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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계모 이혼안한 상태였네요

진홍주 조회수 : 4,364
작성일 : 2013-11-04 19:37:52

 

자신이 낳은  두명의 아이가 결손가정이라는 소리를 안듣게 하기 위해

학업을 마칠때까지 전남편과 이혼을 안하고 별거상태였다네요

 

자기가 낳은 아이는 소중하고...동거남의 아이는 그냥 스트레스 해소장소에

감정의 배출구였나봅니다

 

자신의 아이들한테 결손가정이라는 충격을 안주기 위해 이혼 안하고 별거를 선택했다고

하는데....이제 엄마가 살인자에 아동학대범 소리로 평생을 손가락질 당하게 생겼으니

자신이 낳은 아이들이 더 충격 받았겠네요

 

이쪽이나 저쪽이나 애들이 뭔 죄인지...전 남편 이혼안한것 후회할듯....

IP : 221.154.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로
    '13.11.4 7:59 PM (211.202.xxx.240)

    애 아빠, 애 엄마, 동거녀. 동거녀의 남편
    네 년놈들의 합작품이네요. 아이가 죽은게.
    개만도 못한 것들.
    물론 학대하고 죽인 년이 갑.

  • 2. ㅇㅇ
    '13.11.4 8:01 PM (211.36.xxx.69)

    지 자식 버려두고, 상간남 자식 키운다고 들어와있는거부터가 돌은×

  • 3. 남편과는 끝났고
    '13.11.4 8:06 PM (211.202.xxx.240)

    먹고 살 길은 막막하고
    일하긴 싫고 남자완 엮이고 싶고 남자 하나 물어서 그 돈 받고 생활하면서 그 집 어린아이에게 다 화풀이
    미친뇬 욕도 아깝네요.

  • 4. 그업
    '13.11.4 8:19 PM (182.212.xxx.51)

    다어찌 하려고 짐승같지도 않은짓을 했을까요? 참 인간이 제일 잔인해요

  • 5. 진짜
    '13.11.4 8:28 PM (58.229.xxx.158)

    짐승이에요. 이 쌍년. 아마 현재 동거남 돈 받아서 지 새끼들 걷어 먹이고, 동거남 아이는 화풀이 대상으로 쓴 거 같애요. 아 이런 년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요?
    아니 왜 이년 얼굴 공개안하는지.
    지 자식새끼만 생각하더니 미친년 잘됬네요. 이년 평생 지 자식 못 만나고 못 키우게 됬으면 좋겠어요.

  • 6. 악마
    '13.11.4 9:18 PM (110.70.xxx.239)

    이살인자악마 누가 가서 디지게 패주면 좋겟네
    에라이 악마년아 벼락맞아뒈져라

  • 7. 짐승은
    '13.11.4 10:20 PM (59.6.xxx.151)

    저런 잣 안 합니다
    ㅠㅠㅠㅠㅠ

  • 8. 그렇군요
    '13.11.5 1:50 AM (58.229.xxx.158)

    차라리 말 못하는 짐승이 낫네요. 이 년은 악마에요. 아마 마귀 그 자체일 거에요.

  • 9. ...
    '13.11.5 10:03 AM (121.151.xxx.74)

    상해치사가 아니고 살인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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