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말 하기도 치사하고
자격지심에 턱하니 걸린 듯요
속이 팍 상해서 만사가 귀찮네요
아이가 생각 없이 한 말인데
이런 일에도 이젠 서운하고 울컥하니
내가 너무 바보 같이 사는 거 같아 더 한심해요..
내용을 말 하기도 치사하고
자격지심에 턱하니 걸린 듯요
속이 팍 상해서 만사가 귀찮네요
아이가 생각 없이 한 말인데
이런 일에도 이젠 서운하고 울컥하니
내가 너무 바보 같이 사는 거 같아 더 한심해요..
적어주세요.
어느 선인지 듣고 같이 서운하고 위로해드릴게요^^
자식이라도 섭섭하지요
그래도어쩌나요 우리가앉고가야지요
애들도크면 나아져요
뭔지모르겠지만 그일 잘생각해보시고
맞춰나가야지요
툴툴 털어버리세요
앉고 ㅡ안고
저도 그런 적이 있는 데
맘에 담아 두지 말라.. 그러네요
저도 지난주말에 아이가 한 말이 넘 서운해
오늘까지도 우울해요.
웃음도 안나오고 말 하고 싶지도 않고 바람이라도 쐬고 싶은데 얼굴 점 뺀지 얼마되지 않아 외출도 못해요.
자식한테 한 마디 들으면 제일 섭섭하지요. 우리 부모님들도 그러셨겠지요 ㅠㅠ
엄마 죄송해요. 어머니 말대꾸 퐁퐁한 거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