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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사 재방 보는데 너무 웃겨요.ㅎㅎ

ㅋㅋㅋㅋ 조회수 : 3,288
작성일 : 2013-11-05 15:52:01
지난주거 재방보는데 정말 웃기네요.
본방을 보긴 했었는데 앞부분을 놓쳤거든요.

해태,삼천포,빙그레,정대만,나정이가 학교 잔디 위에서
이런저런 얘기할때도 웃기고

삼천포랑 정대만이 한판 붙은 것도 웃기고요.
삼천포가 정대만한테 머리보고 커텐 좀 치라고 하는 것도.
정대만이 삼천포보고 장국영 어쩌고 하면서 깔아 뭉개는 것도 웃기고요.
나라망신이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죽는 줄.ㅎㅎ
IP : 58.78.xxx.6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5 3:53 PM (211.36.xxx.47)

    저도 그거 돌려봐요. 넘웃겨서 ㅎㅎ

  • 2. ..
    '13.11.5 3:55 PM (203.226.xxx.36)

    윤진이가 왜 정대만인가요?

  • 3. ..
    '13.11.5 4:01 PM (203.226.xxx.36)

    ㅋㅋ 윗님 고맙습니다.

  • 4. 우산세개
    '13.11.5 4:03 PM (50.39.xxx.202)

    응사 가 뭐져?

  • 5. 자수정
    '13.11.5 4:05 PM (123.142.xxx.188)

    응답하라 1994,

    자매? 형제 프로그램으로 응 칠 응답하라 1997이 있습니다.
    이상 한 편을 제대로 본 적 없는 .....

  • 6. ..
    '13.11.5 4:08 PM (222.107.xxx.147)

    저는 1997은 안 봤는데
    1994 보고 있어요. 재미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쓰레기 오빠보다
    칠봉이가 멋지네요.
    근데 너 괜찮아?
    요 대사로 나머지 남자 애들 놀래키는 것도 재밌고
    게임 핑계삼아 키스하고 벌 받으면서도 실실 웃는 것도 귀엽고`
    저는 칠봉이가 좋아요.

  • 7. 그죠
    '13.11.5 4:13 PM (202.30.xxx.226)

    칠봉이..캐릭 좋더라구요.

    늑대소년에선 완전 나쁜놈이였는데 말이죠.

  • 8. ,,,
    '13.11.5 4:15 PM (119.71.xxx.179)

    작가가 6명인가 그런데, 경상, 전라, 충청도 출신들이 있다네요.ㅎㅎ

  • 9. T
    '13.11.5 4:20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쓰레기보단 칠봉이요.
    나정이 보면서 뒤에서 웃을때 너무너무 귀여워요. ㅠㅠ

  • 10. ...
    '13.11.5 4:24 PM (211.40.xxx.136)

    삼천포 해태 정대만 보려고 응사 봐요. 주인공 삼각관계는 여전히 저한텐 별로네요 ㅎㅎ
    해태가 정대만 좋아할거같은데..그거 빨리 나왓음 좋겠어요

  • 11. .....
    '13.11.5 4:33 PM (1.251.xxx.107)

    이우정 작가 정말 천재 같아요.
    1박2일, 꽃할배, 응답하라 까지.......

  • 12. 정대만이
    '13.11.5 5:10 PM (39.7.xxx.242)

    전두환 사진보고 이런 수박 씨발라먹을 어쩌구 욕하는거
    삼천포한테 창자를 꺼내 젓갈을 담가불랑게
    해태가 삼첨포한테 그래 니 아토피 해라
    삼천포가 해태에게 니 쌈 잘하나. 쌈 잘한다고 이런게 막 욕해도 되나 등등
    욕하는거 너무재미있어요

  • 13. 정대만이
    '13.11.5 5:11 PM (39.7.xxx.242)

    아 그리고 나정이랑 같이 농구부 따라다니는 고딩들도 웃겨요
    걔네들이 처음으로 윤진이 보고 '난 정대만인줄 알았다' 라고 했죠 ㅋㅋㅋ

  • 14. 저도
    '13.11.6 1:28 AM (39.7.xxx.115)

    윤진이가 왜 정대만인지 궁금한 일인
    윤진이 입 터지니 너무 웃겨요ㅎㅎ

  • 15. 저도 해삼커플이 제일 웃기고
    '13.11.6 7:20 AM (68.36.xxx.177)

    지난번엔 정대만과 삼천포가 빵 터뜨렸죠.
    삼천포가 꼬깔콘 집는 순간, 저도 악 어떡해! 가 절로 나오고
    부릉부릉 시동이 걸린 정대만이 급기야는 창자를 꺼내 젓갈을 담근다는 둥, 네넘 아가리에 청산가리 부어버린다는 둥 할 때 살벌하면서도 웃겼지요.
    밋밋한 서울말로는 그런 걸쭉하고 찰진 느낌은 절대 안 나죠.
    서울 태생인 저는 사투리만 듣고 있어도 넘넘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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