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11.4 11:51 AM
(180.228.xxx.51)
집에서는 실내복으로 얇은거 입히시고 산책할 때 패딩 하나 입히면 되지 않을까요?
패딩 하나 기부하기 모하면 중고나라나 여기 장터에 파세요
2. ....
'13.11.4 11:53 AM
(175.197.xxx.186)
장터난에 동짱님 닉네임으로 검색 한번 해 보세요..
우리집 강아지도 시츄인데..전 동짱님 강아지 옷 좋아해요.
이쁘고 심플하고..또 편안한 것 같구요..
3. 원글
'13.11.4 11:57 AM
(125.133.xxx.209)
점세개님 집에서도 입혀야할까요?
환기할 때만 그렇고, 평소에는 아무리 추워도 24도 이하로는 잘 안 내려가긴 하는데요 ㅠ
사람인 저희는 그냥 약간 톡톡한 면 한 겹 옷 입고 살구요 ㅠ
점네개님, 가서 둘러보고 올꼐요^^
감사합니다^^~
4. ^^
'13.11.4 12:02 PM
(211.234.xxx.157)
털이 그정도 길었으면 매일매일 신경써서 빗어주셔야 해요
저도 처음에 멋 모르고 옷입혀놓고 신경 안 썼더니
옷 속에서 다 엉켜서 고생했어요
입혀보니 강아지옷은 소매 .후드 없는옷이 좋아요
끈 나시형은 애들이 어깨가 없어서 입혀놓으면 이상하고 불편해하구요
요즘 실내복 조끼형으로 귀여운거 많이 나오던데
단추있는옷이라 입고 벗기기도 편하구요
5. ^^
'13.11.4 12:03 PM
(211.234.xxx.157)
정전기 안나는 옷으로 사 주세요
옷 입히시면 꼭 자주 빗어주시구요
특히 겨드랑이 목 부분이 많이 엉켜요
6. ^^
'13.11.4 12:06 PM
(211.234.xxx.157)
시츄가 추위를 많이 타는것 같아요
우리 개님도 옷 입혀줘야 편히 쉬어요 ㅎㅎㅎ
7. ..
'13.11.4 12:07 PM
(180.71.xxx.213)
강아지마다 다른데 시츄는 이중모라 속털 겉털이 있어 다른견종보다 여름에 무척 힘들어해요
반면 겨울엔 적당한 털길이만 있다면 옷을 굳이 입히진않아도 돼구요
열이 다른 견종보다 무척 많아 옷입히는건 그래요 풀코트는 말안해도 아시죠??
시츄녀석 엄마인데 아가때부터 지금까지 6년째 매일 산책을 나가는데 한겨울 눈밭에도 옷없이 감기한번
안걸리고 건강하게 잘보내고있어요 대신 적당히 털옷으로 무장은 해야겠죠
아직 어린아가면 열이 더 많구요
사료도 닭이나 소고기는 열성이 많아 더운여름 맘마로는 그닥 좋진않아요
계절과 강아지마다 특성 체질을 고려해서 옷은 입히는게 좋을꺼같아요
우리집녀석 지금 털길이는 3센치정도인데 요즘날씨에 적당하더라구요
제가 미용을 해줘서 그때그때 정리를 해주는데 3-4센치정도면 요즘날씨에 괜찮구요
적당히 빗질도 해줘야 모질이나 피부건강에도 아주 좋답니다
8. ..
'13.11.4 12:09 PM
(180.71.xxx.213)
겨드랑이 사타구니 목덜미쪽은 임파선이 있는곳이라 손으로 꼭꼭 맛사지를 해주면
노폐물노출에도 좋고 면역력을 높여 건강에도 좋아요
산책을 많이 나가세요 그만큼 건강에도 좋으니 감기걱정은 덜 하실꺼예요
산책하기에 최고에 계절이네요~~
9. ,,
'13.11.4 12:43 PM
(121.148.xxx.81)
저도 여기 장터 동짱님한테서
면부터 패팅.청조끼등 번갈아가면서
입히고 날이 더추워진 겨울부터는
니트로 속에 입는옷 짜서 입히기도 해요.
