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이나 뭐 사회적 교류의 장이나 이럴때 관계자분이나 사람만날때요
'미인이시네요..예쁘세요..얼굴보고뽑나?' 이런말 일부러 하기도 하나요?
들을때마다 저의가 뭔지 의심하게 되요.
자연스럽게 생각하는대로 말하시는 건지...
'얼굴보고뽑나?'이럴 때는 당시에는 웃고 넘기지만
나중에 한번씩 곱씹어 볼때는 '내 실력에 대한 의심인가...' 할때도 있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그러는데 보통 남자들이 더 많이 그럽니다.
유부남, 총각 상관없이,,,나이도 젊은거 나이든거 상관없이요
1. 예의
2. 분위기를 좀 더 부드럽게 하기위해서
3. 나는 원래 형식상 그런말 자주하고 다닌다
4. 그냥 속마음이나 생각하는 것이 그렇다
어느경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