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 국악광고 부담스런분 계세요?

... 조회수 : 3,837
작성일 : 2013-11-05 00:50:06
왜그런지 이상하게 그 광고가 부담스러워요 ㅜㅜ
우리나라 국악을 이용해 광고하는거 개념있고 참신하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예요
근데 이상하게 부담스럽네요 반복될수록요
제귀가 뭘 몰라그러는지. 가을 분위기랑 안맞아 그런가
더 듣다보면 좋아질까요? ㅎㅎ
IP : 121.183.xxx.24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5 12:53 AM (119.71.xxx.179)

    케이티가 오기부리나 싶어요. 다스베이더부터..--

  • 2.
    '13.11.5 12:53 AM (222.100.xxx.74)

    저도 싫어요ㅜㅜ저한텐 소음이예요

  • 3. ..
    '13.11.5 12:53 AM (223.33.xxx.116)

    들을수록 싫어지네요
    광고하면 채널 바로 돌려요
    국악을 널리 알리는 취지는
    좋은데 저는 그 소리가
    신경을 빡빡 긁는것 같아서
    싫어요.
    다른 광고로 바뀌면 좋겠어요.

  • 4. ㅇㅇ
    '13.11.5 12:59 AM (122.32.xxx.131)

    모델도 좋고 창도 좋은데..너무 반복적,작위적으로 주입을 시켜서 짜증이 나요. 그 좋은 모델을 질리게 만들어놨어요.

  • 5. ...
    '13.11.5 1:00 AM (175.114.xxx.238)

    전 좋던데......

  • 6. fdfgg
    '13.11.5 1:01 AM (222.100.xxx.6)

    전 이상하게 그거 좋은데요...그렇다고 전 늙은이도 아니고 20대 중반입니다.
    젊은이가 나와서 창을 하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신선하고 한복도 이쁘고
    광고라는게 원래 자회사 강조하는 포인트가 있지 않나요...그거 잘 살려낸 것 같은데요

  • 7. 엄마눈으로
    '13.11.5 1:03 AM (125.186.xxx.25)

    엄마의 눈으로 봤을땐

    송소희양 대견해 보이던데..ㅎㅎㅎㅎ

  • 8. 국악
    '13.11.5 1:03 AM (119.149.xxx.239)

    소리 자체가 듣기 좋은 창이 아니라 찢어지는 목소리라서 듣기 정말 싫습니다.

  • 9. 저도 그 애가
    '13.11.5 1:06 AM (124.61.xxx.25)

    다른 곳에서 노래부르는 건 조아라~보는데 그 광고 나오면 딴데 돌려요 ...곡이 좋지도 않고 음색이 째지게 들려서 싫어요

  • 10. wert
    '13.11.5 1:08 AM (58.125.xxx.233)

    연달아 몇번씩 나오면 정말 미쳐버릴것 같아요.취지는 좋은데 진짜 질리게 만들어놨네요.
    선전 나오기 시작하면 남편이 말없이 리모컨을 줘요. 신경질 내지 말고 빨리 다른 채널로 돌리라고...
    (돌렸는데 또 나오면 그냥 티비 꺼버려요ㅠㅠ)

  • 11. ...
    '13.11.5 1:12 AM (58.143.xxx.207)

    저도 좋은데 여기에 싫어하시는 분 많으시더라구요^^;;
    그치만 다른 KT 광고는 다 싫어요.
    SKT는 그렇게 광고를 잘 뽑아내든만 KT는 대행사가 어디인지 하나같이 별로에요

  • 12. 저도
    '13.11.5 1:14 AM (59.6.xxx.5)

    좋아요. 송소희 너무 사랑스러워요.
    우리집에서는 연아만큼 예뻐하는데 . .

  • 13. jjiing
    '13.11.5 1:16 AM (61.99.xxx.63)

    중독성 있던데~~^^

  • 14. 저도
    '13.11.5 1:17 AM (223.62.xxx.22)

    참 좋아요
    처음 볼때부터 단박 좋던데...
    송소희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우리집에선 완전 인기인데, 여기선 싫다는 사람 많드라구요

  • 15. 울 남편
    '13.11.5 1:17 AM (119.149.xxx.239)

    그 광고만 나오면 자지러집니다.
    얼른 다른 곳 돌리라고..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깊은 맛이 없어서 그런지 찢어져도 너무 찢어져요.

