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의 통통한 여인입니다.
살도 살이지만 작년부터 식사 후의 복부팽만감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어떤 날을 배가 터질듯 힘들어서 밤새 뒤척이기도 하고
그래서 식사량 조절도 해봤지만 원래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니니
조절하게 되면 정말 새모이쯤 밖에 먹을 수 없게 되어서
힘들었어요
그러다 밥따로 물따로를 시작해봤어요
식사를 종류와 양에 구분없이 적당히 먹고 그 후 두시간 후에 물먹고,,
며칠만에 복부팽만감이 사라지고
상복부가 튀어나온게 좀 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너무 편안해졌어요
그리고 삼주가 되었어요
살도 1키로쯤 빠져서 옷도 살짝 덜 끼구요
살도 살이지만 그 놈의 팽만감이 없으면 평생 계속 할 수 있겠어요
점심식사 후 졸음도 덜하구요..
목 마를 때 좀 힘들기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