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 이거 말고
뭔가 다르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의미로 볼 수 있을까요?
그냥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 이거 말고
뭔가 다르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의미로 볼 수 있을까요?
지구가 멸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는거 아닐까요
아님 스피노자가 사과를 무지 좋아했던가..
동요하지 않겠다.. 난 내할일 하겠다.. 뭐 대수라고.. 그런거 아닐까요...
미래를 향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
신 외에는 멸망할지 안할지 아무도 모른다.
주변말에 휘둘리지 말고 내 갈길 가련다.
농사일이 재미있다.
스피노자 말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종교 개혁가 루터의 말이랍니다.
원뜻은 종교적 긍정의 의미가 크죠.
사과나무가 자라려면 얼마나 오래 걸리겠어요. 하지만 내일 망한다 해도
하루밖에 안남은 시간에 삶을 정리하는게 아니고, 사과나무를 심는 투자를 하겠다는거잖아요....
내일 멸망하지 않으면 사과나무 심은 내가 갑이죠..
인생 정리한답시고 다 써제끼고 없애버린 사람들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