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쩝
'13.11.6 2:36 PM
(118.219.xxx.154)
뭐하러 결혼도 안했는데 거길가나요?
2. 리본티망
'13.11.6 2:37 PM
(180.64.xxx.211)
에고 결혼해도 가기 싫은데
결혼도 안했는데 뭐하러 낯설고 힘든데 가셔요?
절대 가지마시고 일있다 하세요.
오라하지도 않으셔요.
3. 제발...
'13.11.6 2:39 PM
(123.142.xxx.188)
신경쓰지 마세요.
안가야죠. 벌써부터 며느리 길들이기 하신답니까?
아직 결혼도 안한 상태인데..
안간다고 하세요.
벌써부터 불려다니기 시작하면 결혼해서는 어떨지 불보듯 뻔하니까요.
4. 헉
'13.11.6 2:40 PM
(116.42.xxx.34)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남친 포함 당연하게 생각한다니
결혼전에 그런일로 부르기 쉽지 않을텐데
대단한요
5. .....
'13.11.6 2:40 PM
(218.238.xxx.159)
아무리 정많고 좋으신분이라도..
아이고~ 고마와라 울 며늘아가~
이러면서 마구 고마와하실거 같나요?
며늘이가 벌써부터 알아서 굽신거리네
하면서 당연한 권리로 여길 확률 높아요...
결혼해서 원없이 하는데 왜 결혼전부터..ㅡㅜ
6. ...
'13.11.6 2:43 PM
(39.7.xxx.209)
결혼해서도 친정가서 담그든지 혼자 담그든지 사먹든지...김치 얻는 방법은 많아요.
꼭 시댁 김치 안먹어도 되거든요..
7. ..
'13.11.6 2:44 PM
(218.52.xxx.130)
안가도 됩니다.
8. 음
'13.11.6 2:45 PM
(175.201.xxx.160)
처음부터 이런것은 못한다고 못박으셔야해요
그냥 못간다고하세요 일이 있다고
9. ...
'13.11.6 2:45 PM
(117.111.xxx.172)
전안갈거 같아요
10. 예비신부
'13.11.6 2:46 PM
(115.93.xxx.76)
제 친구도... 댓글 내용에 있는 거.. 딱 그렇게 말해주었어요.
역시 안가는걸로 말해두어야 겠어요
휴우.. 댓글 감사해요
11. 저때는
'13.11.6 2:47 PM
(121.55.xxx.151)
저런 생각할수있죠.
안살아봐서 그럽니다.
절대 가지마세요.'
나중에 발등찍습니다.
12. .....
'13.11.6 2:53 PM
(211.246.xxx.231)
말많은 갱상도 오십대 아짐이지만 듣도 보도 못했네요. 결혼전에 김장이라니
진짜 좋은분들 맞나요?
팔십되가는 우리 시엄니도 들으면 머라카노 하실 일입니다.
13. 가정을 하자면
'13.11.6 2:53 PM
(125.140.xxx.92)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올해 안간다 해도 결혼전에 오기를 바라는 댁은
결혼 후에는 당연히 가야하는 상황이니
올 한해 먼저 가서 하는 것이 한번 고생으로
점수를 많이 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설사 간다 하더라도 결혼 전이기 때문에
일도 거의 안시킬 거 같습니다.
보아하니 김장꾼이 많으신거 같은데
예비새댁은 그냥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이쁠거 같습니다.
그냥 고기 수육이나 먹이고 싶은 거 아닐까 합니다만...
14. 행복한 집
'13.11.6 2:57 PM
(125.184.xxx.28)
기냥 가만 계셔요.
15. 결혼전에 일시키는집은
'13.11.6 2:59 PM
(210.124.xxx.74)
결혼해서 빡세게 시집 일 시키는 집이에요.
저 밑에 2박3일 김장하는 집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시댁에서 한번 찔러봤는데 푹 들어가더라(만만하게 느껴짐)
하면 일을 더 시키죠.
시집 일꾼 자초할려면 가시고요.아니면 가지 마세요.
16. ..
