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

슈퍼맨 조회수 : 6,965
작성일 : 2013-11-04 00:36:32

밥하는 시간이어서 막내보고 사랑이 나올때만 말해달라고..하고 사랑이 나오면 보고

또 가서 일하고..ㅋ

사랑이 넘 이뻐요.

추성훈이 너무 힘들어 시즌 2 안하려고 했는데 오사카 계시는 부모님께서 티비보시고

넘 좋아하셔서 다시 하기로 했다는 말보고 감동 받았어요.

단연 사랑이 가 이프로의 주인공 ~! ^^

IP : 1.236.xxx.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12:38 AM (218.52.xxx.130)

    정말 정말 이쁘고 또 이쁘고 아흥~~

  • 2. 진짜
    '13.11.4 12:38 AM (14.52.xxx.59)

    무슨 애가 저리 이쁘지요
    전 지난 추석에 한거 사랑이만 다시 돌려봤어요
    그새 말도 많이 늘고 식욕도 더 왕성해졌네요
    김밥 저렇게 먹는 애 첨 봤어요,머리가 본능적으로 좋은가봐요 ^^

  • 3. ㅎㅎ
    '13.11.4 12:40 AM (1.236.xxx.69)

    그런데 그 김밥...사랑 어무이 넘 하셨어요. 아기껏도 그 김밥 덩어리..어쩔..ㅎㅎㅎ
    어제 오늘 어제는 미떼 아기모델.. 오늘은 사랑이 땜에 넘 넘 행복했어요. 앙...!!

  • 4. @@
    '13.11.4 12:41 AM (125.137.xxx.213)

    진짜 어쩜 저런 아이가^^

  • 5. 아마
    '13.11.4 12:43 AM (14.52.xxx.59)

    그 엄마가 평소 아이 먹성을 알아서 저렇게 만든듯요
    평소 주의사항이나 먹거리 주의하는거 보면 보통이 아니던데요 ㅎㅎ
    나중에 할머니 할아버지 잘 따르니 정말 보면서도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 6. ㅎㅎ
    '13.11.4 12:44 AM (1.236.xxx.69)

    야노 시호 원래 팬이어서 좋아 했는데 다른 일본인 보다 이상하리 만치 거부감 없는 외모에 참 고운것 같아요. 어제는 추성훈 아버님.. 아기 옷입히시는데 덩실 덩실..춤추시는것 보고 .. 맘이 넘 따뜻해지더라구요.
    할아버지라는 존재는 그런 무한 사랑 인것 같아요. 조건없이 그냥 무조건적인...

  • 7. 그쵸
    '13.11.4 12:48 AM (14.52.xxx.59)

    저도 야노 시호 좋아하는데 사람이 당찬데가 있더라구요,현명하구요
    추성훈이 아이 생기고 밥먹는데 웃음소리가 들린다는데 격하게 동감했어요
    저희집이 그랬거든요 ㅎㅎㅎ
    이제 애들이 다 커서 조카손주라도 보려면 한참인데 ㅠㅠ웃을일이 없네요 ㅠㅠ

  • 8. 야노시호가
    '13.11.4 12:54 AM (1.236.xxx.69)

    비의 요가 선생을 한 만큼 운동과 섭생에도 신경 많이 쓰는것 같더라구요.그 몸매 유지하려면 쉽지는 않겠지요. 추성훈도 운동 선수라 식단 영양조절 잘할거고..
    아기가 넘 이쁘고 보통의 일본 여자들 처럼 시호는 살림도 꽤 잘하는 것 같이 보여요. 추성훈 장가
    잘 간것 같아요.ㅋ

  • 9. 저는
    '13.11.4 12:54 AM (211.196.xxx.20)

    사랑이 엄마가 대단한 것 같아요
    사랑이도 사랑스러움을 타고난 아이지만...
    아이 대하는 게 보통 엄마는 넘는 것 같아요(좋은 뜻에서)
    글구 저번 수퍼맨에서 추성훈도
    밥때 사랑이가 안 먹으니까 기다리고 있다가
    식사시간 끝나니까 그냥 딱 치워버리잖아요
    그 엄마가 원칙이 있고 그걸 잘 지키는 것 같았어요
    그 안에서 자유롭게 아이 풀어 주고요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10. ..
    '13.11.4 12:59 AM (219.254.xxx.213)

    오랜만에 본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낯가리다가
    금세 또 친해져서 이쁜짓하고..

