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에 있는 학벌이야기보면서

... 조회수 : 3,905
작성일 : 2013-11-03 16:45:54
입시철이여서인지 학벌얘기가 많이 보이는 듯 하네요. 익명이고 다들 대학 입시에 할 말이 많아서인지 읽기에 불편한 댓글이나 내용이 꽤 있는 듯 합니다. 지잡대란 표현과 또 이에 대해 당연하다는 내용, 본인 해외 거주하면서 국내 탑5위외엔 돈 낭비란 내용. 본인이나 자녀가 해외에서 공부 중인가 본대, 과연한국와서 어느 정도 수준에 입학가능할지..스카이외엔 학교 취급안하는 분들. 아마 본인이나 자녀가 서울대는 절대 아니고 연대나 고대 하위과에 그것도 정시 아닌 운좋게 억지로 수시로 된 경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고요. 서울대외는 다똑같다는 분, 아마 연고대 아쉽게 떨어지고 타대학 붙으신 분 아닐까하는 생각이.. 고교내내 서울대감이란 얘기듣다가 서울대 수시 떨어지고 수능 한 두개 더 틀리면 성대 가야한다는 우리나라 현 입시현실을 아신다면.. 그리고 학벌 좋은 사람이 잘 풀리
는 이유는 실력이 뛰어나서입니다. 학벌내세
IP : 218.156.xxx.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마폰이라
    '13.11.3 4:54 PM (218.156.xxx.60)

    학벌내세우는 사람들은 보통 그것밖에 없는 사람들로 보여요. 서울대마크있는 필통, 노트 가지고 다니는 어른들 중에는 대부분 학부는 타대이고 대학원을 서울대 다니는 분들이 많아요. 정통으로 학부부터 다닌 ㅏ람들은 그 흔한 동창 수첩도 안가지고 다닌다는 사실.. 남 대학깎아내리는 분들, 자존감 부족일 수 있어요. 인간에겐 자존감 크기만큼 겸손함 크기도 있답니다.

  • 2. 지나갑니다
    '13.11.3 5:03 PM (210.117.xxx.109)

    속으로는 잘 났다 생각할지 몰라도 남한테 상처주는 말이나 행동은 되도록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죠. 인생지사 부메랑처럼 되돌아 온다 생각하고 내 아이들에게 구업이 전해진다고 생각하면 매사 매일 행동이나 말에 신경써야죠.

  • 3. 근데
    '13.11.3 5:06 PM (49.50.xxx.179)

    님 결론이 더 이상한데요 그냥 두세요 그런식으로 남의 사정 마음대로 잣대 들이대는거면 남 자식은 서울대 수시 떨어지고 수능 한두개 더 틀려 성대가서 이러나요 이러니 저러니 말이 길어 지는 자체가 본인이 그쪽에 민감하단얘기

  • 4. nikkiki
    '13.11.3 5:09 PM (75.82.xxx.209)

    학벌좋으면 사실 다시보이던데요 솔직히요

  • 5. 저기..
    '13.11.3 5:09 PM (39.116.xxx.177)

    아이러니하게도 님 글에도 학벌지상주의가 느껴지네요..
    타대학에서 서울대 온 사람들과 서울대 사람들..님도 분명 차별발언하고 계시잖아요..
    거기에 비아냥까지...

  • 6. ㅇㅇ
    '13.11.3 5:25 PM (211.36.xxx.224)

    웃기는게 지잡대라는 단어엔 분노하면서 다른학교 비하는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이 젤 웃김.ㅎㅎ
    출신학교 몰라줘서 화나는건가봐요?

  • 7. 다 필요없고
    '13.11.3 5:31 PM (218.238.xxx.159)

    학벌이 서울대라봐야 얼굴이 서울대인년 못따라감 ㅋ

  • 8. ㅇㅇ
    '13.11.3 5:36 PM (211.36.xxx.224)

    학벌 열등감 가진사람 진짜 피곤하고 없어보일듯요.
    실제론 못봤지만 남의 학교 까내리고 우리학교 알아달라고 난리치는 사람들보면 진짜 피곤함 ㅡㅡ
    오프에서 저러면 바로 미친× 소리듣는데 ㅎ

  • 9. gkgk
    '13.11.3 5:37 PM (138.217.xxx.125)

    학벌이야기는 끝이 없죠.
    하하하
    그냥 웃지요.

