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안좋아서 아침마다 마를 갈아먹으려고 하는데요
집에 있는 믹서기는 결혼할때 산 엄청 큰..세척도 힘들고 들기도 힘든 대용량 믹서기라
꺼내 쓰기가 번거롭네요..
도깨비방망이가 핸드블렌더인가요?
왠지 손다칠까 좀 무섭게 생기긴 했는데..괜찮을까요?
아님 그냥 쬐끄만 미니믹서기를 필립스나 테팔 걸로 살까 고민입니다.
쓰시는 분들 추천좀 부탁드려요 ^^
위가 안좋아서 아침마다 마를 갈아먹으려고 하는데요
집에 있는 믹서기는 결혼할때 산 엄청 큰..세척도 힘들고 들기도 힘든 대용량 믹서기라
꺼내 쓰기가 번거롭네요..
도깨비방망이가 핸드블렌더인가요?
왠지 손다칠까 좀 무섭게 생기긴 했는데..괜찮을까요?
아님 그냥 쬐끄만 미니믹서기를 필립스나 테팔 걸로 살까 고민입니다.
쓰시는 분들 추천좀 부탁드려요 ^^
한 두 컵 분량을 갈아 마시는거면 미니믹서가 좋아요
미니 믹서기가 편해요
한일 스무디 믹서 쓰는데 여름에 얼음도 잘 갈리고 좋았네요
요샌 마법 스프 열심히 갈아먹고 있습니다
이거저거 다 써봤는데 모양이 후져서 그렇지 부원꺼 도깨비방망이 파워도 쎄고
설거지 따로 안해도 되고 괜찮아요..
핸드블랜더가 냄비에 끓이다가 가는거(잼이나 스프같은거) 할땐 좋아요. 스텐이라 바로 넣어도 상관없어서요..
근데 단순히 갈아먹을용도..라면 미니믹서가 더 나아요.
둘다있는데 핸드는 잘 안쓰네요.
아.. 얼음 필요 없으심 필립스나 테팔도 잘 갈려요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저 아는 분 손 엄청 다쳤습니다.
무의식중에 선 꽂힌채로 날 만지다가요.
애들 있는 집은 무조건 블랜더 손도
못대게 근처도 못오게 닥달 해야합니다.
정말 위험한 물건이어서
저도 있긴있는데 힐번씩 섬뜩합니다.
오로지 마, 바나나만 갈아먹겠다 하면 미니믹서기가 편하고, 가격도 저렴하고요
요리에도 응용하겠다 하면 핸드블렌더 추천해요. (분쇄기가 의외로 요긴하게 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