  • 16. 좋더만
    '13.11.5 1:20 AM (121.130.xxx.95)

    황금주파수~광대역 LTE~

    Olleh~~~~


    중독성 있어서 스트레스받을때 큰소리로 따라하면서 외쳐보세요 좀 풀림

  • 17. 볼수록 들을수록
    '13.11.5 1:25 AM (175.231.xxx.205)

    눈과 귀에 착착 감기던데...
    광고 아이디어 획기적이라 생각해요
    국악을 센스있게 접목한듯
    악동뮤지션보다 훨씬 좋아요

  • 18. 아니라오~아니라오~
    '13.11.5 1:26 AM (121.130.xxx.95)

    모두다 되는건 아니라오~~

    그 아니라오에 어찌나 강한 악센트가 묻어나는지

    우리국악소녀가 한건 크게 한거 같던데요 ㅋㅋ

    한번 들어도 죄다 기억해버렸어 엄청나요

  • 19. ...
    '13.11.5 1:30 AM (121.183.xxx.247)

    좋아하시는 분도 많네요. 송소희양 이쁜건 동감이예요 ^^

  • 20. ,,
    '13.11.5 1:37 AM (119.71.xxx.179)

    이목구비 오종종한게 국악인스타일이긴해요 ㅎㅎ.귀엽

  • 21. 어...
    '13.11.5 1:50 AM (223.62.xxx.120)

    그 목소리가 그렇게 째지는 목소린가요?
    취미로 전통무용도 배우고 국악도 즐겨듣는 편인데
    별로 튀는 목소리란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 22. 호이
    '13.11.5 2:21 AM (117.111.xxx.10)

    전 괜찮던데요.

  • 23. ....
    '13.11.5 2:47 AM (223.33.xxx.5)

    아무런 거부감도 안들던데요 ㅋ
    딱히 좋지고 싫지도 않은.. 걍 스쳐지나가는 광고로 봤는데 ㅋ 82게시판에서 자주 언급되니 그냥 한 번 더 눈여겨보게 되네요 ㅋ
    어릴 때 국악원을 다녔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딱히 목소리가 째진다거나 거슬린단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 24. 호 호
    '13.11.5 3:10 AM (223.62.xxx.22)

    전 아~주 좋아요
    좋아하다못해 실생활에도 활용해요
    가족끼린 무조건,,,
    아니라고 해야할 땐.... 아니라오~ 아니라오~
    그렇다고 해야할 땐.... 당연하오~ 당연하오~
    일케...^^

  • 25. ana
    '13.11.5 5:26 AM (121.154.xxx.194)

    전 일하다가도 들리면 티비앞으로 옵니다. 전 악동보다 좋아요

  • 26. 마녀
    '13.11.5 5:30 AM (119.64.xxx.121)

    째지는소리는 싫은데ㅎㅎ
    춤추는 몸짓 너무 아름다워요.
    예쁘다는표현보다 아름답다는 표현이 더 적합한거같아요.
    예전 국악한마당에 어느교수가 한국무용을
    추는데 몸짓이 움직이는선이 너무 고와 넋잃고 봤네요.

  • 27. 내츄럴아이즈
    '13.11.5 5:53 AM (180.228.xxx.25)

    나쁘지 않아요. 엄마도 귀엽다고 하시고 광고 나올때마다 따라 부셔요.

  • 28. ㅡㅡ
    '13.11.5 6:04 AM (211.109.xxx.216)

    그 친구는 매력 있는데 광고는 싫어요. 하다하다 별짓 다한단 느낌이구요 ㅡㅡ

  • 29. 저도
    '13.11.5 7:31 AM (119.203.xxx.117)

    여기서 싫어 하는 분 많던데 우연히 들어보니 괜찮아요.
    심지어는 lg로 갈아탄 아들에게
    kt로 오시오~ 왜 lg로 갔소~
    장난지며 웃어요.

  • 30. 좋아해요
    '13.11.5 8:31 AM (180.224.xxx.28)

    전 칼칼하니 좋던데요.

    웰컴. 올레. 소리도 귀여워요.

  • 31. 그 광고
    '13.11.5 8:54 AM (223.62.xxx.26)

    KT는 광고기획팀 통채로 바꿔얄듯.

  • 32. ..
    '13.11.5 9:16 AM (211.107.xxx.61)

    빠름 빠름 그것도 kt였죠?
    국악도 그거못지않게 짜증나게 반복하네요.
    제일싫는 광고는 외환은행광고.프프 프랑크푸르트..웩

  • 33. 사람마다 다르네요..
    '13.11.5 9:28 AM (114.202.xxx.136)

    전 그 광고 좋던데요.
    원래 송소희가 경기민요를 해서 그런지 목소리가 칼칼하고
    아직 어려서 목소리가 맑아서 그런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전 웃으면서 봐요. 좋아서.

