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연차가 많아서....연말까지 주중에 하루씩 꼬박 쉬고, 연말에 거의 2주가까이 쉬어야 합니다~
좋긴한데.....또 그렇지만은 않네요.....
집에 있어도 무슨일이든 찾고 만들어서 바삐 움직여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구요.....
그래서 어떨때는 회사 나오는 것이 더 편합니다.....
친구는 많이 없습니다.....아주 친한 한 두명만.....
무얼해야 값지게 휴가를 보낼 수 있을까요?
무얼 배워볼까 알아봤지만....딱 입맛에 맞게 시간이 떨어지는 것이 없네요....시간이 맞으면 과목이 마음에 안들고....
직장맘이구요.....~~~
여러분께서 주중에 하루씩 쉬는 휴가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저에게 아이디어를 좀 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