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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은두달 어떻게보내실꺼에요?

이뻐~^^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13-11-03 14:27:12
전 두달간열심히 조깅을 할꺼에요 탄탄한근육질몸매를 만들고 주말아침에는 가까운낮은산에 등산을 할예정입니다 그리고 영어학원수강할꺼구요~^^ 여러분들 계획은 뭐에요? 한번나눠보아요~^^
IP : 175.223.xxx.2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본티망
    '13.11.3 2:29 PM (180.64.xxx.211)

    살을 한 3키로 뺐더니 추워서 히트텍 내복사고 두꺼운 이불덮고 난리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라 다시 찔 생각은 없구요.

    좋은 친구들과 연말맞이 잘할겁니다.

  • 2. 음-
    '13.11.3 2:36 PM (203.236.xxx.253)

    운동 꾸준히 하고, 몸무게 3킬로 이상 빼고
    글 한 편 쓸 겁니다.
    영화, 책 많이 보고요.
    연애는 하고 싶네요~. 하겠다고 되는 게 아니니 이건 목표가 아니라 소망임^^

  • 3. 스위트맘
    '13.11.3 3:43 PM (125.177.xxx.37)

    너무나도 좋은글이어요.
    새해계획만 세울줄알았지 남은날들에대한 계획은 첨이네요.
    전 운동계획이 있어요.
    하체비만때문에 77사이즈 입는데 매일 계단운동해서 66사이즈에 도전~
    또 콘도같은집 맨날 생각뿐이었는데 두달안에 꼭 성공하고싶어요.
    지금 배우는 미술수업 잘 마무리하기.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 보이기.
    새로 옮긴 직장에서 두달안에 인정받기.
    꼭 계획지키기.
    너무너무 많네요^^

  • 4. 정말
    '13.11.3 4:00 PM (121.168.xxx.210)

    좋은글에 한표^^
    저는 새해에 둘째출산 예정이라
    집에 정리할것들 하나하나 정리하고
    (냉장고,헌옷..등등)
    아기맞을준비 착실히 하는거랑
    책 좀 많이 읽고싶네요
    원글님도 소망 모두 이루시길...^^

  • 5. 할일 많네요~
    '13.11.3 5:50 PM (39.7.xxx.42)

    미뤄뒀던 건강검진 올해가기 전에 해야하네요.
    친정식구들과 가을여행 날짜도 잡았고, 김장 날짜도 잡아 뒀구요.
    중등 아들 기말고사 공부도 시켜야하고.
    겨울옷 얼추 꺼내 놨는데, 폭풍성장하는 아이들이라 부족한 겨울옷도 사러 가야하네요~~
    한해가 왜 이리 짧은가요??
    더운여름 지나면 금방 추워지고 12월 금방이네요~
    또 한살 나이 먹어야하니 서글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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