    할아버지 덩실덩실 춤추게 만드고..
    저도 오늘은 추성훈부녀보다 그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는게 더 뭉클.

    tv에서라도 손녀보게 방송출연하길 잘했어요

  • 11. 바다
    '13.11.4 3:48 AM (1.227.xxx.166)

    어쩜 하는 짓이 그리도 예쁜지 보고 있어도 입가에 자동미소가~
    울 막내도 사랑이랑 몇개월 차이가 안나는데도 이 시기가 가장 예쁜때인거 같아요.

  • 12. 사랑이
    '13.11.5 12:06 AM (122.35.xxx.66)

    저도 사랑이 광고보고는 일부러 본방시간 기다렸다 챙겨봤답니다.
    하루도 이쁘고 쌍둥이도 이뻐서 잘 봤는데..
    정현성네 아이들은 재미가 없어요. 사실, 고부갈등인가 프로그램에서
    장현성씨의 부인이 얄미운 시누 노릇을 해서 그런가 그 집은 호감이 안가네요.
    애들이 너무 커서 크게 재미도 없고요.

    장현성씨네는 미안하지만 나머지 세 집만 해도 충분히 재미있을 듯 합니다.

  • 13. ㅎㅎ
    '13.11.5 12:20 AM (211.36.xxx.169)

    사랑이가 야노시호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친가쪽 얼굴이 보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327 부산에 교정 잘하는 치과 좀 소개해주세요 2 돌출입 2013/11/08 1,600
317326 대한민국에 믿고 볼 뉴스는 손석희 뉴스 하나 밖에 없네요 8 ㅇㅇ 2013/11/08 1,068
317325 응답하라 핸드폰으로 실시간 볼수있는데 없나요? 9 +_+ 2013/11/08 2,034
317324 위약금때문에 유선방송 해지를 못하고 있어요 4 진홍주 2013/11/08 2,771
317323 어제 올려주신 유시민 김어준 동영상 6 ㅇㅇㅇㅇ 2013/11/08 1,634
317322 전세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중에 집주인이 바뀌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세입자 2013/11/08 5,753
317321 영국 현지 언론.. 박근혜 꽈당 장면 보도.. 6 실족박 2013/11/08 2,257
317320 82에 좋은글이 너무 많아 저장하고 싶은데요 4 산애뜰 2013/11/08 1,258
317319 응답하라 1994 시작했어요 25 ,,, 2013/11/08 3,293
317318 두부가 맛있으세요? 26 요리초보 2013/11/08 3,789
317317 비밀 질문.. 1 highki.. 2013/11/08 1,280
317316 교회를 다시 나가보려고 하는데요 조언 부탁드려요 11 ella 2013/11/08 1,409
317315 연희동 멧돼지는 3 서울 2013/11/08 1,128
317314 노블레스 파티 /// 2013/11/08 961
317313 영어 접속사 that, 어떻게 끊어서 읽나요? 11 201208.. 2013/11/08 1,525
317312 서울에 있는 대학교 11 인서울 2013/11/08 3,860
317311 자네라는 호칭말이에요. 21 의문 2013/11/08 4,760
317310 효소에 곰팡이 즐거운맘 2013/11/08 1,247
317309 이진욱씨 말투랑 목소리가 정말 멋져요 5 선우 2013/11/08 1,860
317308 갑상선 혹에 대해 궁금해요. 4 가을~ 2013/11/08 2,930
317307 예전엔 도피유학도 많지않았나요? 13 ,,, 2013/11/08 2,128
317306 공부는 머리로 하는게 아닙니다. 6 공부 2013/11/08 3,238
317305 젖이 안나와서 우울해요.. 34 해피마미 2013/11/08 3,823
317304 기득권이 갈수록 공고화되어가나봐요 18 ... 2013/11/08 2,547
317303 코슷코 치즈 추천해주세요~ 3 ^^ 2013/11/08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