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 오늘 마지막 날이라서 여기분 들이 익명 보장된다고 해서 하려는데요,,
우리 아이가 담임 선생님 말투가 너무 돌직구라서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엄마들도 면담후 선생님 말투라 해야하나 화술법 자체가 나쁜점만 과대포장해 말해줘서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예요, 아이들도 2학기되니 이젠 그려려니 한대요.
좋은 말, 희망적인 말없이 애들을 누르려는 그런 말투가 너무 싫은데 이런거 선생님 앞으로 교직생활을 위해
서술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그냥 성격이니까 묻을까요, 고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