'13.11.6 2:59 PM
(222.237.xxx.50)
듣도 보도 못한222
결혼해도 안가는 사람도 많은데 뭥미.
결혼은 식장에 들어가봐야 하는 겁니다. 세상사 어찌될지 모름.
17. 결혼
'13.11.6 3:01 PM
(223.62.xxx.105)
하지마세요
결혼도 안한 예비며느리 김장 시킨다는 말
듣도 보도 못했구요
가만히 있는 남친도 멍청하고
앞으로 방패막되기는 글렀네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 집안
결혼 하지 마세요
18. 새댁
'13.11.6 3:03 PM
(223.62.xxx.56)
저..2박 3일 김장 글 쓴 사람인데요..
제 처신도 잘못한다만은 가지마세요..ㅠㅠ
19. 결혼전에 점수 딴다고 일하러 가면
'13.11.6 3:03 PM
(210.124.xxx.74)
그러다가 한번 잘못하면 골로 가는게 시집이에요ㅋ
시집은 쌓은공이란게 별로 없더라구요.잘하다가 한번 안가면 점수 다 깍여요.
그러니까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욕먹는거(일반적인 상식적인 선에서는 결혼전에 김장하라고 부르거나 ,새댁 불러서 2박3일씩 김장 시키지 않음)
하지 말라는건데...
정이 많고,잘 해주는걸 떠나서 상식선에서 생각하심이~
20. ...
'13.11.6 3:05 PM
(112.155.xxx.72)
남자가 문제에요.
자기 색시 예쁘면 김장하러 가잔 말 안 하죠.
김장하러 가자는 거는 자기 식구들한테 자기 색시 자랑할려는 거죠.
즉 원글님은 전시용일 뿐. 원글님 자체를 사랑하는 건 아니에요.
21. 아마
'13.11.6 3:06 PM
(223.62.xxx.105)
지금도 이런데 결혼하고 나면
며느리는 노예 수준
일하는데도 제사하러 오라고 할 기세
맞벌이 해도 집안일은 여자몫 온갖 생트집 잡을 듯
이상 결혼전 중대 힌트 입니다
22. 승아맘
'13.11.6 3:11 PM
(118.221.xxx.200)
절대 가지마세요
23. 진짜
'13.11.6 3:12 PM
(211.202.xxx.240)
결혼도 말리고 싶어지네요ㅠㅠ
24. 절대로
'13.11.6 3:13 PM
(220.86.xxx.20)
노노~
진정으로 가식없고 편하시고 잘해주시는분이면
김장 다 담근후에 아들편에 김장했는데 먹어보라며 한쪽 보내주시죠~
25. ....ㅎㅎㅎㅎㅎㅎ
'13.11.6 3:14 PM
(39.117.xxx.6)
웬일이래요,,,ㅎㅎㅎㅎ 결혼전에,,잘하면,결혼후에도,그 이상을 해야 한다는걸 명심 하세요,,남친과,협의를 잘하세요,,ㅋ 남친은,,가고 싶겟죠,,ㅎ
26. 음
'13.11.6 3:17 PM
(14.39.xxx.217)
결혼해서도 안가는데, 왜 거길 가나요;;;;;
27. ...
'13.11.6 3:18 PM
(118.42.xxx.67)
정 많고 잘해주는 집일수록
알고보면 그게 그냥 잘해주는게 아니라는걸 차츰 알게 될거에요.
그만큼 바라는것도 많고 그렇거든요..
28. 저 위에~
'13.11.6 3:21 PM
(220.86.xxx.20)
미리가서 점수 따라는 분도 헐~ 입니다.
점수따서 뭐하게요??
포인트 처럼 적립해서 마트에서 쓴다면야 또 몰라도...ㅎ
29. 허걱
'13.11.6 3:24 PM
(210.94.xxx.89)
세상에 결혼전에 예비 며느리 불러서 김장 시키는 집은 뭐하는 집입니까?
아니 그럼 김장할때 아들 친구 다 불러서 김장하나요?
