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아들 둘(중 3 중2) 이 가는데요. 11월말에..
파리 3일 시내관광.. 그중 하루는 베르사이유궁
TGV LYRIA인가? 를 타고 파리에서 인터라켄으로 이동
이틀 머물면서 그중 하루는 융프라우 산악열차
다음날 루체른으로 이동(이때 골든패스라인이 경치가 좋다고해 이용하려는데요..
인터라켄에서 루체른가는 노선이 원래 하난데 그걸 골든패스라인이라 부르는건지 아님..
골든패스라인 따로 그냥 일반노선 따로 이렇게 있는건지요?)
1박하고 다음날 취리히 공항으로 가서 귀국입니다.
이런 경우 저희는 유레일패스는 오히려 낭비겠지요?
그때그때 구간별로 1회씩 사는게 나을까요?
세이버패스라는것도 있던데 그게 나을까요?
구입은 언제 어디서 하는게 싼가요?
도움 좀 부탁드려요.
필요없을 것같구, tgv표는 싼좌석을 빨리 끊는게 좋아요. 스위스패스는 기간이 짧아서 손해일것 같은데 그래도 구간별 표가격하고 비교해보세요. 스위스패스 프로모션 기간일수도 있으니까요.
tgv 는 빨리 끊을수록 싼거예요? 비행기표처럼? 가격이 정해진게 아니구요?
참 애매하네요^^
스위스패스의 경우 본인만 끊고 아이들 둘은 패밀리카드 내서 사용하면 되니 공짜가 되겠고
구간권이 싼지는 정말 따져봐야 겠네요.
만약저라면 파리 바젤구간 릴리아탑승 후 스위스 패스로 루체른 리기산갔다 오후 베른관광
다음날 융프라우 (패스사용시 자녀공짜) 본인만 129정도 들고 다음날 취리히
그런데 좀 아깝다는 생각도 ㅎㅎ
릴리아도 빨리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해요. 25유로 정도로 끊을수 있으니까요
좋은여행되세요^^ 궁금하시면 쪽지주셔도 되요 (참고로 저는 중2딸이랑 올여름에 다녀왔어요)
스위스패스 제것만 끊으면 애들은 무료인가요?
그런데 제가 저질체력이라 무한사용 가능 패스가 있어도 많이 못 다녀요.
한번 간곳은 다시 안가고 동선을 지그재그로 안하고 최대한 직선으로 줄이려 하거든요.
인터라켄에서 루체른갈때 바로가는건 없어요 베른 경유합니다
그래서 두시간소요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