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머랄까 여기 어떤글봤는데..
송종국씨가...준이맘 잘알아주는거같다고 성동일씨가 봤으면 좋겟다는 글봤는데요..
저는 좀 생각이 달라요..
오늘 딱 보면서 느낀점이..송종국씨랑 준이랑 조금 스타일이 다른거같아요....
준이는 그 친구 명준이처럼 학구파 스탈이고 낯도 좀가리고..얌전한스탈이고..암튼 성선비~
규율이 적절하게 있는 상황을 편하게 받아들일수있는 타입으로 보이구요.
말하자면 연예인할 스탈은 아닌듯이 보이거든요..
송종국씨나 지아같은경우는 예체능적인 끼가 많아보이구요..
머랄까 서로 좀 안어울린달까 이런느낌을 받았어요..
차라리 준이랑, 김성주씨 두분이 좀 잘어울릴거같은 느낌..ㅎ
성동일씨가 준이한테 영향준것도 있지만..
제가볼땐 성동일씨 아이다루는게 상당히 노련해서.... 적절하게 아이 특성에 맞게 잘케어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준이가 정말 아빠 무서워할줄알았는데 첨에 송종국씨가 음식만 계속만들고 혼자 있다가 자다깨서..
아빠 찾는거보고.... 준이도 애기라고 아직도 관심과 사랑이 많이 필요한 나이구나 싶었어요.
글고 덧붙여서 김성주씨랑 준수도 반대 스타일인게 보이는데...
김성주씨가 맞춰줄려고 많이 노력하는게 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