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달동안 생리가 없어 편하긴 한데 질문있어요^^*

폐경일까요>??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13-11-04 13:41:19

만 44살입니다.

올해 6월달에 발생한 사건으로 극심한 스트레쓰를 받아.

새벽에 한번씩 깨거나 밤새 잠을 못이루거나 했습니다.

더위도 좀 탔어요..그리고 그게 다에요~

더위는 한여름 지나서 9월중순부터 선선해졌는데도 많이 탔던것 같아요...

지금 현재는 전혀 문제 없고 스트레쓰도 해결 되긴 했어요..

28일 주기 한번도 예외 없던 생리가 저번달부터 없더니 이번달도 초반에 시작해야 하는데 소식 없어요..

편하긴 되게 편해요..

냉이나 분비물도 별로 없고 깨끗한  편이고..

특별한 징후나 이상상도 없어요..

그냥 벌써 폐경이 오는건가요??

맥주를 자주 마시고 음식은 집밥만 거의 먹고 주말에만 한끼정도 외식해요~~중간 애들 떡뽁기 김밥 정도만 사먹고요~~

다른데 문제 있는건 아니겠죠^^?>

IP : 112.152.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1:46 PM (218.52.xxx.130)

    폐경이 온다고 생리가 어느날 갑자기 뚝! 끊어지지 않아요.
    스트레스가 많고 잠도 못주무시는 생활이었다니 잠시 생리가 끊겼었는지 모르지요.
    더 기다려보세요.
    말들 들어보면 대부분의사람들이 거의 1년동안 좀 이런저런 조짐을 보이다가
    (몇달 쉬었다가 울컥!.. 양이 찔금찔금 오래...보름만에 생리.. 등등 )
    완경이 된다고 하네요.

  • 2. 구름
    '13.11.4 1:57 PM (182.219.xxx.150)

    병원에가셔서 정확히 진단 받으셔야되세요
    폐경인지 아니면 이유가 무엇인지
    산부인과에서는 생리가 불규칙한게
    자궁에 혹이나 염증의 이유가 될수있으니까
    검진 꼭 받으셔야된다고하네요

  • 3. 병원에
    '13.11.4 2:08 PM (121.186.xxx.147)

    병원에 가시면
    알려줘요
    병원으로 가보심이..

  • 4. 병원가야겠네요^^
    '13.11.4 2:12 PM (112.152.xxx.25)

    불편한건 없으니 안가고 있네요~~이렇게 뚝 끊기는건 이상한거였군요..감사합니다..낼 병원 다녀와겠네요^^

  • 5. .....
    '13.11.4 8:36 PM (112.150.xxx.35)

    저도 그래서 병원갔더니 생리 유도주사 놔주더라구요 그런식으로 폐경이 되진 않는대요 아직 폐경의 징후는 없다고..그렇다고 생리 불순이라고 할수도 없다구..이유는 의사도 모른대요.^^;; 두달 지나니 다시 했는데 생리통도 심하고 양도 많고 힘들었어요

  • 6. 윗님
    '13.11.6 9:19 AM (112.152.xxx.25)

    감사합니다...혹시 윗님도 스트레쓰를 많이 받으신일이 있으신지...저도 다른곳은 멀쩡하고 건강하거든요~~사실 같은 나이대 또래에 비해 근력도 순발력도 좋은 편이고 ㅋ하여간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담주 월요일 피부 시술 하는 곳이 산부인과진료도 하고 입원실도 있는곳이에요~~~거기서 겸사 검사해보려고요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443 중3 딸 데리고 겨울방학 때 여행가려 합니다. 20 세상살이 2013/11/04 2,575
315442 저 알바 구했어요..나이많은데 10 님들~ 2013/11/04 3,796
315441 밥따로 물따로 식사법 경험 어느 새 중.. 2013/11/04 2,451
315440 호박고구마, 어느 곳에서 주문해서 드시고 있나요?? 6 .. 2013/11/04 1,296
315439 분당댁 여러분...?!! 15 .... 2013/11/04 2,476
315438 영어 잘 하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3 .... 2013/11/04 624
315437 뒷북 죄송, 네티즌들이 요즘 왜 댓통령이라고들 표기하는 거죠 ?.. 8 의아 2013/11/04 1,178
315436 핸드폰을 분실했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3 hms122.. 2013/11/04 720
315435 초보운전 티 쬠 벗어났나 싶었는데... 4 초보 2013/11/04 1,712
315434 나는 나쁜 딸입니다. 글쓴이입니다. 27 나쁜 딸 2013/11/04 3,874
315433 수영장에서 머리 감는것.. 8 수영장 2013/11/04 4,195
315432 각본대로 음모가 진행됐고 실행중인 박근혜 1 손전등 2013/11/04 694
315431 조언급구) 아이폰 공기계만 사고싶어요 7 리턴공주 2013/11/04 1,334
315430 결혼하고 쉬면서 집에서 용돈될만한 일 하고 계시는분?? 2013/11/04 556
315429 돌직구 말투의 담임선생님 교원평가 16 고민 2013/11/04 3,650
315428 천안가는데 정보좀 주셔요 8 지하철 2013/11/04 689
315427 블로그 사진이 x 표시만 남고 안보이는건 왜죠? 3 음.. 2013/11/04 1,348
315426 반에서 소위 찐따 취급 받는 애들은 어떤 애들인가요? 6 궁금 2013/11/04 3,140
315425 초등 저학년 학습지 하나요? 6 ^^ 2013/11/04 1,366
315424 인천공항 면세점 인도장 잘 아시는 분.. 7 ... 2013/11/04 5,385
315423 독특한 블로그 9 .... 2013/11/04 4,701
315422 갤럿시 노트3는 정녕......... 8 ,,, 2013/11/04 1,929
315421 직장동료 폭언 상담 2013/11/04 800
315420 실효성있는 학교급식 방사능 안전 대책 시급하다- 중앙정부의 대책.. 2 녹색 2013/11/04 437
315419 공갈젖꼭지는 왜 사용하는건가요? 6 육아중 2013/11/04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