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괄양이 삐삐가 이분 아닌가요?

...... 조회수 : 3,484
작성일 : 2013-11-05 22:16:34
http://blog.naver.com/lekyaid?Redirect=Log&logNo=120167411235


삐삐 지금 보니까 진짜 귀엽네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삐삐가 좀 불우한 가정? 고아로 지내지만 밝게 사는 이야기였던거 같은데 맞나요?
왠지 우울한 배경이었던것 같아요.
IP : 221.150.xxx.21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5 10:16 PM (221.150.xxx.212)

    http://blog.naver.com/lekyaid?Redirect=Log&logNo=120167411235

  • 2. 어머..
    '13.11.5 10:23 PM (122.32.xxx.129)

    삐삐가 어른된 모습 처음 봤어요..정말 똑같네요..
    한때 정말 팬이였는데..
    불우한 가정은 아니고.. 말하고 원숭이랑 같이 살면서 돈(금화)이 많은 부자소녀지요..
    엉뚱하기도 하고 겁도 없고...저희어렸을때 정말 인기많았었는데..
    그립네요..ㅎㅎ

  • 3.
    '13.11.5 10:23 PM (14.33.xxx.145)

    이 사람이 추억의 삐삐죠.
    다시 보니 클라우디아 쉬퍼랑도 좀 닮아 보여요 ㅎㅎ
    그리고 삐삐는 고아가 아니라 아빠가 계시는데
    선장님이라 먼 바다에 나가 항해하느라 자주 못보는거죠.
    사실 삐삐는 불우한 아이가 아니고 갖가지 진귀한 보물들을 가지고 있는
    세계 제일의 부자랍니다.
    엄청난 보물상자들을 가지고 있는 부자라
    친구들에게 과자나 사탕을 맘껏 사주기도 하고..
    그야말로 아이들의 꿈의 친구죠

  • 4.
    '13.11.5 10:26 PM (58.231.xxx.62)

    아, 아련해라~~^^ 추억이 새록새록~~

  • 5. 슈풍크
    '13.11.5 10:30 PM (124.199.xxx.30)

    저 초딩때 본거예요.ㅜㅜ
    토미~아니카~하고 부르던 장면들이 생각나요.
    저 사진에 있네요.베프들!^^

  • 6.
    '13.11.5 10:30 PM (119.64.xxx.121)

    부자고 음식도 맘대로 해먹고 그냥 보자기에싸서 버리고 그런 장면이 생각나요.
    근데 어린제눈에는
    삐삐는 아빠를 늘 그리워하고 외로워했던거같아요

  • 7. 000
    '13.11.5 10:32 PM (180.230.xxx.26)

    괴력의 소녀 삐삐 재밌게 봤었는데 정말 그때 생각이 간절하네요

  • 8. ㅎㅎ
    '13.11.5 10:33 PM (121.200.xxx.120)

    옆에 아니카랑 남자애-(이름기억안남)는 안보이네요
    다시보고싶네요

  • 9. 초록이
    '13.11.5 10:52 PM (211.36.xxx.61)

    아니카 토미 원숭이 얼룩말 나오고 도둑아저씨까지 ㅠㅠㅠ새록새록 저보다 우리 할아버지가 완전 팬이에요

  • 10. 자수정
    '13.11.5 11:12 PM (211.212.xxx.144)

    그리고 콤비로 다니는 경찰아저씨들,
    보육원 선생님도요.

    아랫 입술 지그시 깨물고 "슈펑크" 하던 장면
    기억납니다.

  • 11. 리본티망
    '13.11.5 11:15 PM (180.64.xxx.211)

    맥가이버 나의 이상형.^^

  • 12. ㅋㅋ
    '13.11.6 12:32 AM (58.121.xxx.246) - 삭제된댓글

    다들 저랑 같은 나이대ㅋㅋ 삐삐,맥가이버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 13. 나무
    '13.11.6 12:32 AM (121.168.xxx.52)

    삐삐 성우가 소머즈 성우였죠?

