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는 곳마다 야유와 조롱이 넘쳐나는데도 불구하고

파리에서도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13-11-04 08:56:55

하루에도 몇 번 씩 옷 갈아입고

가식에 쩔은은 웃음으로 일관하는군요.

 

그동안 그렇게 못살아서 얼마나  온몸이 간질간질했을지

애석하다애석해

 

환영해주는 사람도 없고 환영해주는 나라도 없을뿐더러

환영해주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뭐가 그리 좋아서 나다니는지....원 참

 

대통령직 수행을 개인의 일상 여가쯤으로 아는 여자가 아닌가합니다.

 

그 머릿속엔 오로지 해외순방가서 오늘은 무슨 옷을 입고

대통령 코스프레를 무난하게 소화해낼지

이따위 망상만 가득할 듯..

 

진정 부끄럽지 아니한가

 

IP : 152.149.xxx.2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나리1
    '13.11.4 8:58 AM (211.36.xxx.16)

    제목만 보고 누군지 알았다는...

  • 2. 저 짓 하러다니는데
    '13.11.4 9:00 AM (211.194.xxx.248)

    피 같은 세금이 없어지겠죠.

  • 3. 원글
    '13.11.4 9:02 AM (152.149.xxx.254)

    요즘 거리 곳곳마다 새마을 깃발 걸려있는 거 보면 기가찹니다.
    국민통합 우선이라면서
    독재자아비 향수병에 걸려서
    분열을 조장하는 건지...

  • 4. ㅡㅡ;;
    '13.11.4 9:03 AM (211.234.xxx.90)

    패션쇼 한번하고 오면 지지도가 올라가는거 웃겨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떽!!! 지지~

  • 5. ㅇㅇ
    '13.11.4 9:03 AM (1.247.xxx.83)

    해외 나가서 망신 좀 당해봐야
    자기가 부정한 방법으로 대통령자리에 오른걸 인식하고
    챙피함을 느낄수 있겠죠
    한국은 언론장악 해놔서 내막을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고 주변에는 아부꾼들만 있어서 현실 인식을 못할테니
    프랑스 말고 다른 나라에서도 저래야 외국 나가는거 꺼려할텐데

  • 6. 원글
    '13.11.4 9:04 AM (152.149.xxx.254)

    4대악 척결하겠다는 플래카드도 온통 도배가 되었더군요.
    척결의지도 없으면서
    대선토론 때 4대악에 불량식품 들어간다고 토론하니

    네티즌의 온갖 야유와 패러디,조롱이 넘쳐났죠.

    본인을 그렇게 야유했다고 그에대한 앙갚음을 하겠다는 건지
    아주 독기로 똘똘뭉친거 같더군요

  • 7. 원글
    '13.11.4 9:08 AM (152.149.xxx.254)

    대통령을 존중하고 존경하고 싶은 나라의 국민이되고싶네요.
    DJ와 노통같았던 시대가 다시올까요

  • 8. 어떤
    '13.11.4 9:11 AM (121.136.xxx.249)

    어떤 사주로 태어났길래 저런 인생을 사는지 궁금해요

  • 9. ㄸㄹㅇ
    '13.11.4 9:18 AM (76.67.xxx.54)

    평생을 야유와 조롱 속에서 살아서

    그게 야유인지 조롱인지 구분이 안 될 겁니다

    평범한 인생을 살아보지 않아서, 그게 이상하거나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거죠

    그런 여자가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꽤차고 앉아 있으니

    제 정신을 가진 국민들은 속이 터지는거죠 ㅠㅠㅠㅠ

  • 10. 할매모델...
    '13.11.4 9:52 AM (119.200.xxx.236)

    모델치고는 그다지....

  • 11. 아름드리어깨
    '13.11.4 7:24 PM (203.226.xxx.87)

    현실을 직시하세요 이런 관점 생각은 전혀 도움 안됩니다 국민의 생각은 민주당보다는 새누리임을 재보선 결과가 말해주는데 답답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854 더블악셀에서..아...클린..아....ㅠㅠ 그래도 잘했네요.. 6 아쉽... 2013/12/06 3,198
327853 모임 총무자리 힘들고 짜증나네요. 6 .. 2013/12/06 1,851
327852 애가 커갈수록 직장 계속 다녀야하나 고민되네요 3 소라 2013/12/06 861
327851 꽃보다 누나 이승기보니까 이서진은 정말 잘한거네요. 63 짐꾼 2013/12/06 21,812
327850 (링크)그릇 브랜드가 뭐죠?? 3 그릇 2013/12/06 1,167
327849 박신혜 2 -- 2013/12/06 1,363
327848 저~기 아래 터울 많이지는 둘째 낳으셨다는 글 보고 궁금한것.... 7 ... 2013/12/06 1,880
327847 연아 선수 천사 같아요TT 나비 2013/12/06 1,245
327846 연아 너무 예뻐요ㅠㅠ ㅠㅠ 2013/12/06 1,118
327845 김연아선수 지금보는데 보석같아요 21 연아팬 2013/12/06 6,761
327844 연아시작했나요? 연아 2013/12/06 607
327843 연아양 옷 예쁘네요. 9 진주귀고리 2013/12/06 2,268
327842 어머나, 연아선수 옷 이쁜데요 5 졸려 2013/12/06 2,138
327841 4개월 아기도 말을 다 알아듣는건가요 5 신기해요 2013/12/06 1,622
327840 의사선생님선물추천 3 ... 2013/12/06 1,427
327839 보리차를 끓였더니 집이 나갔어요 ㅎ 28 gg 2013/12/06 11,705
327838 미래의 선택에서 재벌녀로 나온 배우 매력있지 않나요 ? 4 .... 2013/12/06 978
327837 40대초반 남자정장에...인디안,올젠,마에스트로 오리털파카 5 /// 2013/12/06 4,570
327836 미슐랭 스타 입맛 분말스프에 빠지다 ㅠㅠ ... 2013/12/06 946
327835 핸드폰 구입 후 철회 방법 안내해 드려요. 12 갑자기 2013/12/06 7,551
327834 엠비씨 해설 진짜 2 어휴 2013/12/06 1,656
327833 응사 광고완판, 출연진도 CF 러브콜 쇄도 '국민 드라마 입증'.. 1994 2013/12/06 735
327832 싹난마늘로 김장 담가도 될까요? 2 초보 2013/12/06 1,122
327831 연아 경기 생방송 어디서 보나요>? 4 티비가 없어.. 2013/12/06 1,061
327830 伊 언론 박근혜, 선거결과 조작했을 수도 7 light7.. 2013/12/06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