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훈처 ‘나라사랑교육’, 청소년 대상 교육이 가장 많아

일베육성 조회수 : 378
작성일 : 2013-11-05 19:58:29

보훈처 ‘나라사랑교육’, 청소년 대상 교육이 가장 많아

본부 교육·각 지역 보훈관서 교육, 매년 참여 인원·예산 ↑

 

 

 

국가보훈처가 해당 부처의 나라사랑교육과와 각 지역 보훈관서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안보 관련 교육 현황을 살펴본 결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대선을 앞둔 지난 2012년에는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청소년 대상 교육이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정보공개센터)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정치적으로 편향된 내용의 교육을 통해, 대선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보훈처의 교육 현황을 지난 4일 공개했다.

정보공개센터는 각 지역의 보훈관서에서 나라사랑강사를 통한 교육이 지난해에 대비 2013년 9월 현재 4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 367시간이 진행된 이 교육에는 8만 9,674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9월말 기준으로 총 1,716시간의 교육이 진행됐고, 참석 인원은 36만 7,910명에 달했다. 각 지역 보훈관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호국 보훈 정신을 함양한다는 내용으로 나라사랑강사를 통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보공개센터는 각 지역 보훈관서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여러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에서 7월 사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호국보훈의 달(6월)을 계기로 실시하는 교육의 경우, 2010년부터 2013까지 매년 평균 약 159시간 가량이 진행됐다. 참석 인원은 연평균 4,400여명에 달했다.

이 밖에도 보훈관서는 청소년 대상의 보훈캠프와 현충시설 탐방 등 체험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캠프는 중고생 대상으로 운영되며, 2박 3일 일정에 참여 인원은 매년 1천여 명 정도이다. 초·중·고교생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현충시설 탐방은 매해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2076
IP : 115.126.xxx.9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629 반신욕 37~38도 물온도가 어떤 느낌인가요? 5 딸기체리망고.. 2013/12/14 5,724
    330628 좋은 옷감 보는 요령(질문) 1 82문의 2013/12/14 1,282
    330627 학습지에 사진무단사용과 사진제공비용에대해 아시는분계실까요ㅡ 4 xopla 2013/12/14 753
    330626 청담동 일본인카페 데코는 어떤곳인가요? 궁금이 2013/12/14 717
    330625 저 오늘 같은글 세번 봤어요. 다 다른곳에서 5 2013/12/14 3,085
    330624 해외에서 택배를 서울로 보냈는데요.... 1 어디쯤가고 .. 2013/12/14 561
    330623 인터넷 화장품은 왜그리 저렴하죠 ? 3 ........ 2013/12/14 1,794
    330622 오늘 뭔 날인가요? 7 ... 2013/12/14 1,719
    330621 교보문고 어떻게 하죠? 1 2013/12/14 936
    330620 여성쉼터 아무나갈수있나요,,,, 3 ,,, 2013/12/14 1,154
    330619 본인 정치색이랑 다르다고 전부 일베충이니 하고 모는것도 좋지는 .. 64 휴.. 2013/12/14 1,732
    330618 김혜자씨... 1 또또 2013/12/14 2,235
    330617 중딩 기말지필은 70점 만점 2 2013/12/13 1,145
    330616 얼마전에 김장 잘된거 같다고 자랑하던 아짐인데요.. 8 ㅋㅋㅋㅋㅋㅋ.. 2013/12/13 3,365
    330615 재미있고 의미심장한 강의 1 김제동 짱 .. 2013/12/13 871
    330614 쉬엄쉬엄 업무 철밥통지키기를 왜 민주투쟁인양 하는건가요 ? 16 민영화반대 2013/12/13 983
    330613 30대후반 직장맘 넘 힘들어요 2 눈물 2013/12/13 2,142
    330612 철도노조 파업의 슬픈 현실..... 2 에구나 2013/12/13 749
    330611 "안녕하냐 물었을 뿐인데... 정보과 형사들 다녀갔다&.. 12 아마 2013/12/13 3,005
    330610 6살남아 블록 추천해주세요 6 ^^ 2013/12/13 960
    330609 자식도 집도 없어 -함께 화장해 달라- 70대 노부부 안타까운 .. 5 참맛 2013/12/13 3,522
    330608 비염땜에 알러지 검사를 했는데요 4 ... 2013/12/13 1,858
    330607 프라다지갑 색상 추천해주셍ᆢ 3 갈등여자 2013/12/13 1,509
    330606 이런 경우, 소금에 절여서 하나요, 그냥 하나요? 1 브로콜리 랍.. 2013/12/13 504
    330605 본말 뒤집어놓은 정국, 노리개된 국민과 검찰 손전등 2013/12/13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