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에서..미역국을먹고와서는
종일 고기타령이네요
거의 모태베지테리언처럼 고기라곤 거의먹어본적이엄는 애가...
등심일까요?
어떻게해야 쫄기하게 맛있게 ~미역국끓일런지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역국에 든 쫄깃한고기?
6살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13-11-06 10:14:31
IP : 211.36.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6 10:17 AM (39.7.xxx.162)등급좋은 사태넣어 끓이세요
사태가 쫄깃쫄깃하니까..근데 오래 좀 끓여야지 아님 쫄깃이 아니라 찔깃이 됩니다2. ...
'13.11.6 10:17 AM (182.222.xxx.141)쫄깃한 고기라면 양지머리나 사태 아닐까요? 아니면 홍두깨?
3. ㅇㅇ
'13.11.6 10:20 AM (218.38.xxx.235)사태요. 사태와 양지는 국끓이기에 최적화된 부위인 듯 합니다. ㅎㅎ
4. ...
'13.11.6 10:22 AM (211.234.xxx.206)사태나 양지를 덩어리로 오래 삶으면 연하고 쫄깃해요.
제 방법은 두꺼운 냄비에 10분정도 팔팔 끓인후 중약불에 1시간 이상 뭉근히 끓여서 불린미역 볶다가 육수와 고기 찢어넣고 끓여요.5. 음
'13.11.6 10:22 AM (112.217.xxx.67)비싼 등심은 안 쓸 같고 양지도 아닌 것 같아요.
가격이 저렴한 사태나 앞다리살일 가능성이 있는데
앞다리살은 퍽퍽한 느낌이 강하니 패스하고.
사태는 질 좋은 건 정말 맛나는데 아닌 건 너무 질겅거리잖아요.
사태도 다 같은 사태가 아니니 기름기가 좀 붙어 있는 사태를 썼을 가능성이 있네요.6. ...
'13.11.6 10:27 AM (118.221.xxx.32)사태가 쫄깃하죠
7. 코난
'13.11.6 10:37 AM (175.195.xxx.27)사태의 쫄깃함은 어른 입장인거고 양지를 찢은거 같아요..
8. 사태 같네요
'13.11.6 10:45 AM (125.177.xxx.83)사태 고깃결 중간의 쫄깃한 심줄 부위를 젤리처럼 맛있게 먹은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