  • 34. ...
    '13.11.5 9:46 AM (220.72.xxx.168)

    KT 광고팀 성공했네요.
    비록 광고가 악평을 들어도 그게 회사를 각인시키면 성공한 광고라고 한대요.
    전 그 광고 좋아해요. 신선해서요. ㅎㅎㅎ

  • 35. 울딸
    '13.11.5 10:07 AM (183.96.xxx.174)

    초딩딸이 그 광고 이후
    제가 뭐라도 시키면
    아니라오~ 아니라오~
    요렇게 응수하네요

  • 36. ..
    '13.11.5 1:42 PM (211.224.xxx.157)

    전 이상하게 다스베이더부터 다 재밌던데요. 요번 송소희 나오는건 정말 재밌어요. 비싼 모델 안쓰고 그닥 세련되지 않았지만 그게 특색인거

  • 37. 제대로
    '13.11.5 2:07 PM (125.177.xxx.83)

    들은 적 한번도 없음 '아니라오~' 하이톤 나올 때 바로 채널 돌리게 됨
    국악 나오는 건 상관없는데 너무 찢어지는 하이톤이 불쾌감을 유발

  • 38. 한표
    '13.11.5 2:28 PM (124.49.xxx.226)

    저도 좋아요~~~~~
    왜 이상하다 째진다 거북하다 그러는지...참 사람은 다 다르네요~?

  • 39. 귀에 쏙~~
    '13.11.5 3:00 PM (113.216.xxx.43)

    광고 너무 좋아요.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 있어요.

  • 40. 웰컴
    '13.11.5 3:58 PM (125.178.xxx.133)

    을 꼭 따라서 한답니다.
    그 소녀..어릴때 완젼 연지공주 같았는데 커서도 미모가 빛나요.

  • 41. ..
    '13.11.5 4:01 PM (175.223.xxx.29)

    왜이리들 kt를 싫어하는지 모르겠네요
    참 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178 시지않은 귤좀 추천부탁드립니다 2 2013/12/16 544
331177 조카들크리스마스선물 ㅡ6,7세 초5 2 이모 2013/12/16 794
331176 책상에 두고 쓸 스탠드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 2013/12/16 1,150
331175 경찰이 철도노조에 체포영장으로 으름장 1 눈뜨고 코 .. 2013/12/16 957
331174 국물용멸치가 너무 기름기가 많아요 5 멸치 2013/12/16 1,208
331173 미국에서 유산균 어떤 제품을 사야 할까요? 3 캡슐유산균 2013/12/16 2,798
331172 이삿짐센터에 따로 수고비 얼마나챙겨드려야할까요? 10 이사 수고비.. 2013/12/16 3,415
331171 청각장애아인데 혹 영어과외해주실분 있을까요? 2 Oo 2013/12/16 1,001
331170 의료민영화가 뭔지 간단하게 이야기 해줄께요. 1 ..... 2013/12/16 1,678
331169 요즘 중학생들은 영어교과서를 보면 그냥 다 읽나요? 9 궁금.. 2013/12/16 1,571
331168 50대후반 ㅅ학원선생닝 어떨까요? 7 2013/12/16 1,284
331167 가방 샀는데 직원이 택을 떼 준 경우 환불 안될까요? 6 ... 2013/12/16 1,554
331166 정말 의료민영화 되는 건가요? 4 중돈데 2013/12/16 1,091
331165 너무 힘드네요 5 강아지 배변.. 2013/12/16 884
331164 박근혜가 생각하는 최악의 정치 2 ㅅㅅ ㅑㅇㄴ.. 2013/12/16 790
331163 [송강호] “기념할 만한 해였다” 2 샬랄라 2013/12/16 1,021
331162 부산 서면에 고급스러운 한우집 추천부탁드립니다^^ 1 ,,, 2013/12/16 686
331161 생중계 - 국정원개혁특위, 국정원 개혁 공청회 1 lowsim.. 2013/12/16 415
331160 파란코트 어떨까요? 8 코트 2013/12/16 1,453
331159 독재가 가능한 조건 3 말했잔아요 2013/12/16 907
331158 뒷베란다 천장.창틀에서 비가 내립니다..ㅡㅡ 5 아그네스 2013/12/16 1,348
331157 의료민영화 3 미국 2013/12/16 1,017
331156 코스트코에 애들 부츠 좀 큰 사이즈 있을까요? 0 2013/12/16 600
331155 컴퓨터 활용능력 2급 1 자유2012.. 2013/12/16 760
331154 고민중입니다 1 북한산 2013/12/16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