결혼 전 예비 며느리면..더욱 더 조심을 해야 할 사이인데 어떻게 김장할때 부른답니까?
아니 그럼 예비 사돈도 초대해서 우아하게 차 마신답니까?
말도 안 되는 얘기에요.
원글님의 예비 남편은 가서..많이 많이 어머님 도와 주라 하세요.
뭐..이런 말도 안 되는 얘기들을 하는 건지..
그리고 그 김장 지금까지도 잘 해 왔어요.
뭘.. 다른 사람 불러서 한답니까? 참..나..
30. .....
'13.11.6 3:24 PM
(175.196.xxx.147)
솔직히 결혼도 말리고 싶은 심정. 겪어봐서 알아요. 결혼 전부터 김장에 당연한듯 부르다니 결혼하면 좀 힘드시겠어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결혼하면 없던 행사도 몇 배로 만들어내는게 시댁이라서요.ㅠㅠ
31. ....
'13.11.6 3:25 PM
(110.8.xxx.129)
결혼 전에 김장이라고 불러대는 시집은 결혼 후엔 볼만하겠네요..시집에서 점수 따는거 필요없어요
시부모 기대치만 높아져서 평생 피곤해요
기본 예의만 지키면 됩니다
32. 도도마녀
'13.11.6 3:36 PM
(182.219.xxx.125)
글쎄요 제 생각에도 뭐 새사람 일시킬라고 부른다기보다는 얼른 자주보고 정들고 싶어서일것같아요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어른들 시댁 생각이고요
이 논리가 참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며느리를 우리 식구로 만드려는 의지자체가 발못된것같아요 대개는 삼십년쯤 달리 살아온 남을 자기네 식구로 만드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큰 마찰이 생기는것같아요 백년 손님 사위들은 갈등이 적잖아요 ㅎㅎ
시댁 어른들 의도가 나쁜건 아니지만 요령껏 선을 만들어보세요 무슨 일이 생겨서 못간다고 죄송하다고
조금씩 천천히 자연스럽게 시간이 그집식구 되게할테니까요
33. 여기말 듣지 마요
'13.11.6 3:36 PM
(216.231.xxx.146)
가는 집 많고요.
시댁과 사이좋아야 점수도 따고 나중에 시댁의 요구를 끊을 수 있을 때 끊을 수 있죠.
물론, 원글님 맘이 안내키면야 가지 않는게 맞죠.
위에 댓들단 막장인생들 말 들어봐야 아무런 좋은 거 없습니다.
34. mtjini
'13.11.6 3:37 PM
(211.234.xxx.147)
벌써부터 이러시면 내년 부처님 오신 날에 시부모님 모시고 절에 다녀와야 할까요.. 이런 고민 하시듯.
35. 여기말 듣지 마요
'13.11.6 3:38 PM
(199.217.xxx.81)
댓글단 인간들은
인생 혼자서만,다른 사람 생각 안하고 사는 사람들이죠.
그런데 자기 하고싶은 것만 하고, 남 도움 안받고 살 수 있나요?
저런 사람들이 결국 시집하고 싸우고 이혼하고
루저가 되는 겁니다.
36. ...
'13.11.6 3:41 PM
(211.246.xxx.127)
시댁과 사이좋아야 점수도 따고 나중에 시댁의 요구를 끊을 수 있을 때 끊을 수 있죠.
☞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계시네요.
시댁에 잘보여야 시댁 요구를 끊어낸다고요 ?ㅋㅋ 요구 많은 시집이라면 진작에 선긋는게 내 살길이지..
돈이나 많은 시댁이면 혹시 그 돈 바라고 잘보이고 싶을수는 있겠지만, 요구많은 시댁엔 뭐하러 잘보이나...
이상한 댓글이네요..
37. mtjini
'13.11.6 4:00 PM
(211.234.xxx.147)
공순이님.. 부처님 오신 날 당연히 시부모님 모시고 절에 갈 수 있죠. 보기에도 좋구요..
