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우리나라는 이쁜 여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인듯해요~

강남성괴 조회수 : 4,450
작성일 : 2013-11-04 18:45:16

남자 입장에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결국엔 이쁜여자들이 다 잘되더군요...

 

잘된다는 기준이 뭐냐하면, 여자들끼리 느끼는 무언의 경쟁에서의 승리? 성공? 정도랄까요...

 

공부 하나 안하고 펑펑 놀았어도, 얼굴 이쁘고 몸매 좋거나 매력있게 생겼으면 좋은 조건 가진 남자랑

 

결혼해서 잘사는거 같애요...그에 반해 외모가 평범하거나 좀 못난 여자들의 경우는 그냥저냥 그런 인생 사는것 같구요...

 

여자는 외모가 경쟁력이란 말이 틀린 말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는...

 

여자 외모랑 남자 경제력,지위 등이랑 비례하는게 어느정도 사실인것 같구요...

 

예로 저 초딩동창 중에 관현악과 같은 미래 없는 학과 나와서 펑펑 놀다가 얼굴 이쁘고 목소리 좋은거땜에

 

잠깐 방송생활 했던애 있었는데 얼마전에 집안 엄청 좋고 스펙도 괜찮은 남자 만나서 결혼한 다음 방송도

 

바로 그만두더라구요... 여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18.91.xxx.22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6:46 PM (219.254.xxx.213)

    아 지겨워.

  • 2. ^_^
    '13.11.4 6:51 PM (121.162.xxx.53)

    얼굴만 이뻐서 일이 잘되면 세상에 미모로 못 이룰 것들이 없겠네 ㅋ
    그러나 현실은 노력이나 근성 없이는 아무것도 안돼요. ㅋㅋ 방송일은 아무나 하나요?
    그러니까 그 처자도 그만뒀잖아요 ㅋ

  • 3. @@
    '13.11.4 6:5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요즘 괜찮은 남자들 얼굴만 이쁘다고 결혼하지 않아요. 얼마나 여자 직업 집안 보는데요,
    관현악과 정도면 음대고 그정도면 집에 돈이 어느 정도 잇으니 가능한일이겟죠.
    그리고 제가 아는 이쁘다 싶은 친구들중에 시집 잘 간 애 별로 못 봣어요.
    거의 대부분 연애를 일찍 해서 결혼해서 사는게 참 빡빡하던데요..
    이쁜 얼굴로만 시집 잘가는건 극히 소수입니다,

  • 4. 예쁘고
    '13.11.4 7:00 PM (122.128.xxx.79)

    집안이 좋아야 해요~

  • 5. 아닌데
    '13.11.4 7:01 PM (211.234.xxx.15)

    그래도 이프면 대다수 시집 잘가요

  • 6. 82
    '13.11.4 7:03 PM (118.91.xxx.228)

    맞아요 이쁘면 시집 다 잘가는건 사실이에요 특히 요즘엔 더욱더...머리가 일찍 깬 여우같은 이쁜 애들은 그래서 더 이뻐지고 싶어서 성형하고 그러다가...정도를 넘어서서 성괴(성형괴물의 약자) 소리 듣고 다니고 그런거죠. 여자 집안을 본다는건 옵션 같은거에요 메인은 여자의 외모구요 ~~

  • 7. ...
    '13.11.4 7:09 PM (203.226.xxx.210)

    우리 회사 들어오는 신입 직원들 보면 여자들은 다들 늘씬해요. 키작은 여자가 없어요.

  • 8. 이뻐도..
    '13.11.4 7:09 PM (58.236.xxx.201)

    착한건 미련한거라고 착하면 시집잘못가요....
    여자 이쁘면서 착하면 오히려 팔자센거같아요.
    외모가 상중하가 있다면 상중에서도 상상,상중,상하급이 있다고 치고
    상하급이라도 속물근성 잘 발휘해서
    일찍부터 남자 잘 물색해서 시집잘가는 경우가 많다고....

  • 9. 지겹다
    '13.11.4 7:11 PM (183.96.xxx.2)

    제 친구 정말 이쁜데 시집 잘 못갔어요
    그 이쁜애가 온갖 고생 다하고 살아요
    인물이 이쁘니까 여기저기 말도 많구요

    이쁘다고 절대 절대 절대 네버 시집 잘가거나 살기 좋은거 별로 없습니다

    정말 강남성괴다운 원글의 저 발상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뇌를 좀 채울 생각을 하세요

  • 10. ..
    '13.11.4 7:11 PM (219.254.xxx.213)

    그놈의 시집잘가는게 뭐간디 허구헌날 이런글들이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남자는 여자보다 외모로 업그레이드할 기회가적다 생각해서 상대적 박탈감에 이런글 올리는건지..
    엄청 없어보이는 글이네요 어휴.

