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재산 분배는 어떻게 하나요?

fdhdhfddgs 조회수 : 1,996
작성일 : 2013-11-06 12:29:24

지난주에 친정에 들렀는데....오빠랑 이야기 하다가 이야기가 잠깐 나왔거든요

 

오빠 내외는 전부 물려받는게 당연한 것처럼 이야기 하더라구요 (부모님 살고 계신 아파트요)

 

평소에 별 생각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약간 기분이 이상하네요 --;

 

장남이 제사도 지내고~~ 하니깐 물려받는게 당연하다고 하는데....저희는 제사는 안 지내요

IP : 110.13.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3.11.6 12:32 PM (223.62.xxx.152)

    저희 시부모님은 5년차 병원비, 요양원비로 다 쓰고 계셔요.
    앞날은 몰라요.

  • 2. 빙그레
    '13.11.6 12:36 PM (122.34.xxx.163)

    부모님은 어떠신지 모르는데 본인혼자 갖느니마느니 같은데요.

  • 3. 음.
    '13.11.6 12:40 PM (222.111.xxx.71)

    살고 계신 아파트를 왜 원글님이나 오빠되는 분이 탐을 내나요?
    인생 길어요, 지금부터 돈 많이 들어가요.
    혹시 미리 물려주시고 나중에 어쩌지 못하는 상황이 안 되게 원글님이 단속하시는 게 맞겠네요.

  • 4. ,,,
    '13.11.6 12:44 PM (119.71.xxx.179)

    부모님 노후에 쓰셔야할거같은데.. 남는다면, 님도 함께 받고, 올케도 친정에서 받으라고하세요.

  • 5. 몰라
    '13.11.6 12:58 PM (223.62.xxx.87)

    자식들이 왜 부모재산가지고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어요
    조카가 자기아버지한테 재산은 자식한테 다 물려줘야한다고 어떤아는 자식몫으로3억씩만주고 나머지는 다기부한다더라했더니 봤냐고 상당부분 자식주고 사회에 생색내는거라고 열오리더군요
    부모님이 살아계시고 노후 자금도 있어야 하는데 앞서가는 욕심이네요

  • 6. ...
    '13.11.6 1:12 PM (49.1.xxx.168)

    어차피 돌아가시기전까지 오빠명의로 돌리지 않는한 붕소님 사후엔 법적으로 균등하게 권리있습니다. 요즘은 똑같이 나누던데 오빠혼자 욕심이네요.
    부모님 사후에 남은재산이 있다면 똑같이 나누세요. 요새 제사를 떠나서 딸들이 부모님한테 더 신경쓰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877 "저는 박근혜가 무섭지 않습니다" 라고 하는 .. 17 우리는 2013/12/15 2,604
330876 (밑에 대학얘기가 나와서) 성신여대 출신 안계신가요?^^ 17 가루녹차 2013/12/15 4,290
330875 35살 여자, 골프를 배우려 해요... 8 골프입문 2013/12/15 2,775
330874 지금 시댁인데 거실에서고스톱치는소리 19 잠좀 2013/12/15 4,370
330873 요즘 날마다 끓여먹는 국... 5 ,,, 2013/12/15 3,381
330872 갈비찜 만드는 과정에서 궁금한게요. 5 . 2013/12/15 2,195
330871 포장 회를 내일 먹어도 될까요..?? 3 ohmy 2013/12/15 1,278
330870 웃대에서 퍼왔습니다 엄청난 논리(철도 민영화에 대해) 5 참맛 2013/12/15 1,729
330869 딸에게 뭐라 말해줘야 하나요? 3 어떡해 2013/12/15 1,550
330868 피부 바로 밑에 있는 톡하고 터지는 뾰루지요~ 5 으악 2013/12/14 2,411
330867 6세 유치원 다니다가 7세땐 어린이집으로 가는데요 8 유치원 결재.. 2013/12/14 1,995
330866 시어머니 생신에 시숙부,시고모,시사촌 초대 안했다고 28 ㅜㅜ 2013/12/14 6,735
330865 병원행정과 보건계열 2013/12/14 763
330864 아! 힘드네요. sksksk.. 2013/12/14 867
330863 뒤늦게 응사 보는데, 삼천포가 제일 멋져요! 10 삼천포 2013/12/14 3,303
330862 학생들의 대자보를 읽으니 눈물이 납니다 8 Mia 2013/12/14 1,381
330861 중2되는 아이 국어논술 필요한가요? 8 국어 2013/12/14 1,522
330860 캔디크러쉬사가? 요즘 카톡으로 많이 오던데.. 8 2013/12/14 2,405
330859 34. 살빼기가 예전같지않네요. ㅜㅜ 21 ... 2013/12/14 4,326
330858 주말에 다들 뭐하세요? 공유해요! 2 뭐하지 2013/12/14 1,238
330857 오늘 양재역에서 본 개누리당 플랭카드 5 기막혀 2013/12/14 1,458
330856 낼 강남 신세계 가는데요 18 아주머니 2013/12/14 3,661
330855 생크림케익은 어디가 맛있는지? 9 .. 2013/12/14 2,493
330854 한양대 도시공학과 어떤가요? 3 수험생 엄마.. 2013/12/14 4,406
330853 샤넬가방 잘 아시는분. 4 가방 2013/12/14 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