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지영 웃긴 아줌마

암튼웃겨 조회수 : 11,533
작성일 : 2013-11-06 00:06:38

베스트에 공지영씨 신간을 두고 말들이 많았는데..

책말고요

사회 파장 일으킨 발언도 제법 많이 하는데 얼마전에 김연아 비판사건 크게 있었죠

종편 개국 축하에 인순이 김연아가 나온걸 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인순이님 걍 개념 없는 거죠 모”

 "연아 ㅠㅠㅠ 아줌마가 너 참 이뻐했는데 네가 성년이니 네 의견을 표현하는 게 맞다. 연아 근데 안녕!”

 이런글을 남겨서 또 문제가 됐죠

 근데 공지영씨가 저런 발언하는건 진짜 아니였거든요

 이분 과거에 동아일보, 중앙일보에 연재 딥따 많이 하고 그로 인해 돈벌고 인지도 더 얻고 그랬죠

 느닷없이 어느시점부터 사회발언쪽으로 붙는가 싶더니 트위터건으로 말도많고 탈도 많고..

 진중권씨가 연아비판에 쓴 소리 또 날렸었죠

“소신을 가지고 종편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개념'에 찬 행동일 수 있으나 그런 소신이 없거나 또는 그와는 다른 소신을 갖고 있다 해서 '개념'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죠”

정말 진씨다운 촌철살인 ㅋ

공지영 이 아줌마 참 경솔할때가 많아요 과거엔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살았던거 같은데..

새로 역사인식했나..지나치게 사회발언에 앞장서거나 하는거보면 과연..언제부터..당신이? 싶네요

솔직히 노통 서거때 공지영이 엄청 큰 시현수막 남긴것도 좀 뜬금없었어요

그 때만해도 중앙 동아에 한창 글써대던 공지영씨가 갑자기 왜..

모르죠 뭐 노통님 서거로 머리에 확 불이 새로 들어온건지도..

 

 

IP : 121.130.xxx.9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패랭이꽃
    '13.11.6 12:09 AM (190.137.xxx.146)

    동아하고 중앙일보가 맛이간 건 이명박 때부터가 제일 심화되었어요.
    그때도 조선일보에 대한 비판은 많았지만 그래도 동아, 중앙은 지나칠 정도로 힘들진 않았죠.

  • 2. 아니죠
    '13.11.6 12:12 AM (121.130.xxx.95)

    물론 개박이때 최절정이였지만

    그래도 이전에도 역사의식 있고 지식인이라면 똥된장 가려야죠

    지금의 행보같으면 한겨례만 계속 있었어야죠

    요즘 공씨는 거의 정치적으로 살잖아요 정치적인 행보 다 보여주는데
    과거보면 저땐 생각이 없었나 싶고 그래요

  • 3. 원래
    '13.11.6 12:12 AM (220.86.xxx.69)

    진보쪽 사람들이 천재 유전자를 갖고있대요
    사회경험을 하면서 사회가, 사람들이 이상하다는걸 알게되고나서 좌파가 되죠
    공지영씨도 그 과정을 거치는 거죠
    근데 나이 들어도 수꼴인 사람들은 유전자 길이가 짧은 열등 유전자를 가진거죠
    사람들이 나보다 인격이 뛰어남을 깨닫지를 못하고 자기를 바꾸지도 못하니
    얼마나 열등한가요 나가 죽어야죠

  • 4. 좌파는
    '13.11.6 12:14 AM (220.86.xxx.69)

    아기때 나 좌파야 하고태어나는게 아니고요
    다양한 사회경험과 인간 군상들을 접하면서 사람들이 참 그지같구나
    깨닫고 좌파가 됩니다
    그 과정이 없이 어떻게 좌파가 되나요?

