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응사에 나온 노래 제목 질문
이런가사... 제목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
알려주세요
1. 비니채니맘
'13.11.2 10:52 PM (175.223.xxx.243)최용준 아마도그건
2. ^^
'13.11.2 10:52 PM (1.252.xxx.34)최용준 '아마도 그건' 입니다. ^^
3. ....
'13.11.2 10:52 PM (220.88.xxx.14)최용준. 아마도 그건
4. dd
'13.11.2 10:53 PM (180.68.xxx.99)최용준의 거울이 되어
도 좋습니다 같이 들어 보세요 ^^5. ..
'13.11.2 10:54 PM (175.205.xxx.172)오늘 노래들 다 좋던데요
예전 생각도 나고
특히 장국영 노래 대박 ㅋ6. 다람쥐여사
'13.11.2 10:54 PM (175.116.xxx.158)최용준 그 앨범 노래 다좋아요. 버릴게ㅡ없는 앨범인데..
그나저나 최용준은 지금 뭐할까요7. 로사
'13.11.2 10:54 PM (220.125.xxx.215)빠른 댓글들 감사해요
응사는 음악듣는 재미도 솔솔하네요
성동일 씨 연기는 정말 국보급인듯하구요^^8. ^^
'13.11.2 10:58 PM (1.252.xxx.34)다람쥐여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 앨범 다 좋았는데... '목요일은 비'라는 노래도 기억에 남네요.
최용준 팬이어서 당시 화보집도 사고 했는데... 요즘 근황이 궁금하네요.
그 당시 신승훈 콘서트 게스트로도 나오고 그랬는데...9. 90년대 초반학번인데
'13.11.2 11:01 PM (2.124.xxx.53)비오는 날 수업마치고 교문을 나설 때면
저 노래가 울려나와서 멍.. 하니 발걸음을 늦춘 채 들으며 걷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사랑도 몰랐고 인생도 몰랐던 나이였건만
무엇이 그리 마음을 울려 발걸음을 잡았던지 ...
그리운 시절입니다.10. ,,,
'13.11.2 11:02 PM (119.71.xxx.179)최용준 미남이었죠? 살이 많이 쪘더라구요
11. ㅇㅇ
'13.11.2 11:05 PM (180.68.xxx.99)^^님 글보고 생각났네요 목요일은비 .
좋은곡 많았었네요 ..
그때는 좀 느리고 여유롭게 따뜻했던 시절 같아요12. ...
'13.11.2 11:50 PM (123.224.xxx.165)과속 스캔들에서 박보영이 많이 부르죠^^
물론 최용준이 최고였지만
참 감성적인 노래13. ㅇㅅㅁ;;
'13.11.2 11:52 PM (58.126.xxx.224)아마도 그건 그 노래 정말 좋아했는데...오늘 노래들 정말 주옥같은 곡 퍼레이드였네요...나정이와 칠봉이 키스씬에....그걸 놀란눈으로 바라보던 쓰레기까지...담주까지 우찌 기다리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