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올바른 칫솔질 관련 해서 올려 주신 글을 보고
몇 년전 사놓고 한개만 쓰고 말았던 치간치솔을 꺼내서 매일 하고 있어요.
처음에 몇일은 피가 많이 나서 놀라웠는데,, 갈수록 덜 나요.
그리구 기분이 참 개운해요.
윗니, 아랫니 상하로 칫솔질하고 치간치솔로 구석구석 닦으니 이가 뽀드득 한거 같아요.
어제는 퇴근길에 다이소 가서 P자 치실과 남편도 쓰라고 사이즈별 치간치솔 구입했어요.
P자 치실이 요거 참 편하데요.. 어금니 구석까지 잘 들어가고..신세계 접했어요..
항상 이쑤시개 들고 다니시는 친정 엄니한테도 치간치솔 사드려야 겠어요.
글 올려주신분 참~ 감사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