  • 5. 좌파가
    '13.11.6 12:17 AM (121.130.xxx.95)

    그 과정을 거치고나서야 깨닫는 사람도 있지만
    통찰력있다면 대학생때만 되도 이미 알꺼 다 알죠

    자기 노선 생기죠
    더군다나 대학교때 이분 운동권 팔아서 데뷔했잖아요
    진짜 운동권이 아니란 말 많았죠

    그러다가 아마 추측엔 노통서거로 머리망치 맞은게 아닌가 싶은..
    암튼 그전까진 진짜 아니였어요

  • 6. 대학생때도 알지만
    '13.11.6 12:21 AM (220.86.xxx.69)

    사회생활하면서 뱀같은 인간들 많이 접하면서
    제2의 환생을 합니다
    살면서 더 확고해지고 더 굳어지죠 그런 경험들도 생기고

  • 7. 시류에 편승한 듯..
    '13.11.6 12:46 AM (58.226.xxx.183)

    성향의 반에 반에 반반반 기대어 머먹 살려는 술수로 밖엔,,,

  • 8. 바위나리
    '13.11.6 12:47 AM (1.239.xxx.95)

    원글이가더웃긴데..당신이나잘하셔서..공지영만큼사회에관심많고실천하는작가가몇명될까?신경숙.이문열.황석영.김지하.조정래?다들나이들고자기들글쓰기에바쁘지.실천한번이라도하냐고요..공지영보면공주병끼도있고살짝말실수도있지만그정도면충분히괜찮은작가라고봄..
    대선때도그렇고의자놀이책써서전액인지세기부한것도그렇고.난충분히훌륭한작가라고봄..

  • 9. 지팡이소년
    '13.11.6 1:01 AM (112.144.xxx.250)

    논란에 대한 김소연 시인의 글.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211/h2012112221003481920.htm
    '정의를 자처하는 과정에서 또다른 약자를 외면하는 일, 약자를 수단으로 삼는 일, 정의에 잠시 발을 담그고 면죄부를 두 손에 꼭 쥔 채 쉽게 정의를 잠시 맛보는 일, 이 일은 안타깝게도 불의에 가깝다.'
    공지영의 위선을 잘 짚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10. 아라
    '13.11.6 1:04 AM (114.93.xxx.83)

    제가 고등학교땨 모소의 뿔이나 고등어같은 그녀의 초기작을 봤고, 이후로 신간이 나오는 족족 봤습니다, "소설가가 글을 잘 못쓰는거같애"라고 욕하면서도 거의 다 봤네요 ㅎㅎ 저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지만, 나와함께 성장하고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좋습니다, ㅎ

  • 11. ..
    '13.11.6 1:11 AM (118.2.xxx.231)

    공지영이 그렇게 대단한가요.
    이슈될것도 없어요.
    그냥 시류에 편승하는 사람
    뭐가 좀 잘나간다 하면 거기에
    꼭 얼굴 내밀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같아요.
    소설도 별로 재미도 없고
    여기에 공지영 싫다고 적으면

    공지영이 이뻐서 아줌마들이 열폭한다는데
    그건 아니지요.
    솔직히 이뻐지는 않죠.
    전 원래 관심도 없었는데
    나꼼수,경솔한 트위터
    결론은 이뻐서 열폭한다는 말에는
    인정할수 없네요.

  • 12.
    '13.11.6 1:14 AM (119.78.xxx.182)

    요즘 공지영 왜케 까대는 글들이 올라오죠?
    전 이상하게 은희경 신경숙 소설은 마니 손이가던데 공지소설은 문장 몇문장 읽고 손이 안가더라구요. 아 제가 사회참여적 소설들 안좋아하긴해요. 날카로운 칼럼이나 논증적 글들 읽기는 좋아하지만 소설은 왠지 부들부들한게 좋아서...

  • 13.
    '13.11.6 1:40 AM (211.187.xxx.53)

    공지영씨가 눈에 가시같죠?
    군말없이 글이나 쓰지 트윗에, 사회참여에 활발하게 발언하고 다니니
    대중 여론 몰이해서 매장하고 싶은가봐요.

    전 공지영씨가 꼼수부리지 않고 용기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이름난 소설가 중에 대중과 싸워가며 욕먹어가며 그래도 잘못된건 두고 볼수 없다며 제목소리 내는
    사람 흔하지 않죠.
    이런데서 아줌마거리면서 깍아내리면 결국 누가 좋을까요?
    전 이 원글에서 그 의도가 느껴지네요.

