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켈도 별로라는 얘기가 많아서..
헹켈 5스타 같은것보다 도루코가 나을까요?
칼 한자루 사면 오래 쓰는데..
가격 많이 비싸지 않고 기능 좋은것 뭐가 있을까요??
헹켈도 별로라는 얘기가 많아서..
헹켈 5스타 같은것보다 도루코가 나을까요?
칼 한자루 사면 오래 쓰는데..
가격 많이 비싸지 않고 기능 좋은것 뭐가 있을까요??
헨켈이 훨씬 나아요!
둘 다 있는데요 저에게는 헹켈 5스타가 나아요.
그런데 헹켈이 도루코보다 몇배 비싼만큼 그 몇배만큼 좋지는 않아요.
가격대비라면 도루코가 더 좋은거죠.
도루코도 괜찮아요.
가볍고 무겁고 상관없었는데
나이드니까 칼무게 무시 못하겠네요
지금은 무조건 가볍고 쉽게 갈아서 막쓸수 있는
칼이 가장 좋은 칼이네요
좋다는 칼들 다 수납장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저는 손을 잘 베이는 편인데..
그럼 차라리 좀 무딘 칼이 낫겠죠? ^^;;
칼이 무디면 손을 더 잘 베어요
잘 갈아서 잘들게 해놓아야 잘 썰어지고 손을 덜 베입니다
그리고, 도루코든 헹켈이든 무뎌지면 갈아서 쓰는게 제일 좋구요
윗님들 말씀처럼 가격대비는 도루코가 낫지만
그립감이나 무게감 이런거랑 손목에 무리 덜 가게 만든건 헹켈이 나아요
스크레치 특가 나온 것, 5스타 식도랑 과도 9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어디에 스크레치가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쇼핑몰 검색하시면 가격대 다양하니 골라보세요.
무딘칼로 당근채 썰다 손가락 베이고 헹켈로 바꿨어요.
도루코도 갈아쓰면 똑같다고들 하는데 숯돌에 칼 가는 게 또 의외로 쉽지 않더라구요, 힘도 많이 들고요.
헹켈식도 살때 같이 산 봉처럼 생긴 데에다 갈아요.
몇번 쓱쓱 하면 잘 썰리고 좋던데요. 그립감도 안정적이구요.
외둥이인데 16년째 사용합니다.
가끔 칼갈이 해주면 다시 잘 들어요.
헹켈 5스타도 헹켈 라인에서는 중간정도급의 라인이예요.
우리나라에는 5스타가 거의 최고급급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실지로는 중간정도의 라인이라는거...
프로펙션 라인 같은거는 5스타에 비해서도 훨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