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이 많지 않으면서도 센스있게 입으시는 분들은 겉옷 색을 기본색으로만 사시나요?

조회수 : 3,420
작성일 : 2013-11-06 12:37:40

저는 쇼핑 자체를 안 좋아하는지라

옷 한 번 살 때 더 고민이네요.

겉옷을 기본색 아닌 걸고 사자니

색 맞추기 난해하고

정말 무난하고 베이직한 걸로 사려고 하니

다 비슷한 옷 같아 보이는 단점이 있네요.

요즘

간절기 겉옷 필요해 보는 중인데

제 마음에 드는 건 다 네이비인데

제가 바로 그 전 날씨에 입는 옷이 그 색이거든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IP : 180.70.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너
    '13.11.6 12:43 PM (116.127.xxx.80)

    이너 티는 고급 보세로 소재좋아보이는걸로 블랙 화이트 종류 입으시고..바지는 백화점꺼 아님 소재좋아보이는 보세..
    아우터만 있어보이는 브랜드껄로 입습니다~~~ 아우터가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 2. ㅇㅇ
    '13.11.6 12:57 PM (218.238.xxx.159)

    색이 비슷해도 다 디자인이 다르잖아요.
    같은 디자인도 재질이 다 다 다르구요.
    안쪽에는 밝은 이너를 입으시고
    바깥쪽에 좀 진한 (네이비/블루/블랙/)브랜드있는 아우터를 입으시면 센스있어보여요

  • 3. ㅇㅇ
    '13.11.6 1:01 PM (222.107.xxx.79)

    아우터는 기본색상으로 구입하시구요
    (블랙, 네이비, 그레이, 베이지등)
    이너를 좀 다양한 색깔을 입어보세요
    머플러로 포인트칼라 주셔도 되구요
    가끔 아주 싸다싶게 세일하는 옷중에
    기본칼라 빠지고 튀는 색깔들 남아있을때 있잖아요
    그럴때 한번씩 칼러풀한 옷 사서 입음 기분전환되고 좋아요

  • 4. 원글
    '13.11.6 3:13 PM (180.70.xxx.26)

    댓글들 감사드려요.
    전 옷을 아주 잘 입고 싶은 건 아니지만
    같은 비용 들인다면
    이왕이면 깔끔하게 입고 싶은 마음도 있고

    애들 엄마로서-학교에 가야하거나
    가끔 결혼식 등 좀 공식적인 자리엔
    예의상 너무하다 싶지 않을 만큼은 입으려고 하는데
    이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종합예술이에요 ㅎㅎ

  • 5. 원글
    '13.11.6 3:17 PM (180.70.xxx.26)

    참,아무 팁이나 있으면
    더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더불어
    무슨 도움될만한 블로그나 글 등등 있으면
    그것도 감사 ^.^
    좀만 노력해볼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870 샤이니 종현, 트위터 프로필에 안녕들하십니까 8 ㅇㅇ 2013/12/15 2,715
330869 개꿈일까요? ? 3 꿈해몽 2013/12/15 726
330868 국정원과 휴민트 말어먹는 새누리당 5 나팔부는 2013/12/15 953
330867 주말에 고속도로 많이 다니시는분들~ 오늘 서울방향 많이 막힐까요.. 1 영동고속도로.. 2013/12/15 687
330866 집으로...에 나오는 전도연씨 연기 25 실망 2013/12/15 12,336
330865 견과류도 10 82cook.. 2013/12/15 3,052
330864 개인적으로 매우 걱정되는 제주도 9 ..... 2013/12/15 2,955
330863 경북대에 반론대자보올옴 20 참맛 2013/12/15 3,143
330862 현대백화점 목동점 신발매장 1 알려주세요 2013/12/15 998
330861 예술의전당 부근 식당... 3 알려주세요 2013/12/15 1,934
330860 결혼하면 남자랑 여자는 확달라지죠 21 .. 2013/12/15 10,135
330859 한우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3 .. 2013/12/15 1,371
330858 중학교 가기전에 꼭 해야 할 학습 뭐가 있을까요? 6 중학교 2013/12/15 2,008
330857 혹시 응사 보시는 분 계시면.. 4 준이 2013/12/15 1,860
330856 총알오징어는 쪄서 먹는건가요?? 4 오징어 2013/12/15 3,042
330855 인신매매 사건 1 정상 2013/12/15 1,680
330854 혹시 푸에르자 부루타 공연 같이 가실분?? 3 혹시 2013/12/15 981
330853 친박(종박)과 비주류가 몸싸움했네요 2 당협위원장때.. 2013/12/15 1,041
330852 상간녀 찾아기 똥오줌 오물을 뒤집어쉬울 예정인데 법에 걸리나요... 58 상간녀 2013/12/15 22,569
330851 첫월급을 탔는데 고모 이모 선물 뭐가 좋을까요? 19 첫월급 2013/12/15 7,100
330850 가위를 든 애비의 마음으로 머리를 다 잘라 주고 싶다는! 참맛 2013/12/15 1,176
330849 jbl 스피커 정말 좋은가요? 17 전먼 2013/12/15 4,904
330848 부정선거 - 히든싱어 박진영편 23 박진영 2013/12/15 5,045
330847 9개월 정도 탄 자동차 팔려는데.. 14 보라매공원 2013/12/15 2,335
330846 불펜펌) 애국보수주의자들의 대자보 대응.jpg 11 zz 2013/12/15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