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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세탁 사고 당했어요
참나ㅡㅡ 조회수 : 2,989
작성일 : 2013-11-03 11:02:38
저는 친구 옷을 빌려입고 깨끗이 해다주려고 맡긴건데
세탁사고가 났습니다
분명한 이염이 많은데도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박박우깁니다
그 옷은 친구에게 기념적인거라서 보상액이 깎이더라도
세탁소에 줄 수는 없는데 그런 사정 알면서도 옷을 내놔야 보상해준다고만 우기고 있어요
소비자보호원에 감정받아오래서 감정받았는데
자기네가 그래야 인정한다고 하더니 세탁100과실 나오니까
일을 왜 크게 벌리냐면서
반말에 욕지꺼리까지ㅡㅡ
정말 어이없는 인간들이 사회에 넘 많은것같아요
세탁소도 집 코 앞인데 볼때마다 스팀나고
친한 친구라서 흔쾌히 빌려준건데 미안해죽겠어요
세탁소 부셔버리고 싶어요ㅠㅠ
IP : 180.65.xxx.2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염 뿐만 아니라
'13.11.3 11:04 AM (180.65.xxx.228)두툼했던 치마가 후들후들 해요
2. 네
'13.11.3 11:10 AM (180.65.xxx.228)친구의 아기한복 이에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는 있어요
세탁소의 태도가 너무 화난다는거죠3. 저도
'13.11.3 11:18 AM (223.62.xxx.94)저도 제 가족들도
세탁소땜에 머리끝까지 화난적있어요
생각보다 사고가 무지많은것같더라구요
그것이알고싶다 뭐 이런프로에서 크게한번 터뜨려주면 좋겠어요4. 세탁소가
'13.11.3 11:21 AM (180.65.xxx.228)사고가 많은지는 저도 일 당하고 알게 되었어요
검색해보니 많더라구요
저는 액수가 문제가 아니고요
태도에 안 죄송한 태도에 무척 스팀나더라고요5. ...
'13.11.3 11:45 AM (211.202.xxx.186)세탁소는 무조건 사고나면 오리발입니다.
제 결혼한복 수박색 저고리 절단해 놨는데 따지러가니 자기는 모른다....6. 커피
'13.11.3 12:09 PM (122.36.xxx.73)소비자보호원인가 전화까지해봤었는데 세탁소는 거의 증거가 없어서 그쪽에서도 어쩔수없는가보더라구요.그런일 부지기수라며 저를 위로하기에 급급 ㅠ
7. 앞르
'13.11.3 12:29 PM (119.194.xxx.239)앞으로 비싼옷은 사진 찍어놓은 후 맡길꺼에요. 발뺌하다가큰 코 다치겠네요
8. 뭐 하러,...
'13.11.3 1:59 PM (222.119.xxx.200)빌려 입으셨어요. 꼭 그렇게 사고 나더라구요
9. 그러게요
'13.11.3 4:52 PM (223.62.xxx.51)애기한복이라 명절에 잠깐 입자 했었죠;;;
저도 잘 안빌리는데ㅡㅡ 깨달은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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