  • 11. 으이구
    '13.11.4 7:13 PM (119.70.xxx.194)

    으이구으이구.

  • 12. ,,,
    '13.11.4 7:39 PM (118.208.xxx.239)

    돈많은 남자잡아서 결혼하면 성공? 좀 무식해보이네요,,

  • 13. 그렇게
    '13.11.4 8:47 PM (125.189.xxx.130)

    억울하면 이쁜 여자로 태어나지 그랬어요ㅉㅉ

  • 14. 참..
    '13.11.4 9:06 PM (110.70.xxx.38)

    또 그 외모 집안 타령... 제 주변에는 외모가 아닌 실력과 근성으로 직장에서 인정받으며 훌륭한 남편 만나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정서적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여자들 많아요. 세상이 변하고 있어요

  • 15. ..
    '13.11.4 9:14 PM (27.35.xxx.17)

    님같이 얼굴못생긴사람들이나 외모집착하고 배우자 외모만 보죠...ㅠ;;

  • 16. 태양의빛
    '13.11.4 9:28 PM (221.29.xxx.187)

    그 여자분 집안이 좋잖아요. 처가집 지원 기대 할 수 있고, 미모도 되니 성사가 된 것이지, 공짜는 없습니다.

  • 17. ~~
    '13.11.4 10:42 PM (121.88.xxx.139)

    펑펑 안 놀고 공부 잘 했으면 그걸로 이미 노력에 대한 보상은 받은 거예요. 성적대로 시집 가야한다고 누가 그랬나요? 그냥 예쁜 친구 부럽다 하면 공감 받을텐데 뭐하러 이런 낚시성 글은 올려가지고 욕을 먹나 모르겠네.

  • 18. 낚시글
    '13.11.4 11:07 PM (175.223.xxx.30)

    앞에 글은 지우고 이거 남겨둔 건 또 뭐야
    아~ 실적보고할 때 필요하겠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364 해파리냉채처럼 나오는데 이름불상의 이 식재료는 뭘까요? 16 밀빵 2013/11/04 2,065
316363 혼인 빙자 간음죄 피해자에 대한 방송을 보고 현운 2013/11/04 587
316362 코스트코 보온 도시락 파나요? 4 쌀쌀한 계절.. 2013/11/04 2,631
316361 보온병 고르기가 어려워요 1 춥다 2013/11/04 604
316360 ‘대통령 친필 서명 전역증’ 준다고 軍 사기진작? 9 세우실 2013/11/04 837
316359 중국어 잘하시는분, 혹시 중국어 hsk 회화 시험 보신 분 있나.. 4 중국어 2013/11/04 1,550
316358 확실히 우리나라는 이쁜 여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인듯해요~ 18 강남성괴 2013/11/04 4,450
316357 지금 케이블 채널에서 빠삐용 하네요 2 레인아 2013/11/04 448
316356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일본 탈핵운동의 대응(오늘 7시 명동카톨.. 녹색 2013/11/04 686
316355 키우시는 분들께 부탁이요... 1 사춘기아들 .. 2013/11/04 793
316354 시래기만들때 데쳐서 행궈도될까요?? 2 아~귀찮아 2013/11/04 995
316353 오후에 문의드렸던 미국 젓갈 배송하는 것에 대해서~ 1 naraki.. 2013/11/04 814
316352 재미한국인들, 아프면 한국 찾는 이유는 퍼옴 2013/11/04 843
316351 써보신 크림중에 좋았던 거 하나씩만 추천해주세요~ 30 gg 2013/11/04 6,163
316350 숙대근처 둘이 살만한 집... 7 집구해요. 2013/11/04 1,588
316349 82보니 늙는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7 ㄴㄴ 2013/11/04 2,337
316348 바지 밑위길이가 짧아 엉덩이가 다 나오게 생겼어요 ㅠ 바지 2013/11/04 3,550
316347 두번의 유산..직장을 쉬어야하나요.. 4 행복하고 싶.. 2013/11/04 2,449
316346 퍼팩트 고추 이제 안팔겠죠? 3 간장장아찌 2013/11/04 935
316345 리츠 미니치즈샌드 아세요? 1 ... 2013/11/04 1,083
316344 계란 한판 샀는데 남편이 또 사왔어요. 14 리본티망 2013/11/04 3,325
316343 외풍차단했어요~~ 4 진민맘 2013/11/04 2,984
316342 그 계모 정신상태가 정말 이상해요 7 .. 2013/11/04 2,375
316341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수학 언제부터 해야하나요? 3 엄마 2013/11/04 1,661
316340 응답에서 메인커플 설레지 않아요 7 ..... 2013/11/04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