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석으로담낭염 수술후에 똑같이찾아오는통증

춥다 조회수 : 3,013
작성일 : 2013-11-05 12:19:50
담석으로 수술했는데요 복강경수술
근데 최근들어 수술전과 같은 통증이 찾아오고 있어요
이런분들계시가요?
최근에 음식조절을못하고있긴해요
IP : 114.203.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5 12:27 PM (223.62.xxx.74)

    수술전 증세가 어땠는데요? 저는 명치 끝 복통이요. 수술하니 괜찮은데요?

  • 2. 초5엄마
    '13.11.5 12:30 PM (112.168.xxx.229)

    저도 담낭관인가 막혀서 담낭제거술 받았어요. 그후 음식량 많아져서 다이어트반복하다보니 위염증세가 생기더라구요. 혹시 많이 드시다가 줄이시다가 이런 과정이 반복된것은 아닌가요... 내과 방문이 정답이겠죠..

  • 3. 원글
    '13.11.5 12:32 PM (114.203.xxx.5)

    네맞아요 명치복통이요 식후에찾아오는..
    촘파도 갠찮고 내시경도 갠찮았는데..
    그때의 그통증이 찾아오니 또 겁이나요 ㅠ

  • 4. 원글
    '13.11.5 12:33 PM (114.203.xxx.5)

    요즘 가을이라고 고구마같은거랑 작년김장김치땜에 만두만들어서 많이먹긴했는데... 여전히 소식해야하는건지요

  • 5. 야자수
    '13.11.5 1:59 PM (183.98.xxx.52)

    어머..원글님 찌찌뽕..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저랑 증세가 완전 똑같네요..
    저도 담낭제거하고 담낭관에 막혀있는 돌도 제거하느라 두번 수술했어요..
    근데 정확히 일년후에 똑같이 아프더군요..
    종합병원 응급실가서 또 CT찍고 검사 다하고 해도 담당의사는 별 이상 없다고..ㅠㅠ
    이게 5년전 얘기구요..지금은 아프지는 않은데..
    가끔 아프려고 증상이 발현될 때 약을 미리 먹어버렸어요..
    그 고통을 너무 생생히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숨이 않쉬어지잖아요..통증에)
    부스코판같은거 늘 들고 다녀요..요 몇년동안은 없었어요..증상..
    소화 오랫동안 않되고 변비 오래되면 이 증상이 슬슬 나타나는건 같아요..

  • 6. 원글
    '13.11.5 2:20 PM (114.203.xxx.5)

    이뤈 이러걸로 찌찌뿡은 ㅠ
    윗님 건강하세요
    낼 세브란스예약했어요
    윗님 너무 겁나요 두번수술이라니.. 힘드셨겠어요
    마자요 변비... 남들은 설사인데 변비 좀되면 글트라구요
    부스코판은 뭐죠? 여지껏 신경안정제처방만받았는데...

  • 7. 시어머니
    '13.11.5 7:11 PM (124.54.xxx.87)

    평생 그러시네요.고기도 두점 이상 못드시고 밥도 항상 서너수저드세요.
    일년에 여러번 그러시는데 이제 환갑지나니 몸이 약해지니 회복이 더뎌 우울증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472 주말내내 짜증만띵에 너무 울어서 힘들어요 우울증인가요 1 주말내내 2013/12/09 853
328471 청소년 겨울철 로션 문의드립니다. 4 바람검객 2013/12/09 565
328470 작년에 모르고 중국산 소금으로 김치를 담궜는데요,,,,,,,,,.. 9 ,,, 2013/12/09 2,783
328469 빨강 퀼트 이불 어디서 살까요? 2 이불 2013/12/09 985
328468 저도 진부령김치 때문에 돈 버렸던 사람인데 36 진부령 2013/12/09 9,671
328467 12월 태국날씨에 냉장보관 필요없는 밑반찬 뭐가 있을까요? 4 .. 2013/12/09 1,398
328466 초4공부 너무 어렵네요. 34 99 2013/12/09 4,082
328465 지금 카톡되나요? 17 ... 2013/12/09 1,435
328464 고딩딸... 어질러진 방보면 무슨생각이 들까요? 10 .. 2013/12/09 1,599
328463 소불고기 양념된거 얼려도 돼요? 5 shuna 2013/12/09 1,012
328462 “주소 바꾸세요” 신종 낚시… 기막힌 보이스피싱 2 세우실 2013/12/09 1,018
328461 배아픈 중딩아이 어떤 치료를 더해야할지.. 3 위장병 2013/12/09 480
328460 지갑을 잃어버렸어요.ㅠㅅㅜ 4 ㅠㅅㅠ 2013/12/09 1,400
328459 가성근시검사후 눈동자 언제쯤 작아지나요? 3 ..... 2013/12/09 1,657
328458 애 시험, 엄마도 같이 달립니다. ㅠㅠ 22 아놔 2013/12/09 2,896
328457 변호인 보실꺼죠? 30 세번볼테다... 2013/12/09 1,705
328456 쌍꺼풀 수술 전문가님 계시면 저희 딸 눈 좀 봐주세요 6 쌍수 2013/12/09 1,829
328455 정전기 심하신 분들~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2 진주귀고리 2013/12/09 913
328454 어항때문에 대판 싸웠어요 14 .. 2013/12/09 5,733
328453 이별..... 1 헤어질때 2013/12/09 712
328452 수시는 참 요물이군요 9 오리무중 2013/12/09 3,187
328451 머리 떡지는 아들 3 누가 우성?.. 2013/12/09 796
328450 장하나에 대한 민주당 논평.. .. 엑스맨 자처하는거 맞죠? 6 코가웃겠다 2013/12/09 1,032
328449 말린 고추 믹서에 분쇄해 보신분? 7 .. 2013/12/09 2,438
328448 12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09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