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되는일도 없다고 느낄때..어떻게 하셨어요?

....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3-11-05 13:57:35

살면서 요즘이 제일 힘들어요

진짜 힘들어서 잠자는게 제일 좋은 제가 밤에 잠을 못잘 정도에요

잘 먹지도 못하고요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하겠구요

그냥 혼자서만 죽을꺼 같아요

아까는 펑펑 울기까지 했네요

스트레스가 심해서 인지 자꾸 두통이 오고 아프기까지 해요

인간 쓰레기가 된 느낌이랄까요

뭔가 허무해요

IP : 220.78.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5 1:59 P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

    취미생활을 찾아야되요
    영화를 본다던가 유튜브에 재밋는 영상들을 본다던가
    여행 봉사라던가..

  • 2. 정신과
    '13.11.5 2:03 PM (182.221.xxx.170)

    정신과에 한번 가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함익병의사도 권하더라고요
    약이 좀 도움이 된다고요..

  • 3.
    '13.11.5 2:15 PM (49.1.xxx.132)

    스스로 이겨내려고 노력해보세요.
    저는 책을 많이 읽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491 편찮으신 시아버지 칠순은 어떻게 3 고민 2013/12/13 902
330490 숭례문에 쓰인 금강송 기둥 개당 5000만원대 - 러시아산 50.. 참맛 2013/12/13 1,566
330489 아까 댓글에 껌한통, 생수한통도 동네슈퍼에서 카드쓰신다는데,,,.. 17 ,,, 2013/12/13 2,632
330488 글쓰기 잘 하기 위해 하는 필사요. 팁좀 주세요 2 . 2013/12/13 1,987
330487 장터에서 사진 작은 옷들 사지 마세요~ 13 눈사람 2013/12/13 2,882
330486 외국 브랜드 오리털이 자꾸 빠져나와요 2 엉엉 2013/12/13 1,137
330485 강원대학교 - 멀리 춘천에서 답합니다. 나 안녕하지 못합니다! 4 바람의이야기.. 2013/12/13 1,940
330484 자영업자 불친절 경험들 2 .. 2013/12/13 1,147
330483 패션 감각 있으신 분 도움요청~~해요 4 도움이 2013/12/13 1,495
330482 캐리비안베이에 타올 가져가야하나요? 6 준비물 2013/12/13 2,039
330481 선물받을만한 데일리제품 뭐가 있을까요 1 커피두유 2013/12/13 513
330480 저 아래지방에 사시는분들 서울 오시면 3 봄이오면 2013/12/13 1,099
330479 이별 통보에 '몸사' 유포… 무서운 10대 1 ououpo.. 2013/12/13 1,820
330478 미용실에 컷트하러 갔는데 부담스러워서 못가겠어요 7 미용실 2013/12/13 3,242
330477 불고기가 질겨요.. 7 ㅇㅁ 2013/12/13 1,577
330476 통3중, 통5중 냄비셋트 추천부탁드려요 2 ,,, 2013/12/13 1,733
330475 강아지 밥그릇, 물그릇..어디에서 세척하시나요? 19 == 2013/12/13 4,916
330474 세곡지구는 전세 없나요? ㅇㅇㅇ 2013/12/13 879
330473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버렸습니다. 속시원하네요 2 고교 2013/12/13 2,284
330472 70대 엄마 겨울옷 어떤거 입으시면 좋을까요? 2 비싸다 2013/12/13 1,303
330471 포장이사 업체 소개좀... 이사 2013/12/13 403
330470 한달정도된 단호박괜찮을까요? 2 궁금 2013/12/13 655
330469 월 500정도 벌면 정말 회사 다니는 게 답인가요? 41 회사고민 2013/12/13 10,483
330468 지금 현재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제일 부러우세요? 61 급질문 2013/12/13 7,036
330467 윈터솔이라는 거 괜찮나요? 4 ... 2013/12/13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