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선택..

초보엄마 조회수 : 869
작성일 : 2013-11-06 01:24:59
내년에 딸아이를 어린이집에보내려구요..
내년에5살인데 어린이집 방문해서 무엇을보고 선택을해야하나요..?
첫아이고 결혼한형제도없고..
친구들은 아이가 아직어리거나 아이가없거나..
그러네요..
어떤걸 보고 선택하셨나요..?
IP : 115.143.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6 1:40 AM (39.113.xxx.9)

    주위에...애 엄마들한테 물어보세요.
    .놀이터나 애 데리고 산책을 가든 ..애기가 잇음 보통 애 엄마들 말걸기 쉽잖아요..유치원 보내고 있는 엄마들한테 어떻는지 물어보는게 제일 빨라요..
    5살이면 유치원도 갈수 있구요.. 유치원과 어린이집 다 알아보세요..프로그램은 어떤지, 애들 먹는건 어떤지..
    일단은 물어보고... 가 보면 대충이라도 분위기라든가, 애들 대하는 거..애들 간식..뭐 이런거 알수있던데요..
    학습위준지, 놀이, 체험위준지, 2가지가 적절히 섞인건지....
    보통 엄마들 성향에 따라서 보내더라구요..
    전,큰 딸 4-6살까지는 유아체능단(반나절하는 프로그램 ) 보내서 운동 시키고..7살에 유치원...
    전, 학습많이 시키는 곳 보다는 자연 체험 많이 하고...학습은 약간 하는 곳으로 보냈더니, 올챙이 키워가고, 누에고치 만들어 실 뽑아가고...엄마 숙제가 많아 지긴 했지만 애한테는 좋더라구요..
    근데, 둘째는 유아체능단이 프로그램이 바뀌어서 온종일에..뭐...하여든 안 좋게 바뀌었길래,
    5살반 유치원에 언니가 다닌 곳으로...등록하고 왔어요..
    보내실꺼면 퍼뜩 알아보세요..늦게 가면 자리 없어요

  • 2. ...
    '13.11.6 1:42 AM (39.113.xxx.9)

    아..하나더..한 선생님당 원아가 몇명인지도 확인 하셔야해요..애가 너무 많아서 케어가 되는지 아닌지도 보시구요..

  • 3. ㄷㄷㄷ
    '13.11.6 1:45 AM (222.103.xxx.166)

    식사시간에 불시 방문해서 애들 뭐먹는지 꼭 보세요
    빨리 먹인다고 다 섞어서 개밥같은 거 먹이는 데도 있고 중국산 먹잉는데도 있어요

  • 4. 오픈..
    '13.11.6 4:37 AM (211.234.xxx.169)

    학부모가 언제든 방문해서 교실도 들어가볼 수 있을 정도로 오픈하는 곳이요. 먹거리, 반배정, 원아 수 등등 학부모가 설명들은것과 실상은 판이하게 다른곳도 있을수있음도 감안하시고, 언제든 거리낌없이 방문해도 잘 맞이해주는곳요. 근데 그런곳 많지않아요 ㅜㅜ. 100% 부모 마음에 드는곳은 찾기어려우니 대략 70% 정도 맘에든다 싶으면 적당하신듯..

  • 5. 저도
    '13.11.6 7:33 AM (113.130.xxx.185)

    어린이집때문에 고민인데,,,윗님댓글처럼 불시에 찾아가도 오픈해주는경우는 잘 없는거 같아요
    대부분애들가고난뒤에 시간정해서만 오라하더라구요
    내년에4살아이 보내야하는데 여러가지로 답답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222 영작 부탁하신 글, 답글 드리니 순식간에 지우셨네요 21 너무해 2014/01/08 2,403
339221 주로 여자들한테서 듣는 황당한 말들 36 헐.... 2014/01/08 5,590
339220 저처럼 아토팜만 바를 수 있는 분 계신가요 4 . 2014/01/08 1,199
339219 부산일보 전 편집국장 해고 항소심도 무효 판결 1 ........ 2014/01/08 932
339218 유방 재수술해야할거 같아요ㅠ 3 하나 2014/01/08 2,774
339217 16개월 아기 자전거선택 도와주세요^^ 2 자전거 2014/01/08 882
339216 베이글 빵을 어떻게 데우죠? 14 .... 2014/01/08 5,103
339215 노무현과 부림사건, 그리고 한 인간이 변화한다는 것 2 우리는 2014/01/08 1,157
339214 눈이 아주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7 ㅡㅡㅡ 2014/01/08 1,011
339213 싫어하는 사람이 이사를 가요 6 po 2014/01/08 1,684
339212 아빠 어디가 출연료...? 5 ,,, 2014/01/08 7,430
339211 드럼세탁기~~제발 5 2014/01/08 1,525
339210 30대 미혼녀 10년만에 키스했어요.;;;;;;;;;; 23 19금? 2014/01/08 14,494
339209 월남쌈 집에서 맛있게 해먹는 방법있을까요? 12 하늘 2014/01/08 3,801
339208 냉무 3 ^^ 2014/01/08 420
339207 KTX동반석 7 셋이서 2014/01/08 3,820
339206 제주도 집구하기 힘든가요 5 ㅜㅜ 2014/01/08 4,538
339205 "이런 줄은 몰라.." --- 청송여고 .. 표정관리 2014/01/08 1,188
339204 소라같이 생긴 숏파스타는 무슨 소스가 어울리나요 4 파스타 2014/01/08 1,125
339203 포코팡 체리는 어디에 쓰나요? 3 궁금 2014/01/08 671
339202 친구가 뇌 엠알아이 찍고나니 피부가 늙어버렸다고 하네요 17 행복 2014/01/08 5,274
339201 진심으로 피부때매 죽고 싶어요..평생 잠만 잤으면 ㅠㅠ 12 우울 2014/01/08 4,159
339200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5 싱글이 2014/01/08 1,390
339199 루비통 페이보릿 pm사이즈 멀버리 릴리백 스몰중 선택해주세요 의견 2014/01/08 2,964
339198 냉동된 파래가 있는데.. 5 급질 2014/01/08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