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요ㅠ 큰일 생겼나 했는데 헤어졌어 그러길래 뭐 좀 안도의 한숨이 나면서 지 애미는 먹고 살 걱정에
눈물을 사ㅁ키며 잠드는데.
같은학교 여학생과 잘 지낸지 몇개월 됩니다. 담임샘도 상담 갔더니 말씀하시구요.
제가 지난달에는 영화 예매도 해 주고요.
우느라 많이 못 무ㄹ어봤는데 어제밤에 문자로 이별통보를 했나봐요.
울아이는 갑자기 문자받은것 같아요. 어제까지만해도 멀쩡했었거든요.
이럴때 제가 어떻게 얘기해줘야 하나요
ㅎㅎ 그냥 두세요 금새 잊고 다른 아이 사귀더군요
다 한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