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과에 가보라는 언니가 ..

..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13-11-05 15:04:45

물론 바쁜 언니 붙잡과 하소연 하는 제가 미련했던건 맞아요.

정신과에가서 상담해 보라는 말에..

아니  틀린말도 아니지만,

은근 기분나빠지는건 왜그럴까요..

이제 고민 그만 얘기해야지~  내가 그렇게 부담스럽게 했나~ 반성하면서요

IP : 115.139.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함 가보세요
    '13.11.5 3:27 PM (175.197.xxx.75)

    한번만 가보고 안 가도 그만이니까.

    대신 본인이 고민이나 스트레스에 얼마나 잘 대응하고 있는지 확인차 갔다오는 것도
    본인 사는 데 도움되겠죠.

  • 2. ,,,
    '13.11.5 3:41 PM (211.199.xxx.188)

    솔직히 하소연 들어주기 힘들어요.내가 들어주기 힘들단 거죠...그말 기분나빠 할 말은 아닌것 같아요.누군가를 붙잡고 하소연할 만큼 뭔가 내면에 상처가 있다면 정신과 가는게 도움이 될 수도 있죠

  • 3. 님은
    '13.11.5 4:09 PM (220.76.xxx.244)

    그래도 반성이라도 하시네요.
    그렇지 못한 가족이 있어서...
    본인이 들어봐야 해결될거 같지 않으니 전문가를 찾아가보라는 뜻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 4. ....
    '13.11.5 4:10 PM (58.124.xxx.155)

    네 제발 나한테 하소연 좀 하지마라... 라는 뜻이에요. 언니분은 나름 돌려 말해준 거에요.

  • 5.
    '13.11.5 4:27 PM (115.139.xxx.56)

    감사합니다.
    저도 생각을 바꿔야 겠네요

  • 6. ...
    '13.11.5 8:38 PM (203.229.xxx.62)

    하소연 하는 당사자는 모르지만 해결 없는 하소연은 듣는 사람에겐
    정신적인 충격이예요.
    내가 좀 편하자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033 평범3등급... 2 평범 2013/11/08 1,852
318032 절임배추 20키로면 무랑 생강이 얼마나? 1 20 2013/11/08 1,364
318031 고기 못 드시는 어른께 대접할만한 음식 뭐가 있나요? 9 새댁 2013/11/08 1,195
318030 서울교육청 급식담당자를 만났습니다. 내일 오전 강서,양천 방사능.. 녹색 2013/11/08 709
318029 쿠키 반죽에 소금을 2 쿠키 2013/11/08 682
318028 카톡 계정 찾는법좀 알려주세요 1 ㅇㅇ 2013/11/08 1,934
318027 김관진 ”'국민 오염' 발언 사과 못한다. 틀린 말 아냐” 1 세우실 2013/11/08 770
318026 친구와 돈거래 1 우정 2013/11/08 1,244
318025 치킨스톡에 조미료 많나요? 9 스프 2013/11/08 6,001
318024 40에 첫애 출산예정인데 요가..도움 많이 되나요?? 27 ㅇㅇㅇ 2013/11/08 3,390
318023 몸집 작은 여자옷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6 ㅇㅇ 2013/11/08 1,806
318022 폴로 보이즈 S사이즈면 몇살들이 입나요? 7 .. 2013/11/08 5,587
318021 실내가습 가장 좋은 방법이.뭘까요.....분수 물흐르는 분수 좋.. 14 2013/11/08 3,442
318020 혹시 토르 8세가 봐도 되나요? 2 ... 2013/11/08 749
318019 잠실 트레지움 분위기 궁금해요~ 8 궁금해요~ 2013/11/08 2,517
318018 (블로거펌)'정치블로거'는 삭제, 보수단체는 돈주며 댓글지원 유신시즌투 2013/11/08 571
318017 김진태 - 파리 시위한 사람들, 대가 치를 것 24 젊은이 2013/11/08 3,012
318016 자칭 타칭 인테리어 감각있으신 분들께 질문 2 내집마련 2013/11/08 1,517
318015 오늘 저녁 8시 30분.. 팩트 티비 보러오세요 4 망치부인 2013/11/08 609
318014 김홍기 패션큐레이터 "너희가 패션을 아느냐" 벙커1 다녀.. 2013/11/08 1,569
318013 검찰, 전공노 압수수색…선거개입은 공무원법 위반 1 보수단체 고.. 2013/11/08 642
318012 혹시 어머니들 옷 브랜드는 어떤게 살만 한가요? 2 ling 2013/11/08 1,274
318011 강남 등지에서 혼자 점심 먹을 곳 추천 부탁드려요! 맛있는 곳으.. 6 혼자... 2013/11/08 1,130
318010 체리핑크는 대체 어떤 색과 입어야 어울리나요? 4 ㅜㅜ 2013/11/08 993
318009 울산 계모사건 자꾸 생각나고 우울해요ㅠㅠ 12 부자살림 2013/11/08 2,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