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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덜 절여진 배추

..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3-11-04 20:51:20

이제 슬슬 김장 준비를 하려니까

다시 공부해야할게 많네요.

거의 10년을 해 왔으면서도 왜 김장 때만 되면 이리도 처음 같은지..ㅠㅠ

그래도 손에 익어 뚝딱뚝딱하지만 모르는게 많네여.

그래서 질문이요~~

 

절인배추 사서 하는데 통이 큰거는 거의 싱싱한(?) 상태일때가 종종 있었어요.

그때는 속을 좀 짜게 해서 하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짜져서 좀 별루..

 

배추 물 빼려고 채반에 엎어 놓을 때 사이사이 소금 조금 뿌려놨다가 속 집어 넣으면 안될까요?

 

 

IP : 180.70.xxx.1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9:50 PM (125.31.xxx.60)

    저 처음 김치할때 덜 절여진게 아니라 거의 안절여진 배추로 김치했는데, 물이 좀 많이 생긴다 뿐이지 맛은 훌륭했어요.

  • 2. 오히려
    '13.11.4 10:08 PM (175.208.xxx.91)

    정말 맛있는 김치는요. 덜 절여진 배추로 담아야 시원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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