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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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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이 내력벽을 철거하고 확장을했는데

누수 조회수 : 9,776
작성일 : 2013-11-06 00:42:11
시청에 며칠전에 민원글을 올렸더니 오늘답변이 올라왔어요.
시청직원이 윗집을 방문해보니 내력벽이 아니더라...라는.

저의집천장 누수를 윗집이 안고쳐줘서 시작된 싸움입니다만
아파트 동대표도 윗집에 가서 보고는
불법확장 내력벽철거로 시청에 민원넣으세요
했었구요...
몇년전에 공사할 그 당시에도 벽 부수는걸 제가 보았었습니다.
그리고 공사 그다음해에도 누수가 있었는데 위집이 감감무소식이어서
제가 불법확장으로 민원넣었었는데 그때는 공무원이 와서 보고
불법확장이 맞다고 했었거든요...

올해에도 또 누수가 생겼는데 윗집이 감감무소식ㄱ이어서
어쩔수없이 시청에 글 올렸는데, 이번에는
내력젹철거가 아니라고 하네요...
안방천장이 7월부터 젖어서 곰팡이가피고 거실로도 물이 들어오거든요..

윗집 거실 창문 양옆의 벽을 부수고 확장했는데 이게 정말 내력벽철거가 아닌가요?..
제가 이를 증명할 방법은 없는것인지요..
IP : 211.216.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력벽
    '13.11.6 1:17 AM (112.154.xxx.153)

    이면 어떻게 철거를 할 수가 있을까요? 아파트 무너지지 않나요? 헐...
    놀랍네요

    동사무소에 일단 전화해서 그 부분이 내력벽이 맞는지 문의 하시고
    건설사및 뭐 관련 업체에 내력벽인지 알아 봐야 하지 않을까요?

  • 2. 아침
    '13.11.6 6:59 AM (39.7.xxx.81)

    그부분이 옹벽이 아니고 벽돌로 되어있는 아파트가 있어요 관리사무소에서 확인해보시면 알거예요.

  • 3. ....
    '13.11.6 8:47 AM (119.196.xxx.178)

    그게 내력벽인지 아닌지는 관리사무소에서 제일 잘 알아요
    설계도 같은 것도 있고.

  • 4. ...
    '13.11.6 6:15 PM (175.205.xxx.116)

    윗집 거실 창문 양옆의 벽을 부수고 확장했는데 --->내력벽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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