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낳은 두명의 아이가 결손가정이라는 소리를 안듣게 하기 위해
학업을 마칠때까지 전남편과 이혼을 안하고 별거상태였다네요
자기가 낳은 아이는 소중하고...동거남의 아이는 그냥 스트레스 해소장소에
감정의 배출구였나봅니다
자신의 아이들한테 결손가정이라는 충격을 안주기 위해 이혼 안하고 별거를 선택했다고
하는데....이제 엄마가 살인자에 아동학대범 소리로 평생을 손가락질 당하게 생겼으니
자신이 낳은 아이들이 더 충격 받았겠네요
이쪽이나 저쪽이나 애들이 뭔 죄인지...전 남편 이혼안한것 후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