  • 10. ㅎㅎ
    '13.11.3 5:40 PM (14.47.xxx.156)

    218.238님 댓글 에 빵 터짐

  • 11. 일부러 로그인
    '13.11.3 5:59 PM (121.144.xxx.111)

    218님 때문에 빵 ㅋㅋㅋ ㅋ

  • 12. 서울대 대학원생은
    '13.11.3 6:23 PM (116.39.xxx.87)

    서울대생 아닌가요?
    하버드에 평생교육원같은데서 수강을 해도 하버드에서 계속 연락이 와요
    기부좀 해라 . 당신 하버드에서 공부해서 그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니 학교에 기부하라고요
    하버드는 학부생 출신 아니니 갈라치기 않해요
    그게 손해니까요
    강의와 브랜드 파워로 당신에게 지속적으로 이익을 줄테니 너도 우리학교에 돈 좀 기부하라는 (물론 직접적인 표현은 안해요)
    그런 건 좀 배워야 하지 않겠어요?
    학부생 대학원생 갈라치기 하지 말고요. 그리고 학부생보다 대학원생이 학문 재대로 하겠다는 사람들이에요
    대학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고요. 학자를 길러내는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696 한국의 올해의 인물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10 인물 2013/12/12 1,388
329695 휜다리는 어떤 롱부츠를 신어야할까요?ㅠㅠ 5 밤색 2013/12/12 4,236
329694 두려움 가눌수 없어 정신과치료 받으면, 이혼에 불리한 사유될까요.. 7 2013/12/12 2,183
329693 배가 너무 아파요 3 2013/12/12 654
329692 펌) '변호인' 노무현 미화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4 123 2013/12/12 934
329691 조혜련씨 열애중이네요 ㅎㅎ 18 ㅏㅏ 2013/12/12 18,642
329690 나는 내가 너무 싫습니다 38 .. 2013/12/12 11,909
329689 요즘 itq자격증이 대세인가요? 2 .. 2013/12/12 1,830
329688 fiat 500?. 1 ,,, 2013/12/12 668
329687 이자까야 안주, 그거 뭐지요...??? 알려주세요~ 3 짠맛나는그거.. 2013/12/12 1,250
329686 이준석“북한만의이야기인지미지수”…등 돌리는‘박근혜키즈’ 13 새누리키즈 2013/12/12 1,607
329685 상속자들 탄이 진짜 철없는 캐릭터 같아요 15 상속자들 2013/12/12 4,763
329684 이 코트 많이 후줄근한가요? 11 코트타령 2013/12/12 3,185
329683 노조 7000여명이 직위해제 당하면서 지금 민영화반대 선봉에 서.. 21 서명부탁 2013/12/12 2,228
329682 떡볶이 맛나게 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12 ... 2013/12/12 3,414
329681 직장 생활 고민 (원글펑) 8 dd 2013/12/12 1,540
329680 최선어학원은 어떤곳이가요 1 2013/12/12 2,800
329679 시래기국에 유부 썰어 넣어도 될까요? 7 야밤급질 2013/12/12 991
329678 국정원 댓글사건 1년을 맞아 국민께 드리는 호소문 16 참맛 2013/12/12 1,379
329677 부모복이 없어서 좋은 점 30 나는나 2013/12/12 27,132
329676 신년카렌다 주로 어디서 구하세요?? 5 .. 2013/12/12 1,094
329675 대전에 잘보는 철학관 알려주세여 2 우울 2013/12/12 1,139
329674 G2 이 가격이 괜찮은가요? 4 요즘 2013/12/12 1,226
329673 지금 짝 보고 있는데. 8 jyu 2013/12/12 2,025
329672 주방 수도 손잡이를 다 내렸는데도 물이 계속 나와요. 5 주방 수도 2013/12/12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