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복숭아청 작은 병에 담아 논게 있는데
그동안 잊고있다가 어제 밀크티 끓이다가 생각나서 꺼내보니까
병주위에 설탕이 나와서 병주위와 바닥에 묻어 있더라구요.
보관은 냉장고에 했구요.
뚜껑 여기까 전체적으로 버글버글거리는 기포같은데 있는데
이거 상한걸까요? 버려야 하나요?
복숭아청은 첨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때 두병해서 한병 선물했느데
그분은 금방 드셔서 그런일 없었거든요.
제꺼만 까맣게 잊고있다가 이러는데
82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