  • 14. ..
    '13.11.6 2:01 AM (39.7.xxx.187)

    위에 ddd 가 한 말 말이 다 말인줄 아나
    니댓글 두번 이상 봤는데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뭐가 문제란거야
    뭐가 문제인지 알아듣게 쓰지도못하네
    글빨 졸라 구리다 열라 멍청해서 알아듣게 쓰지도 못하는 주제에
    분명한건 너는 좌파가 아니잖아 ddd 너는 국정충이 무슨 비난을 하고 앉았어
    사람들이 바보인줄아니
    좌파에서 영향력있는 사람들 없는 흠집도 만들어내서 깎아내리고 거짓말을 해서라도 깎아내리는거 다알아
    노무현 대통령때 한짓으로 사람들 다 학습됐거든 국정충들 하는짓
    참나 조선방송 개국에 유명인들 다 비난을 안한게 문제냐
    참나 지적할게 없냐
    지적할 건덕지도 없는걸 지적하고 있네 미친것
    좌파는 비난할 사람들 다 비난안하면 그것도 문제냐 시간 에너지가 참 남아돌아서 그게 가능한 짓이냐
    우와 진짜 말도 안되는걸 가나다라 내뱉이면 다말인줄 아니

  • 15. ..
    '13.11.6 2:04 AM (39.7.xxx.187)

    니네는 성추행 섹누리당 성누리당 온갖 거짓과 부정부패 다 일삼는 주제에
    조선방송 개국에 나온 유명인들 다 까주지않은게 좌파의 말도 안되는 유일한 실수구나
    어쩜 부정부패 거짓 섹누리당의 우주를 내뿜는 거짓 잘못하고 좌파 잘못은 정말 우주와 나노 먼지의 차이구나

  • 16. 어디서
    '13.11.6 2:06 AM (39.7.xxx.187)

    아줌마 아줌마 거려
    바꾼애 아줌마야
    아니 바꾼애 할마시야

  • 17. 조게
    '13.11.6 2:09 AM (39.7.xxx.187)

    입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앉았네
    저렇게 까는게 국정충이고 일베충이지
    자결해라 일베충아
    새빨간 다보이는 거짓말인 하고앉았어

  • 18. 당연하지
    '13.11.6 2:15 AM (39.7.xxx.187)

    이석기 빼고 우리나라 좌파는 온건 보수 참된 보수지
    니네들은 수꼴 사이코패스고
    말하는거보니 완전 횡설수설하고 있네

  • 19. ddd
    '13.11.6 2:18 AM (175.197.xxx.119)

    그래요. 믿고싶은 것만 믿고 계속 그렇게 사세요. 리플은 다 지웁니다. 일베충이래...ㅎㅎㅎ

  • 20. ..
    '13.11.6 5:38 AM (115.143.xxx.41)

    공지영씨 이분은 진보측에서도 마냥 반기는 분은 아니에요
    트위터 경솔하다는 이야기 많았고요

  • 21. 아니요
    '13.11.6 6:23 AM (39.7.xxx.169)

    저 진보인데 마냥 반깁니다
    바로 위에 분이 진보도 아니면서 거짓말 하는거죠

  • 22. 라일락84
    '13.11.6 7:05 AM (110.70.xxx.203)

    저 공지영 소설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초기작부터 일관되게 흐르는 작가의 좌파정서가 있던데요
    한 마디로 주제의식이 좋은 작가죠


    구설수를 자초하는 경향은 있지만
    사회의 약자편에 서서 세상을 바꾸려는 의지를
    작품속에서 늘 구현해보려고 애쓰는 작가라고 생각해요

    왜 이리 싫어하시는지 연아사건 등 이해는 되는데..,
    안타깝네요


    공지영작가 조금만 트위터 등 매스컴에서 멀어지면 좋겠네요^^

  • 23. 그니까
    '13.11.6 9:23 AM (211.36.xxx.88)

    나이값 못하고 철딱서니없는 푼수때기인게
    글에서도 다 보인다구요.
    경솔 그 자체~ 열혈 대학 초년생같은 뭣모르고 방방~
    그래서 작가로써 마이너라고...
    근데 말같잖게 왜 자꾸 미모 드립???
    공지영이 뭐가 예뻐요???
    내가 더 이쁘네! 참내.. 이쁜여자 널린 세상에 왠 미모드립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말도 안되는 생각하는 아짐들 진짜 많네요.