  • 14. 나나
    '13.11.6 1:35 AM (211.44.xxx.120) - 삭제된댓글

    근데 포르노찍은 배우는 이 사람이 아니래요.
    그냥 영화(삐삐)찍은 삼류배우.. ㅠ
    저도 소시적 삐삐 좋아해서 그 얘길듣고 허걱했는데..
    아니라 넘 다행이에요 ㅠ

    우리가 알던 '말괄량이 삐삐'의 배우는 할머니랍니다.

  • 15. T.T
    '13.11.6 1:39 AM (121.167.xxx.38)

    삐삐랑 맥가이버 히메나 선생님 코스비 나이든거 보니..저도 늙었네요.T.T 내기억속엔 항상 젋은 그들..

  • 16. ..
    '13.11.6 7:48 AM (121.138.xxx.190)

    히메나샘 옛날모습 정말 예쁘네요...

  • 17. 옛날에는
    '13.11.6 9:06 AM (125.133.xxx.209)

    삐삐는 마음대로 살면서 맛난 것도 잔뜩 해먹고,
    자유롭고,
    보물도 많고..
    엄청 부러웠는데,
    나이 들어 애 낳고 생각해 보니,
    삐삐 아버지는 자기가 나돌아 다닐 꺼면, 가디언이라도 세우고
    보물은 재단을 세우든, 은행에 넣고 매달 타쓰게 하든지 해서
    가정교사를 주루룩 붙여주든지 할 것이지..
    삐삐가 당차고 활발하게 잘 컸길래 망정이지,
    나쁜 어른들이 나쁜 맘 먹고 접근했으면 어쩔 뻔 했는지 ㅠㅠㅠ

  • 18. ???
    '13.11.6 12:34 PM (180.69.xxx.224)

    어릴적 기억으로 히메나 선생님은 저 분이 아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474 여기서 추천하는 맛집을 제일 믿어요 82맛집 09:29:35 42
1723473 ytn거슬리네요. 대통령자를 빼네요 2 .,.,.... 09:28:43 311
1723472 배우 김혜은, 유시민 저격 5일만 사과..자필 편지 공개 6 ... 09:28:22 354
1723471 고3 오늘 6모 힘내라! 화이팅 09:28:19 45
1723470 내 고향이 경상도인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7 부끄럽다 09:24:45 250
1723469 선민의식 짙은 사람. 대부분 다 그런가요 1 서열 09:23:54 209
1723468 취임식 언제해요? 시간 맞춰 볼려구요 6 ㄴㄱ 09:23:46 383
1723467 일본 입장이라면 1 ㄱㄴ 09:23:31 127
1723466 조국혁신당, 박은정, 국민여러분 고맙습니다. 6 ../.. 09:19:41 539
1723465 우리 4050 정말 대단해요 12 엉엉 09:19:08 753
1723464 부산뿌산~ 40퍼ㅋ 8 행복한새댁 09:18:20 625
1723463 돈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 09:18:17 250
1723462 형수욕에 분노한단 것들이 계엄엔 관대하냐? 7 .. 09:17:31 412
1723461 증여문제 시어머니 의도가 뭘까요? 20 // 09:15:46 718
1723460 요즘 학생들 학교에서 국사 배우나요? 12 ㅇㅇ 09:15:31 229
1723459 시절인연 인가요 3 상처 09:15:04 428
1723458 25.6.4. 신 광복절 4 우리가 이겼.. 09:15:01 76
1723457 급)마늘장아찌 누구 레시피가 맛있을까요? 주부 09:14:25 74
1723456 윤수괴,한덕수, 지귀연,최상목 딱 기다려 1 ........ 09:12:46 142
1723455 5060 넘어 베프 만드신분 계신가요? 6 .. 09:11:05 514
1723454 앞으로 한달동안 더욱 철통보안 해주세요 이제 09:10:56 131
1723453 상식의 나라! 드디어 일상의 소소한 행복감 지나가는 나.. 09:10:39 92
1723452 이번 대선으로 확싫히 알게된것 7 ... 09:10:07 825
1723451 4050이 복지 사각지대라고 서운해하는 글들이 보이네요. 8 더쿠&.. 09:09:43 570
1723450 왜 갑자기 김문수였나요?? 15 근데 09:09:38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