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기사 불러서 세탁기 내부 청소를 했는데도
빨래후 구리구리한 냄새가 여전히 나는데
이유가 뭘까요?
섬유 유연제도 사용하고 세제는 소다와 세제를 섞어서 많이 하지도 않고
물도 추가로 헹굼하는데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9월에 기사 불러서 세탁기 내부 청소를 했는데도
빨래후 구리구리한 냄새가 여전히 나는데
이유가 뭘까요?
섬유 유연제도 사용하고 세제는 소다와 세제를 섞어서 많이 하지도 않고
물도 추가로 헹굼하는데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마른 뒤에도 나나요?
물을 세제랑 같이 끓여서 세탁기에 부어서 세탁해보세요
빨래를 너무 빽뺵이 많이 걸어서 말리면 통풍이 잘 안되서 장마철빨래처럼 안좋은 냄새가 나요.
너무 많이 한꺼번에 걸지 말고 선풍기나 창문을 열어서 통풍이 되게하면 냄새안나요.
빨래를 한 직후에 냄새가 나는경우에는 저는 이렇게 해요.
1. 세제를 넣고 20분정도 돌린후 소다와 식초를 넣고 돌려요.
2. 헹굼을 한번 더 해요.
이렇게 한 이후 냄새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었어요.
만약 다른 빨래에서는 냄새가 안나는데 유독 특정 티셔츠에서는 빨아도빨아도 냄새가 나는경우가 있어요.
이경우는 섬유자체가 이미 심하게 오염이 되어서 어떻게 회복이 안되요..
이런 경우도 따로 소다+식초 로 돌리고 선풍기로 바로 말리면 당장은 냄새가 안나요.
하지만 다음에 빨면 또 심하게 냄새가 나요. 저는 이런경우는 몇장 버렸어요.
저는 락스를 조금 물에 풀어서 다시 세탁합니다 몸에는 별로 안 좋지만 냄새 빼는데는 직빵입니다 그리고 세탁조 청소 정기적으로 해야 냄새가 안납니다
전 여름에 빨랫감에서 냄새나면
세탁기에 미리 반쯤 물받아놓고 락스를 부어 희석시킨 물에 세탁해요
그런데 락스와 세제가 만나면 그 냄새가 매우 독하니 다 세탁하고 한번더 헹구면 좋아요 이 방법은 냄새제거가 안될때만 쓰는 방법이구요. 옷감이 약해지기도 하니 양조절을 잘해야해요
세탁후 세탁기 꼭 닫아놓으시는건 아닌지요~
세탁기도 말려야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저도 지난여름 냄새때문에 고생했는데
세탁조 청소아저씨도 세탁기 깨끝하다 하시고.. 원인은 밑에 물빼주는거였더라구요.
드럼세탁기인데 앞부분 바닥에서 뚜껑 열어서 정기적으로 물을 빼줘야한다고..
그이후 냄새 안나네요
위에 조언 해 주신 대로 해 보셔도 냄새가 난다면
세탁기 새로 사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위에거 아무것도 안하는데 이젠 냄새안납니다.
엘지드럼인데요, 전엔 났었거든요.
딱하나 세제를 가루 타입으로 바꿨을 뿐인데 놀랍더군요.
드럼반통이상이면 아이허브에서 산 green grab 한봉지,
더적으면 국산세제 시트타입 반잘라서 넣어요.
장마철에도 거의 안났구요.
뭐 세탁기문은 항시 열어놓긴 합니다만 액체세제 쓸땐 그래도 냄새 엄청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