  • 24. ..
    '13.11.6 9:50 AM (222.110.xxx.1)

    독선생님,
    전 이미 운동도 그만뒀고요 제가 대단한 일 한다는 우월감 같은것도 없어요.
    윗분이 거짓말 한다고 쓰셨길래 자세히 쓴 것 뿐이에요.
    실제로 필드에선 그런 의견도 많은데 대놓고 거짓말이다 하니 필드에 안나와보셨죠 그런 얘기 쓴거고요.
    댓글이 눈살 찌푸리게 하는 모양이니 댓글은 지울게요.

  • 25. 저기요
    '13.11.6 10:08 AM (220.86.xxx.69)

    저 열렬 좌파인데 독선생 글 맘에 안들어요
    양비론이 가장 무서운 거예요
    차선이 가장 최선인 겁니다
    누가 무능해요
    무능하지않습니다
    워낙 소시오패스들이 많고 사악하기가 이루 말할수가 없어서 걔네들이 너무 사악해서
    대체 상식적인 행동이 안먹혀서 그런거죠
    독선생처럼 말씀하시면 안되는 거죠

  • 26. 저기요
    '13.11.6 10:40 AM (220.86.xxx.69)

    왜 선과 상식적인 행동이 무능이라고 비난을 받아요
    솔직히 소시오패스한테는 상식적인 행동이 통하지가 않아요
    제가 말씀드릴게 있는데요
    국사 선생님이 선생님 관두고 공무원 생활 하시면서 소시오패스들때문에 힘들어서 하신 얘기가 있어요
    세종대왕이 조선시대에서 유일하게 훌륭한 정치를 했던건
    세종대왕이 다른 대왕에 비해 더 훌륭했다기보다는
    그의 아버지 이방원이 왕보다 영향력이 큰 신하들을 모조리 다 제거했기때문이라고 했어요
    그들이 다 소시오패스들이었던 거예요

  • 27.
    '13.11.6 2:44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저도 김연아종편출연발언한거 보고 정말 황당했는데..전반적으로 너무 가볍고 붕뜬거같은 행태가 좀 짜증나더군요..진보 욕먹이는 케이스..--'

  • 28.
    '13.11.6 5:29 PM (61.75.xxx.226)

    알바 아니 정직원이 설치는 느낌적인 느낌...

  • 29. 가끔 경솔해 보이기도 하지만
    '13.11.6 5:30 PM (211.202.xxx.240)

    그래도 도가니 같은 글도 써서 장애자를 대상으로 한 일부(과연 일부일지?)
    사학의 인면수심의 더러운 면을 폭로함으로써
    실제적으로 이 사회에 기여한게 많다고 생각해요.
    그 과정과 파장은 정의를 위한 척 폼만 잡은 정도라 볼 수 없어요.

  • 30. 참나
    '13.11.6 5:31 PM (61.75.xxx.226)

    공지영 비판할 에너지를 지금 나라꼴 돌아가는데다 쏟으세요...

  • 31. 풋..웃겨
    '13.11.6 6:34 PM (14.47.xxx.156)

    원글 쓴 아줌마인지 아저씨인지 ..맘보를 곱게 쓰길..

    솔직히 수구꼴통이 아닌다음에야
    바른 목소리를 내며 열심히 사는 공지영작가를
    이런 식으로 까댈 이유가 없지.
    그래서 이런 글이 불순하다는거야.

  • 32. 전 공지영씨
    '13.11.6 6:52 PM (112.154.xxx.233)

    맘에 들어요.. .이상하게 빈틈 있는 구석이 있어서 더요. 그녀 소설도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감명깊게 읽으면서 공감한 부분도 많고요

  • 33. 흠...
    '13.11.6 9:26 PM (115.140.xxx.42)

    저 위 댓글,,바위나리님,지나가다님,바로 위 두분댓글님 글 공감합니다...

