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0312351515&code=...
보수성향의 청년 단체들이 교학사 교과서를 홍보하는 책자를 전국 학교에 배포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유은혜 민주당 의원은 31일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교학사 교과서를 홍보하는 책자가 학교운영위원장과 학교장을 대상으로 배송됐다”며 “특정 교과서인 교학사 교과서를 옹호하고 문제를 지적한 국회의원들의 발언을 망언이라고 몰아붙인 이 홍보물은 교육부가 지침을 내린 불공정행위 중 불법 홍보물에 속한다”고 밝혔다
일부러 교과서 선정에 입김이 센 사람들을 골라서 배포
그저 웃지요.
이 교과서로 역사를 배운 아이들이 새로운 일베충이 되는거죠.
전 미혼이라 할수 없겠지만
학부모들이 학교에 단체로 항의한다면 교학사 교과서를 사용하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학부모나 직접 나서서 반대해야하는 이현실 슬프네요