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처음봤던 드라마 얘기해봐요
김희애 손창민 정성모 나오던..
처음 본 드라마였는데 그 문화적 충격을 잊을수가 없네요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음악과 넘. 잘 어우러지던 드라마..
그 이후로 kbs 미니시리즈 광팬 됐다는 ㅎ
1. 쑥시러워라
'13.11.5 6:15 PM (121.148.xxx.81)맨처음 본 걸 물어보니
그 옛날 흑백시절에
제대로 멍사도 모르면서
본 옥녀,,2. shuna
'13.11.5 6:15 PM (113.10.xxx.218)음.. 느낌?
3. ..
'13.11.5 6:17 PM (220.124.xxx.118)초등 3학년쯤 ?? 시골서 도시로 전학와 처음
본 드라마 황녀..최유리 라는 아역배우가 나왔음.
티비에 나오는곳은 별천지 인줄 알았어요.
어찌나 신기하던지요.4. ㅎㅎ
'13.11.5 6:17 PM (218.38.xxx.152)아주 어렸을 때 청실홍실
5. 호랑이선생님
'13.11.5 6:18 PM (203.226.xxx.18)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6. 아마도..
'13.11.5 6:27 PM (182.209.xxx.37)달동네.. 요.. 똑순이 나오던것.. 그리고 김영란씨가 나왔던.. 무슨 좀 무서웠던.. (기억에...) 사극인데 거울을 보면서 '옥녀야~' 하고 부르던... 제목은 몰라요.. 주인공 김영란씨 이름이 옥녀였던 듯..
7. 펜
'13.11.5 6:28 PM (121.130.xxx.116)홍세미 김세윤
별당아씨8. 저두
'13.11.5 6:28 PM (182.212.xxx.51)호랑이선생님, 전원일기
9. ㅇ
'13.11.5 6:35 PM (39.7.xxx.90)전 너무 어려서 기억이..
이슬이라는 아이가 나오는 드라마였어요
노래도 생각나요
풀잎마다 이슬맺혀.. 어쩌고.. 하는..
제가 어려서 아이한텐 시선 집중하고 기억한..10. ㅇ
'13.11.5 6:35 PM (39.7.xxx.90)드라마 제목도 이슬이였나...
11. .,
'13.11.5 6:38 PM (117.111.xxx.222)파랑새는있다.가시나무 새(외국 미니씨리즈)
12. 음
'13.11.5 6:39 PM (175.213.xxx.61)저는 억새바람
손지창이랑...누구였더라
임튼 미국에서 그때한참 흑인폭동있고 그시기에 재밌게봤는데 초등때라 기억이 잘 ㅠ13. 전국민
'13.11.5 6:42 PM (223.62.xxx.145)온동네 사람들을 동네 한대 밖에 없는 집으로 출동 시킨 여로. 마부.아씨등이 생각 나네요.
수사반장.전원일기14. xlfkaltb
'13.11.5 6:43 PM (182.221.xxx.42)저는 꾸러기 ㅋㅋ 꾸리끼리 기러꾸 날쭈아리 아리꾸 요거 아직 주제곡도 기억나요..이민우 나오고
요때가 4학년쯤인가 여튼 이거랑 디즈니 만화극장 완전 좋아했어요 ㅎㅎ15. 저는
'13.11.5 6:56 PM (115.143.xxx.50)정윤희 한진희 나오는 촛불? 축복?인가
조용필이 주제가 부르고,,,
어린내가 봐도 완전 달달
한진희 보면서,,,,저런 남자랑 결혼해야짘ㅋㅋㅋㅋ 했었는데
정말 잘생겼어요 노주현보다 훨씬,,,,,제스탈,,,ㅋㅋㅋ
불치병인줄 알았는데 다시 고치나? 그런내용 ㅎㅎ16. 마흔
'13.11.5 6:56 PM (121.166.xxx.233)어떤 스토리인지 전혀 기억도 안나고
'보통사람들' 이라는 제목과 유지인씨 나오는 딱 한 장면만 기억나요.
지금 검색해보니 82년부터 84년까지 방영되었떤 드라마네요.17. 옥녀도
'13.11.5 6:57 PM (115.143.xxx.50)생각나네요,,,, 엠비씨건데
옥녀가 거울보면서 말했나? 귀신스런 음악도 디리리리리링~~~~18. 똑순이
'13.11.5 7:23 PM (218.51.xxx.194)내다리 내놔 전설의 고향, 호랑이선생님, 좀 커서 한지봉세가족, 사랑과 야망, 몽실이언니...제목은 다 기억안나는데 TV끼고 살아서 많이도 봤어요ㅋ
19. 호잇
'13.11.5 7:27 PM (175.119.xxx.200)아버이 손 잡고~어무이 손잡고~랄 라라랄라라~똑순이 좋겠네~
제목은 기억 안나고 이 노래는 음정까지 그리고 그 허름한 계단까지 기억나요.(솔라솔 미시라~솔라솔 미시라~라 솔미시라~솔라솔미시라~)20. 애고
'13.11.5 7:30 PM (119.149.xxx.8)여로 본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ㅠㅠ
21. ...
'13.11.5 8:59 PM (118.222.xxx.236)간난이 소머즈...치치치치치치치치치
22. 전설의고향
'13.11.5 9:04 PM (122.37.xxx.51)한혜숙의 구미호도 어렴풋이 기억나요
그리고 사랑이 꽃피는 나무
어린나이에 들마 참 좋아라했어요23. 임금님의첫사랑
'13.11.5 9:06 PM (180.134.xxx.248)우리동넨전기가안들어와 고모네집가서 가끔 본기억이...
우리집에서 첨본건 왜그러지란 드라마요. 주말드라마였던지 주말만기다렸던거같아요. 김무생씨도 홍성민씨도 돌아가셨네요.ㅠ 제일좋아했던 프로는 웃으면복이와요 였어요^^24. ___
'13.11.5 10:02 PM (39.7.xxx.52) - 삭제된댓글여로를 아는 우리는 50대이상이겠지요. 집에 tv도 없던 시절에 친척집이나 큰 가게 밖에서 보기도 했었죠. 비슷한 시기 70년대 초반 제목도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 '무지개'로 시작하는 연속극, 정말 재미있었어요.
25. 전 어릴때
'13.11.5 10:38 PM (124.61.xxx.25)그 여자...라는 들마요 최명길 정한용 부부로 나왔고 장서희가 얄미운 시누 했었죠 주제곡이 쇼팽피아노 13번? 인가 독특해서 기억나요
26. cc
'13.11.5 10:43 PM (180.68.xxx.99)기억에 나는 제일 오래된건 똑순이 나오던 달동네 사람들이요
아부지하구요 똑순이 하구요 ~~
이러면서 다림질 하는 그런 몸짓이 생각나네요ㅎㅎ
똑순이 사투리 썼던거 같고 추송웅씨가 아빠였을거에요27. cc
'13.11.5 10:46 PM (180.68.xxx.99)덧글달고 보니 호잇님 ㅎㅎ
찾아보니까 80년도에 했던 달동네 네요
6살때에요 ㅋ28. 초록이
'13.11.5 10:59 PM (211.36.xxx.61)저도 달동네린가 김민희 서승현 추송웅씨 나왔던거 기억 호랑이 선생님 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