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외할머니가 계신데, 지방에계시고, 치매때문에 요양병원에 계셔서
결혼하기 전에 남편 인사를 못시켜드렸어요.
지지난주에 결혼하고 이번에 지방가서 인사를 시켜드리려구 하는데..
요양병원에 계시고 당뇨, 치매가 있어서 살만한 선물이 마땅치 않더라구요.
평소에 입으면서 주위 사람들한테 자랑할수 있게 예쁜 조끼를 백화점서 사가려고 하는데..
할머니분들이 입으실만한 브랜드를 전혀 모르겠어서요. ㅠㅠ
아는 분 계시면 추천부탁드릴게요~~
제가 외할머니가 계신데, 지방에계시고, 치매때문에 요양병원에 계셔서
결혼하기 전에 남편 인사를 못시켜드렸어요.
지지난주에 결혼하고 이번에 지방가서 인사를 시켜드리려구 하는데..
요양병원에 계시고 당뇨, 치매가 있어서 살만한 선물이 마땅치 않더라구요.
평소에 입으면서 주위 사람들한테 자랑할수 있게 예쁜 조끼를 백화점서 사가려고 하는데..
할머니분들이 입으실만한 브랜드를 전혀 모르겠어서요. ㅠㅠ
아는 분 계시면 추천부탁드릴게요~~
저 어릴 적-30년 전 쯤?- 엄마가 외할머니 친할머니께 앙고라-부드러운 털이 삐죽삐죽 솟아 있는 - 가디건을 선물하시곤 했어요. 색도 고운 분홍이나 진분홍 그런 걸로...
할머님이 병원에 계신다니 조끼보단 색고운 뜨개가디건을 선물하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남대문 대도상가 1층에 가면 많아요.
할머니들 입으실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