10. 티컵요키
'13.11.4 12:46 PM
(175.252.xxx.226)
우리강쥐는 추위를 너무타서 요즘은 면 올인원 입혀줘요
다리털이 좀 엉키긴 하지만 자주 빗질해주고 옷을 입히는게 마음 편하더군요
여름엔 빼곤 옷을 다 입히는데 실내에서 입힐 면 티셔츠와 올인원.털조끼. 외출할때 입힐 패딩 정도는 구입하심 좋을 듯 합니다.
전 주로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사보고 시행착오도 많았는데
최근엔 퍼피엔젤 에서 산 패딩과
블루밍도그에서 산 원피스
지마켓 아미코펫에서 산 면옷들이 만족도가 높았어요
11. 원글
'13.11.5 10:03 AM
(125.133.xxx.209)
댓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감사의 댓글 따로 올려야 하는데^^;;;
점두개님, 제가 그게 고민이었어요..
우리 강아지는 외출시에는 그렇게 추위를 안 타는 것 같았거든요..
아직 1살이라 젊어서? 몸에 열이 많은 건지...
그런데 또 환기할 때 추우면 털방석 속으로 쏙 들어가고 하니까 헷갈려서 ㅠㅠ
말이나 하면 어떻게든 해 주겠는데, 이거 원 눈치로 하자니 눈치코치 없는 주인은 어쩌라고 ㅠ
일단, 티컵 요키님 말씀대로 면 티셔츠, 면올인원, 털조끼, 패딩 이렇게 구매했어요^^..
강아지옷들이 다들 너무 예뻐서 눈 돌아가더라고요 ㅠㅠㅠ
그런데 털조끼류를 구매했는데, 이것도 올인원털조끼도 사야할 지 그게 고민이네요...
엉덩이가 추우려나, 아니면 시츄의 이중모덕에 그냥 털조끼 정도로도 충분하려나 그걸 모르겠네요 ㅠ
12. 티컵요키
'13.11.5 12:21 PM
(175.252.xxx.237)
궁금했는데 옷 사셨군요^^
저도 요번시즌 너무 예쁜옷들이 많아 들여다보고 쇼핑 삼매경에..
두꺼운 올인원은 용도를 생각해서 구입하세요
겨울에 집의 온도가 많이 낮아서 방한용으로 입힐게 아니라면 패딩으로 충분할것 같거든요
저는 올인원 패딩을 요번에 사줬어요 면 올인원 얇은거 위에 입히고 산책 시킬려고요
집에서는 겨울에 전기방석 틀어줍니다 그위에 하우스를 놓아주니 따뜻해서 좋아해요
집에선 오가닉 면 실내복이 좋아요
13. 원글
'13.11.5 1:12 PM
(220.76.xxx.26)
아, 티컵요키님 ^^
거의 채팅분위기네요^^.
집에서 입힐 용도는 면티셔츠랑 오가닉 면 올인원 샀구요..
제가 고민중인 것은 '외출용'으로 산 털조끼랑 패딩이 둘다 올인원 스타일은 아닌데,
외출용으로 두꺼운 거(누빔, 안에 털 있는거요) 하나 올인원이 있어야 하나 고민중인 거였어요^^.
있어야 할까요??
14. 티컵요키
'13.11.5 8:12 PM
(175.252.xxx.237)
정말 채팅같네요 ㅎ
패딩 안에 입힐 수 있다면 사도 될것 같아요
추운날 입혀 산책하게
그럴려면 패딩 품이 넉넉해야겠네요
죄게되면 아이가 불편해서 배변을 안하거나 걷지 않으려 하더라구요
ㅠㅠ
15. 원글
'13.11.6 12:38 PM
(125.133.xxx.209)
아 티컵요키님,
실은, 올인원 자체가 전체누빔으로 안에 털안감되어 있는 거 너무 예쁘길래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올인원 전체적으로 두꺼우면, 불편해서 안 걸으려 할 수도 있긴 하겠네요 ㅠ
패딩 안에 얇은 1겹 면 올인원을 겹쳐 입히는 것은 생각 안해봤는데,
그래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