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 악관절 잘보느 병원 추천 바래요

깔끄미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3-11-05 17:38:02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여자아인데 턱을 벌릴때마다  아프다네요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헤매고 있어요 대학병원은 대기

시간이 길것 같고  부탁드립니다  아파서 야자 빠지고 왔네요

IP : 183.103.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13.11.5 5:44 PM (180.65.xxx.29)

    대학병원쪽 추천해 주시던데요 치과에서도

  • 2. 저도 경험자
    '13.11.5 6:12 PM (116.226.xxx.174)

    10년전 일이지만 ... 서울 살지만... 도움이 되실까 적어봅니다. 저는 부정교합으로 악관절에 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 (입을 다물면 아랫니가 안 보이는)

    어느날 턱이 안벌어져서 악관절로 유명한 TMJ라는 치과(조훈? 원장님...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갔는데, 수술(나중에 알고보니 보톡스를 넣은 거래요)하고 스프린트(교정장치) 끼고 해서 순식간에 150썼고, 매주 3만원 주고 전기침 맞았습니다. --- 물론 입은 쩌억 벌어졌지요. 전기침은 너무 비싸서 두달인가 맞다가 그만 뒀고, 스프린트는 몇달 끼다 분실 ㅎㅎ . 뭐.. 교정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무렵 저와 비슷하게 턱이 안 벌어지던 친구는(그녀도 저처럼 악관절에 문제가 있는 ㅜ) 서울대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가 뜨거운 찜질을 권했답니다. ㅎㅎ 그러고 금새 괜찮아졌습니다. 물론, 근본 완치는 안되었지만, 입은 벌어졌답니다.

  • 3. ㄱㄴㄷ
    '13.11.5 8:14 PM (58.235.xxx.109)

    수영로터리에 세방치과 가보세요.
    반드시 전화해서 예약하시고요 만일 응급이면 간호사에게 부탁해보세요.
    울딸도 턱에 문제가 있어 개인적으로 친분있는 치과샘에게 추천받아 갔었어요.
    턱관절 전문이라 나름 유명합니다.

  • 4. ..
    '13.11.5 11:29 PM (119.69.xxx.144)

    제가 지금 진료받고 있는중이에요.
    두어달전부터 입벌릴때마다 오른쪽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더니 토요일 아침에 눈뜨면서부터 두통과함께 입을 벌리질 못하겠더라구요.

    어제부턴 말은 하겠는데 아랫니를 길게빼는 동작이나 칫솔질할때 턱이 벌어지지않고 고통스럽고 밥을 먹질못할정도로 아팠어요.

    밥수저가 입에 들어갈려면 턱이 벌여져야하는데 안벌어지고, 씹으려고하면 턱이 너무 무겁고 아프고 ㅠㅠ

    치과에갔었느데 사진찍고난뒤에 근이완제랑 신경안정제 처방해주더라구요.

    약처방해주면서 손가락으로 턱뼈 맞춘다고 입을 크게 벌리고 한뒤엔 의사샘이 손으로 제턱을 맞추는데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ㅜㅜ

    아침에 맞출때까지만해도 더 아프고 힘들던데 지금은 많이 좋아진느낌입니다.

    준종합병원이구요, 여기샘이 턱관절 전문이라고 하는말듣고 일부러 찾아간 보람이 있었어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632 외국인과 약속있는데 파김치먹었어요. 냄새없앨수 있는 방법??? 14 급질 2013/11/07 2,370
316631 대우월드마크해운대 사시는분...? 11 ..... 2013/11/07 6,331
316630 11월 7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1/07 390
316629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붉은콩 필수인가요? 12 ㅇㅇ 2013/11/07 2,439
316628 찰떡이 잘 체하나요? 1 .... 2013/11/07 697
316627 생생 정보통 산주꾸미 볶음 양념장 2 주꾸미 2013/11/07 1,922
316626 시험 10분전 수험표 없다고 8 집중 2013/11/07 3,045
316625 계모 학대 사망 8세 여아 친어머니의 한탄 29 후회 2013/11/07 13,697
316624 이런 상황 요새는 정상인가요 ? 5 오랜만에 연.. 2013/11/07 1,585
316623 그래도 이런 젊은 지성인이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4 지성인 2013/11/07 1,491
316622 콜택시 vs 일반 택시 7 급질 2013/11/07 1,426
316621 진보 vs 보수 5 똥누리 2013/11/07 511
316620 건겅검진 다 받으셨나요? 9 건강검진 2013/11/07 2,253
316619 1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11/07 514
316618 쌀국수 사발면 추천해주세요. 4 쌀국수 2013/11/07 1,424
316617 dear abby같은 거 있을까요? 수험생 파이.. 2013/11/07 917
316616 치과 임플란트 대신 브릿지나 그런걸로 해도 될까요..??? 6 ... 2013/11/07 3,090
316615 술만마시면 새벽에들어오는데요 1 ... 2013/11/07 860
316614 운전하다가 이런 실수.. 10 2013/11/07 2,326
316613 두피는 지성이고 머리카락은 건성이면 샴푸 어떤 거 써야 하나요?.. 4 정수리쉰내 2013/11/07 1,762
316612 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 가족분들중계시다면 돈되는 정확한정보^.. 사중 2013/11/07 1,504
316611 오징어무채가 너무너무 짜요 2 2013/11/07 676
316610 꽉조이는 브라가 유방통(암)을 유발할 수도 있나요 ?(답변절실).. 5 40중반 2013/11/07 2,722
316609 남편이랑 싸우고 집을 나왔어요 6 고민중 2013/11/07 2,699
316608 배 타는 선원입니다,9개월 무사히 타고 한국에 들어왔더니 경기가.. 26 5년후.. 2013/11/07 8,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