근데 제 말은 어떤 사항에 대하여 이것이 며느리의 당연한 도리인가? 내가 시집와서 밉보이지 않으려면 해야하는 건지 상식에 맞게 생각하시라는 거죠.
이 김장글만해도 공순이님처럼 마음에서 우러나서 김장하는 것도 배우고 운동도 하자~ 이런거면 여기에 고민이라고 글을 올리겠어요?
38. 헐...
'13.11.6 4:08 PM
(211.210.xxx.62)
뭐가 좋은자리라고 그런곳에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남친이 아니라... 이건뭐.
39. ..
'13.11.6 4:13 PM
(58.29.xxx.7)
결혼해서 지방에 있다가 서울로 올라오는 날
결혼 1달만이었네요]
김장하고 계셨어요
너무 놀랐지요
그 많은 날 두고
하필 며느리 오는날 김장...
며느리를 노례로 부리려는 집이었어요
물론 저는 노례로 전락하지 낳으려고 발버둥 쳤고요
지금은 안보고 삽니다
40. 저위에
'13.11.6 4:18 PM
(112.161.xxx.208)
가지말라는 사람들 막장인생이라는 분 웃기고있네요.
절대절대 가지마세요.
길들이려는거 맞고요. 그다음부터는 당연히
오는 며느리, 와야하는 며느리일뿐 .
제가 그랬어요. 다른 동서한테는 아무말도
못하시면서 늘 저 혼자라도 가서 일하고 고생한거
고마워하신적 없어요. 그저 난 당연할뿐.
지금 보아하니 아마 남친 중간에서 님보호
못해줄꺼같네요.
41. ..
'13.11.6 4:21 PM
(118.221.xxx.32)
엥 당연히 함께라뇨 갈수도 있지만 당연히란... 말에 걸리네요
결혼하면 지겹게 김장할텐대요 내가 시어머니면 뭘 미리부터 그러냐 오지 마라 하겠어요
사실 나이로만 보면 며느리 볼 나이긴 하지만...
42. ..
'13.11.6 4:22 PM
(118.221.xxx.32)
그래도 좋게 핑계 대세요
어머 그날 약속이 있어서 못간다거나 뭐 그렇게요
43. 예비신부
'13.11.6 4:24 PM
(115.93.xxx.76)
헉! 이리 많은 댓글이 달릴 줄은......
아까 댓글확인하고.. 또 친구도 같은 의견이고..제 마음도 내키지 않아서
않가는 쪽으로 결정했어요
댓글 전부 읽었구요.. 감사합니다.
44. 허허
'13.11.6 4:30 PM
(150.183.xxx.252)
결혼전에 그리가는거 좋아보이지 않네요
저 같음 저녁때 간식거리 들고 잠깐 찾아뵙든지...
암튼 어떻게 결혼전에 일하러 오라고 할수 있죠?
근데 남친은 그게 당연하다라고 생각한다라;;;;;;;;;;;;;;;;;;;;;;;;;
45. ....
'13.11.6 4:35 PM
(175.223.xxx.190)
며느리가 시댁 일해주는건 당연하다 말하고
사위가 처가 일해주는건 고맙다고 말하는게
문제인거 맞지요.
결혼하면 독립이 필수입니다..
시댁에 휘둘리지 마세요..
남친이 못막아주면,
내가 나를 지켜야해요.
46. 눈팅이야
'13.11.6 4:36 PM
(211.178.xxx.40)
나도 말리고 싶다....
게다가 남친이 더 설친다니 헐헐...
니 부모는 너한테만 잘하는거야~~
47. 반대로...
'13.11.6 4:50 PM
(175.113.xxx.237)
저 2월 결혼이었는데... 9월에 상견례 했거든요.
시댁 김장엔 당근 안갔고......
당시 남편 직장이 친정에서 차로 10분거리였어요.
저희집 김장날 남편이(당시는 예비사위죠) 김장 거들러 오겠다고 했는데
울 엄마아버지가 결사반대하셨어요.
츄리닝바람에 편하게 일하는데.. 예비사위가 오면 꽃무늬 앞치마라도 입어야 한다면서...
