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만명을 관객 동원한 영화 [관상] 실제로 운명 바뀌나?
이 영화 열풍 이후
관상을 바꾸는 성형수술이 유행하고 있다는데 실제로 운명이 바뀔까요?
만약 운명이 안바뀌면 수천만원 성형수술비만 날라갑니다^^
사실 얼굴 전체 고친다고 해도 몸 전체로 보면 극히 일부분을 고친거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강골이 있고 약골이 있습니다 강하게 태어난 사람은 조금 못생겨도 생활력이
강해서 금방 돈도 벌고 건강도 좋아 평생을 한번 아프지않고 잘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약골들은 얼굴 아무리 뜯어 고쳐봐야 맨날 병치레 하느라 사업이나 직장 말아먹기 일쑤이죠
그러므로 바꿀려면 몸 전체 아니 영혼 전체를 바꿔야 하는데 그까짓 얼굴 조금 고친다고
운명이 바뀌면 얼마나 바뀌겠습니까? (※더구나 몸의 베이스 인 영혼은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 몸의 베이스인 영혼은 단지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입니다(※고전15;43)
가령, 예수 바울은 아주 약골로 태어났음.
근데 이런 약골들 세상에 무지 많음 .. 솔까 이런 사람들이 얼굴 조금 성형 한다고 해서
운명이 확 달라질까? (가령, 튜닝한다고 티코가 롤스로이스로 골격이 확 바뀌겠습니까?)
약골을 강골로 바꾸는 성형수술은 없잖나요?
그러므로 약함(약골) 자체가 사람마다 자기에게 주어진 인생의 숙제 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함인데 그래서인지 그건 바꿀수가 없는거죠 숙명이거든요..
그러므로 관상성형이나 '연예인 누구처럼 해달라'는 성형수술은 자칫 자기자신을 잃어버리고 자기의 개성마저 상실하는 크나큰 위험 마져 안고있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이상, 관상성형에 대한 제 짧은 소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