수 : 4,396
작성일 : 2013-11-06 15:44:01

자궁에 난소에 폴립이라고, 혹 1센치와  자궁내에 1센치 있다고 들었어요

무려 5년전에요.   근데 샘이  난소에 혹  피검사 수치만 보시고 괜찮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1년마다 한번씩 갈때마다  둘다 1센치 였는데

작년엔  자궁에 있는게 2센치정도 됐다고  수술하자고 그러셨는데,

집안에 여러일들이 많아 특히 애들이 병원을 다님

제일은 까마득히ㅠㅠㅠㅠㅠㅠ

 

근데, 그게 근종이 아니고, 근종은 괜찮다네요.   내막???? 있다나 그렇다네요.

선생님 저는 분명  자궁근종이라 들었는데요.  했더니, 내막에도 있었다고 하시네요.???

그럼 두개,  분명 자궁에만  1개있다고 들었는데,  두개가?

아뭏튼 자궁근종이 아닌 자궁내에 생긴 1.8센치 혹이요.  그동안  1센치가 2센치로 자랐대요

아뭏튼  소파수술처럼,  마취하고  금방 긁어내지만,  조직검사를 하신다고, 

근데, 그게 안좋으면 저 어째요.

IP : 121.148.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6 4:01 PM (121.148.xxx.83)

    그때도 왜 제 이야기는 귀에 안들어오고, 애들걱정만 됐는지

    에고 이제 여쭸더니,수술비 10만원이라는데,

    괜찮겠죠?

  • 2. ..
    '13.11.6 4:59 PM (61.102.xxx.19)

    같은 증상인지 모르겠으나 몇년전에 너무 과도한 출혈이 있어 병원에 갔더니
    자궁내막증식증 이라고 하여 소파수술을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과도하게 자란 자궁 내막을 긁어 내는 수술 이었고
    수면마취였나? 마취를 하고 한잠 자고 나니 다 끝나 있었고 몇일 소독 하러 다녔던 기억이 있고요.
    그 후에 재발 방지를 위하여 미레나를 시술 해야 한다고 해서 시술 받았고 지금까지 묹 없이 지내고 있어요.

    일단 자궁내막을 긁어 내게 되면 그 조직들을 가지고 비정형성세포가 있는지 검사 하게 되는데
    보통은 그냥 괜찮고 아주 적은 확률로 비정성형세포가 있다고 하구요.
    그게 자라면 암이(자궁내막암)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추적관찰을 계속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그게 3개월마다 소파수술을 계속 하면서 세포의 변이를 지켜본다는거 같았습니다만
    이또한 제가 거친 과정은 아니라서 자세히는 알수 없습니다.
    일단 소파수술은 어렵지 않았으니 받으셔야 조직검사등이 가능 하니까 하셔야 할거 같구요.
    보통은 큰 이상이 없다고 하니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만약 그 부분에 문제가 좀 있다 하면 자궁적출수술을 권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큰 이상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683 <변호인> 크리스마스날 조조관람 예약 ... 축하해주.. 9 대합실 2013/12/23 1,109
333682 저는 응답1997이 더 와닿네요 12 2013/12/23 2,108
333681 (이런 시국에 죄송) 저렴한 가죽 백팩인데 봐주실래요? 1 백팩이필요해.. 2013/12/23 1,358
333680 오늘날 부정을 기록하겠다.작가 99명 철조파업 지지성명서 8 너희들 만.. 2013/12/23 1,393
333679 요즘 대기업 건설회사에서 기술사 자격증 없으면 4 기술사 2013/12/23 2,761
333678 이거 피싱인지 아닌지 좀 봐주세요 3 피싱 2013/12/23 4,582
333677 보라카이에 5살 아이들 데려가기 무리일까요? 10 보라카이 2013/12/23 4,357
333676 남자들은 성공하면 죄다 어린여자랑 결혼하네요 30 씁쓸 2013/12/23 12,383
333675 MB정권때도 없던 일…”노동운동 심장부 짓밟아” 5 세우실 2013/12/23 1,256
333674 '변호인' 파죽지세로 175만 관객 돌파 5 샬랄라 2013/12/23 1,284
333673 세탁기 옆의 수채구멍(?) 뚫는 법 5 살림초짜 2013/12/23 1,252
333672 이혼수도 사주에 나오나요? 3 ㅠㅠ 2013/12/23 5,115
333671 언제부터인가 크리스마스는 더이상 저에겐 평범한날이네요.. 11 씁쓸.. 2013/12/23 2,136
333670 팥죽을 너무 많이 끓였는데요.. 11 큰손 2013/12/23 2,184
333669 어제 세번결혼하는 여자 봤는데 채린이 생각보다 많이 구린가봐요 8 .. 2013/12/23 5,573
333668 정말 민영화가 아니라면.. 6 그러니까 2013/12/23 1,094
333667 카메라 잘 아시는 분들,좀 봐주세요TT 3 카메라 2013/12/23 673
333666 타카페에서 펌. 변호인 예약환불 얘기에요. 8 ... 2013/12/23 2,006
333665 한사람만 없으면 정말 평화로운 가정,,, 34 ,,,, 2013/12/23 9,581
333664 임신 29주, 걷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배가 아파요 ㅠ_ㅠ 14 ㅠㅠ 2013/12/23 3,842
333663 선물 추천 좀 해주셔요 흑흑 4 내일이 이브.. 2013/12/23 592
333662 월스트리트저널, 군 수사 발표 '국민들에 대한 모독' 2 light7.. 2013/12/23 1,020
333661 오래 못 살거라 생각하니.... 7 2013/12/23 2,651
333660 의사협회, 총파업 결의…시기·절차 내달 논의 10 ㅂㄱㅎ ㄲ .. 2013/12/23 1,733
333659 마니또 선물 2 ^^* 2013/12/23 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