불편하다고...ㅋㅋㅋ
원글님.
시골에서 김장하는데... 거기 가셔서 거드시면.... 집엔 언제 오시는데요?
김장 끝나는 시간은 대중 없는데... 김장때문에 외박할 순 없잖아요.
안가기로 결정하셨다니.. 잘하셨어요. ㅎㅎ
48. 꽃보다생등심
'13.11.6 4:52 PM
(39.7.xxx.215)
시댁과 대결구도 만들려고 가시지 말라는 것 아니구요. 아직 결혼식 전이잖아요. 아직 그 집 며느리도 안됐는데 가시는 것 오버예요.
열 번 잘하다 한 번 못해서 혼나는 것 말고 좀 아쉬운듯 하다가 결정적일 때 잘하셔서 예쁨 받으세요. ^^
49. 쓰신글에 답이 있네요.
'13.11.6 4:53 PM
(178.59.xxx.116)
12월 결혼인데, 11월 김장, --> 결혼전부터 일시키는 시댁이 좋은 시댁일리가..
서울도 아닌 시골로 오라고 부름 --> 근처도 아닌 시골이라니.. 잘하면 일박하겠네요.
시어머니뿐이 아니라 시이모들과 함께 --> 오 마이 갓.
시댁쪽에선 당연히 가야하는거라 함. --> 오 마이 갓 2
남친도 당연하다는 입장 --> -_-;;;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왠만하면 가지마세요.인데
님 경우에는 그냥 다녀오세요가 낫겠네요. 이 정도 되면 가서 분위기 보고 마음의 결정 내리는게 더 도움될듯 합니다.
50. 오잉?
'13.11.6 4:59 PM
(114.205.xxx.114)
예비 시부모님 정말 좋은 분들 맞아요?
51. ㅇㅇ
'13.11.6 5:10 PM
(175.210.xxx.67)
차라리 가서 분위기 파악하시는게 어때요? 답 안나오는 시댁이다 싶으면 파혼..
52. 가지마오
'13.11.6 6:11 PM
(119.67.xxx.27)
가지마오 가지마오
53. 캬바레
'13.11.6 6:24 PM
(123.228.xxx.109)
벌써부터 하는꼴이 결혼도 말리고싶지만 그 남편될사람도 글쿠요. 정하실라면 출장이나 회의나 친척 결혼식 할머니 생신 등등 무슨일만들어요. 김장 날짜바꿀수있으니 핑계 잘 생각하세요.
54. 나도
'13.11.6 9:39 PM
(175.118.xxx.107)
결혼도 말리고. 싶을 정도네요
55. 결혼전 힌트
'13.11.6 11:13 PM
(59.10.xxx.157)
아니예요? 전 경상도 집안인데도ㅠ직장다닌나고 절대 못내려오게 하셨어요 어머니가 김장을 날짜도 안말햐주시고 평일에하세요ㅜ주말엔 절에 가야한다고요..님 그집 어른들 좋은거 맞아요? 저같으면요 이런 김장노예 취금받는 결혼 안할랍니다...팔이 보면 머 일부 시엄마들은 며느리를 시댁 집안일이나 하는 파출부로 여기네요...그럼 정말 사위는요..사위가 이런 취급받았다 반대로 생각햐보세요 그럴때 어떻게 나올건지 그게 답이죠..님 남친이 총체적 문제네요...
56. 힌트네 힌트
'13.11.7 3:19 AM
(194.166.xxx.123)
저렇게 식구들 모아서 김장하는 집이랑은 결혼하지 마세요. 요즘 누가 저렇게 김장을 해요? 남친도 웃기는 짜장이네. 헐.
57. 샤랄
'13.11.7 9:57 AM
(125.252.xxx.59)
듣도보도 못한상황.
결혼까지 말리고픈 상황이네요
안가신다니 다행이지만 결혼후도 자를건자르면 적당히해야 숨쉴구멍있어요
보아하니 방패막이 될만한 남편도 아니고..결혼하면 댓글들이 뭘 말하려는지 아실거에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