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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춰구니없는 일

사랑하며~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13-11-04 17:25:38
쇼핑센터같은곳이예요.
출입구에 개출입금지라고 분명 써있건만,모녀인지 개를 양팔에안고 들어왔어요.근처 살아서 자주오는듯....
시끄럽고 앙칼지게 짖어대서 다른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는데도 나간다말만하고 바닥에 풀어놓은 상황..그러던차 직원으로 보이는 분(만삭으로 되보이는임산부)이 지나가다가 개가달러들어발목을 물어버린 상태..임산부인 그 직원분은 놀래서 울고 있는데.그 모녀 하는말..약국가서 연고사서 바르면 괜찮다..우리애들은 주사 다 맞혀서 아무상관없다...별거아닌거가지고 왜그러냐...우리 빨리가야댄다...헐;;;;;어처구니가 없어서..옆에. 있던 직원분이 고객님 따님이. 이런상황이라도 그리말씀하시겠냐고..하니 대답못하고....자기빨리가야댄다해서 전번주고 가시랬다했더니. 할수없이 주고. 가더라구요....
정말 어이없어서 ....
아~정말 욕나오드라구요..
IP : 223.62.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랑짱
    '13.11.4 5:26 PM (223.62.xxx.196)

    어춰구니-->어처구니...^^폰으로 쓰다보니..

  • 2. 아랑짱
    '13.11.4 5:29 PM (223.62.xxx.196)

    나가라고 직원들이 말햇는데도 나간말만하고 밍기적 거리더라구요

  • 3. 미친거같네
    '13.11.4 5:43 PM (175.117.xxx.31)

    헉....만삭 임산부 놀래서 애떨어지면 누구 책임인가요? 고소감이네요.

  • 4. ...
    '13.11.4 8:09 PM (182.222.xxx.141)

    이런 경우 고발할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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