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물에 담가두고 까지 않나요?
그런데 저는 바싹 말렸다가 (썩히는거 아니고요)
까면 너무 잘 까져요.
일단 바싹 말렸다가 마늘대 분리하고
그 다음에 물에 담궈 까면 술술 벗겨지던데
제 친구는 마른 마늘보단 젖은 마늘이 잘 까진다고
아예 말리지 않고(뭐하러 말리냐고....) 바로 물에 풍덩 담갔다가 몇시간 불려서 깐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어떨때 제일 잘 까지나요?
젖었을때? 말랐을때?
문뜩 궁금해요. ^^*
보통 물에 담가두고 까지 않나요?
그런데 저는 바싹 말렸다가 (썩히는거 아니고요)
까면 너무 잘 까져요.
일단 바싹 말렸다가 마늘대 분리하고
그 다음에 물에 담궈 까면 술술 벗겨지던데
제 친구는 마른 마늘보단 젖은 마늘이 잘 까진다고
아예 말리지 않고(뭐하러 말리냐고....) 바로 물에 풍덩 담갔다가 몇시간 불려서 깐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어떨때 제일 잘 까지나요?
젖었을때? 말랐을때?
문뜩 궁금해요. ^^*
기본적으로 불려까면 손이안매워좋고
잘까지기도하지요
물에 풍덩 담갔다가 꺼내서 겉표면이 어느정도 마른 다음
까면 속 껍데기가 살짝 불어서 잘 까지는데
이건 대용량 깔 때 얘기고 가정집에서 이런 방법은
시간이 좀 걸리겠죠?^^
저도 해봤는데(스텐통에 마늘 담고 다시 같은 싸이즈의 스텐통 덮어 흔드는거)
왠지 정신 사납고 씨끄럽고 번거로워 물에 불려 조용히 티비보며 까고 있어요
물에 한번 헹궈서 적신 다음 꼭지 따고 쪽 내고 그다음 고무장갑으로 슬슬 비비래요
그럼 반 정도 벗겨진다고 그리고 나선 수작업 ㅎㅎ 울어머니가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셨는데
아직 안 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