  • 34. 참참참
    '13.11.6 10:50 PM (175.208.xxx.91)

    시류에 편승하는 철저한 기회주의자
    척 보면 모릅니까?

  • 35. 웃긴다.
    '13.11.6 11:21 PM (194.166.xxx.123)

    시류에 편승하는 철저한 기회주의자라면 명비어천가나 쓰고 바꾼애 졸졸 따라다니지 도가니나 의자놀이를 쓰겠어요?
    에휴 참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 36. 공지영씨
    '13.11.6 11:57 PM (219.254.xxx.226)

    문체도 세련되지 않고
    옷차림도 촌스런 편인데도

    뭔가.....참 매력있어요.

    전 공지영씨 그닥 미인이라고 생각 안해요. 동네의 흔한 곱상한 아주머니죠.

    그치만 뭔가 반짝여요.

    자신감 때문인지...뭔지는 모르겠지만요.

    카톡의 말실수라는 것들은 저같은 경우 한걸음 뒤에서 봐서 그런지 읽히기 나름이란 생각이고요..본인의 의도보다 곡해되고 과장 되는것도 많아 보이더군요.

    다 그렇다쳐도 비판하는 분들중 8할은 공지영씨처럼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사는 분들...즉 비난할 자격 있는 분들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800 친구한테 부탁을 했는데 관계 끊길까봐 걱정되요 5 ㅇㅇ 2013/12/15 2,740
330799 남편이랑 다투고 난 후 3 남편 2013/12/15 1,919
330798 이대 국제 와 경희 국제 15 ... 2013/12/15 3,303
330797 물주머니가 은근 효과 있네요 6 2013/12/15 2,939
330796 결로심한 창문에 뽁뽁이 가능한가요? 6 ᆞᆞ 2013/12/15 2,300
330795 아크로리버파크 모델하우스 다녀왔어요 1 ddd 2013/12/15 2,660
330794 손범수 키? 1 유자식 2013/12/15 2,613
330793 이명박정권 불법사찰팀장 세무법인 다솔에서 부회장으로 호의호식중... 2 꽃보다생등심.. 2013/12/15 1,171
330792 임신하고 살빠지니 얼굴이 급 늙어버리네요.. 8 ㅜㅜ 2013/12/15 2,954
330791 남녀관계는 시간지나면 다 변할까요 3 그린tea 2013/12/15 1,821
330790 "저는 박근혜가 무섭지 않습니다" 라고 하는 .. 17 우리는 2013/12/15 2,618
330789 (밑에 대학얘기가 나와서) 성신여대 출신 안계신가요?^^ 17 가루녹차 2013/12/15 4,307
330788 35살 여자, 골프를 배우려 해요... 8 골프입문 2013/12/15 2,789
330787 지금 시댁인데 거실에서고스톱치는소리 19 잠좀 2013/12/15 4,382
330786 요즘 날마다 끓여먹는 국... 5 ,,, 2013/12/15 3,394
330785 갈비찜 만드는 과정에서 궁금한게요. 5 . 2013/12/15 2,218
330784 포장 회를 내일 먹어도 될까요..?? 3 ohmy 2013/12/15 1,287
330783 웃대에서 퍼왔습니다 엄청난 논리(철도 민영화에 대해) 5 참맛 2013/12/15 1,738
330782 딸에게 뭐라 말해줘야 하나요? 3 어떡해 2013/12/15 1,559
330781 피부 바로 밑에 있는 톡하고 터지는 뾰루지요~ 5 으악 2013/12/14 2,435
330780 6세 유치원 다니다가 7세땐 어린이집으로 가는데요 8 유치원 결재.. 2013/12/14 2,008
330779 시어머니 생신에 시숙부,시고모,시사촌 초대 안했다고 28 ㅜㅜ 2013/12/14 6,750
330778 병원행정과 보건계열 2013/12/14 772
330777 아! 힘드네요. sksksk.. 2013/12/14 875
330776 뒤늦게 응사 보는데, 삼천포가 제일 멋져요! 10 삼천포 2013/12/14 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