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비가 들어와서 온돌마루가 많이 썩었어요..
철거하고 또 나무로된 것 깔아도
언젠가는 비때문에 썩을 것 같아요..
데코타일, 강화마루, 온돌마루, 강마루 전부 검토해봤는데..
비오고 난방 전후 온도차 때문에 나무 수축.. 틈이 벌어지고.. 들뜨고 하는 현상...
장판은 그런게 없을 것 같아서 결국 이것으로 가려고 하는데...
좀 아쉽네요..
확장거실 창문을 매일 닫아놓을 수도 없고..
열어놨다가 언제 비 들이칠지도 모르고..
마음편하게 장판가려고 하는데...
마루가 보기 좋은건 사실인데.. 썩는 문제가 제일 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